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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은 아르튀스 베르트랑 씨가 경력을 쌓던 중 시작한 많은 프로젝트 중 하나일 뿐이며 이건 인류가 우리 세계, 동물의 거주지, 그리고 서로에게 가져야 하는 책임감과 함께 긴급한 환경위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아르튀스 베르트랑 씨는 전 세계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인간』을 최고의 개인작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2007년 영화의 형식으로 수정된 사진집 『하늘에서 본 지구』 『플래닛 오션』 『테라』 『하늘에서 본 알제리』와 2021년 출간 예정인 『유산, 우리의 유산』이 있습니다.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이 발족한 시라크 재단과 지속 가능한 개발과 보존에 집중하는 자이츠 재단이 있습니다. 그는 영화제작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상쇄하기 위해 굿플래닛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아르튀스 베르트랑 씨는 사람, 문화를 연결하는 지구 살리기 운동 등의 뛰어난 업적으로 국가훈장, 대통령훈장, 왕립 지리학회 체리 키튼상, 유엔환경계획 (UNEP) 친선대사, 『지구챔피언』상을 포함한 많은 유명하고 권위 있는 상을 받았습니다.2021년 2월, 수프림 마스터 TV는 아르튀스 베르트랑 씨와 인터뷰를 하고 그의 삶과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특권을 얻었습니다. 진정한 환경운동가이자 동물애호가인 아르튀스 베르트랑 씨 또한 채식 식단을 지킵니다. “모두 오늘날 채식을 하거나 심지어는 비건이 되어야 한단 걸 알죠. (영화에서) 수천 개의 작은 송아지 오두막을 볼 수 있는데 저는 싸우는 사람이죠. 저는 도살장에 대항하는 아주 강력한 협회인 L214를 도왔습니다.”“제 작업에서 『사랑』이란 단어는 아주 중요해요. 전 우리가 주변의 생명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환경운동가들이 너무 오랫동안 다정한 사람이 아닌, 동물과 영혼만을 사랑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그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그들을 사랑해야 해요.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사랑이에요. 간디도 그랬고 만델라도 그랬으며 위대한 정치인들도 그랬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규탄하고 해치려는 사람일지라도 그들과 함께하고 사람들이 변하려면 그들을 사랑해야 한단 걸 이해했습니다. 저는 환경운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