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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출신의 디자이너 타슬림 불불리아 씨는 모디스트 패션 브랜드 “불불리아 스레드”의 설립자입니다. 모디스트 패션은 노출 없이도 멋지고 우아하게 옷을 입도록, 여성들을 장려하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입니다. 전 서방 국가인 남아프리카에서 무슬림 여성으로 자랐어요. 어릴 때부터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옷을 단정하게 입었습니다. 그래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았죠. 모디스트 패션은 언제나 수천 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성모 마리아 같은 옛 성경 이야기를 보면, 그들이 수녀이든 유대인 여성이든 무슬림 여성이든 늘 단정하게 몸을 가려왔어요. 저에게 정숙함은 가리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 이상의 것이죠. 정숙함은 삶의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