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10월 22일 금요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 중 한 명이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충격적인 뉴스를 전하며 조언을 구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NBC Sept. 16, 2021: 프란시스 교황이 가톨릭 주교들은 정치인이 아니라 사목자가 되어야 한다고 수요일 슬로바키아에서 로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말했습니다. 『단죄하지 말고 자비와 애정으로』 섬겨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러자 스승님께서 친히 전화를 통해 다음과 같은 답변을 주셨습니다.
(지난 9월 초,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이든과 낙태를 지지하는 다른 가톨릭 정치인들에게 비난이 아닌 자비를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아기들을 불쌍히 여겨야 할 분인데요, 왜 낙태를 지지하는 바이든과 다른 정치인들에게 연민을 가져야 한다는 식으로 말했을까요?)
그래요. 그건 내가 아니라 그에게 물어야죠. (네) 하지만 추측하건대 교회도 살아야 하고 『기부가 필요』 해서겠죠. (네) 아니면 다른 뭐가 됐든요. 이들은 다 가톨릭 교인들이죠. (네, 스승님) 로마가톨릭교요. 그리고 그 교회는 가톨릭교회이고요. (네) 그러니 그게 아마도 기독교회와 가톨릭교회의 차이점일 겁니다. (맞습니다) 어쩌면 가톨릭교회에선 악마와 천사가 한데 뒤섞여 있나 봐요. 천국에선 그렇지 않아요. (네, 스승님) 천국에서는 선은 선이고 악은 악입니다. 악이 있을 수 없죠. (맞습니다)
이 사람들에게도 연민이 느껴져요. (네) 내가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들은 잘살고 있고 평생 돈도 많이 받고 귀한 대접을 받으며 존경과 총애를 한껏 받죠. (네, 스승님) 그런데 하는 건 별로 없어요. 누구에게도 그다지 잘한 일이 없어요. 잘한 게 없을 뿐 아니라 아기들을 죽입니다. 교황 그 자신이 어머니 뱃속에서 끄집어내어져 바로 죽임을 당했다고 해봐요. 그래도 좋다고 했을까요? (분명 아닐 겁니다, 스승님) 그래도 자신을 죽인 그 사람들에게 자비심을 가졌을까요?
단순히 아기들 문제가 아니죠. 원칙이 무너지는 겁니다. (네, 스승님) 가톨릭교나 기독교에선 『죽이지 말라』는 계율이 있어요. 그리고 신자들이 그 계율을 지키지 않으면 제일 먼저 그들에게 그걸 가르쳐야 할 사람이 바로 교황입니다. (네, 스승님)
안 그럼 뭐 하러 교회에 나가나요? (네, 맞습니다) 뭐 하러 이 모든 경건한 사람들이 교회에 헌금을 내겠어요. 그들은 헌금을 하며 교회를 위해 모든 자선을 행하고 모든 원칙들을 지킵니다. 최소한 살인을 하진 않죠. (네) 그런데 다른 누가 그냥 들어와서 아무나 죽일 수 있는 거죠. 권력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요.
이건 정치가 아닙니다. 인간 생명에 관한 겁니다!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EWTN Pro-life Weekly May 15, 2020: 이들은 작은 사람입니다. 아직 자궁 속에 있는 작은 아기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고통을 느낍니다. 이르면 12주 차부터요. 두뇌와 연결되어 우리가 고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신경이 전부 형성된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르면 12주 차부터 형성되며 18주 차가 되면 완전히 자리잡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까진 세포 덩어리로만 봐 왔던 것이 얼마나 인간에 가까운지를요. 우리 마음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과학이 입증한 겁니다. 이 어린 인간 존재들은 명백히 고통을 느낍니다. 초음파상으로 무수히 많이 확인했듯이, 이들은 실제로 움직이고 돌며 미소짓습니다. 이 어린 사람들은 마땅히 존중받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Testimony by Ms. Jill Stanek July 5, 2017: 산부인과 간호사인 저는 어느 늦은 밤 일을 하러 왔다가 두 번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처음은 그 병원이 임신 후기 낙태를 시행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입니다. 저는 그날 우리가 임신 중반기의 다운증후군 아기를 낙태시킨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그 병원이 사용하는 낙태의 방식을 알게 되었을 때였죠. 존의 설명에 따르면 아기들이 산 채로 낙태되기도 하며 산채로 낙태된 아기는 그 어떤 의학적 개입도 없이 죽도록 방치해도 된다는 것이었죠. 저는 제게 말을 거는 듯한 성경 구절을 보게 되었는데, 잠언 24장 11~12절의 『너는 부당하게 죽음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치 아니하려 하지 말라. 네가 그것을 몰랐다 말하며 너의 책임을 부인하려 하지 말라.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이었죠.
Media Report from C-SPAN2 2015: 어떤 이유로 낙태 시술을 그만뒀습니까? (저는 개인 병원을 하며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1200건의 낙태시술을 했습니다. 인턴 기간에 했던 것은 제외하고요. 그런데 제 딸 헤더가 6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두 달 전에 자동차 사고로 죽었습니다. 앰뷸런스에 실려가면서 우리 품에서 죽었어요. 딸이 죽은 뒤 얼마나 지난 후였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알바니 의료센터 9번 수술실에서 처음으로 임신 중기 자궁경부확장 흡입술을 시술했습니다. 저는 이를 특별히 다르게 생각하지 않았죠. 제겐 일상이었으니까요. 저는 이 때 처음으로 제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시술대 옆에 놓여진 신체 부분들의 더미를 제대로 들여다봤습니다. 그녀에게 주어지지 않았던 선택권이나 제가 벌게 될 돈을 본 게 아닙니다. 제가 본 건 누군가의 아들 혹은 딸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 임신후기 낙태를 그만두었고 몇 달 뒤에는 모든 낙태 시술을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이건 기독교의 제 1원칙 『죽이지 말라』에 위배됩니다. (네, 맞습니다) 어느 종교든 그래요. 기독교만이 아니죠. (네) 특히나 기독교에선 아주 명확합니다. (네, 스승님)
정말로 이 교황을 난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전에는 그를 매우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떤 것에 의해서든 계속 타락하고 있는 것 같아요. (네) 그가 좋은 사람 노릇을 하는 한 (네) 교회가 건재할 수 있는 거죠. 그 모든 거물들의 지원으로요. (네, 스승님) 대통령과 하원의장 여사와 상원의원들이요. 그들은 강하고 힘이 있어요. (네, 스승님) 그걸 믿을 수가 없네요. 교회조차 권력 앞에 머리를 조아리다니요. (네)
교회는 하나님 편에 서야지 사탄의 편에 서면 안 되죠. (네, 맞습니다)
Media Report from EWTN Pro-life Weekly Oct. 9, 2021: 낙태가 사탄의 의식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문화는 낙태를 의료행위 정도로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이건 그들이 사용하는 또 하나의 연막입니다. 선택권이라는 연막, 출산 선택권을 보장하는 의료행위라는 연막 등이 있죠. 텍사스 심장박동법은 사탄교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들은 종교적 자유를 침해한다는 근거를 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의식을 위해 낙태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탄의 의식이죠. 그 점을 감안해볼 때 우리나라의 임신 4건 중 1건이 낙태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말그대로 악마의 손아귀에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 사람들은 사탄을 위해 일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무고한 아기들을 죽이고 있죠 전쟁상황도 아닌데요. 그냥 아기를 꺼내서 죽여요. 그냥 그렇게요. (네, 정말 끔찍합니다. 잘못되고 끔찍한 일이죠)
세상에, 생각해봐요. 교황이 그 아기라면요? (좋아하지 않았을 겁니다) (절대로요) 와, 그럼 그렇게 앉아서 거창하게 말하지 못했겠죠. (네, 맞습니다) 터무니없고 자비심이 없는 얘기를요. (네) 자비는 모두에게 베풀어야지 힘있고 부유한 자들에게만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정치인에게만 베풀건 아니죠. 그런 면에서 그는 정치적 발언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다른 이들에게는 정치적이지 말라고 했죠. 정작 본인이 정치적이면서요. 살인자들 편에 서 있으니까요! […]
그리고 다른 신부들이나 목사들은 무고하고 무력한 아기들 편에 있습니다. (네) 그러니 양쪽이 다 정치적인 거죠. (네) 만일 그가 다른 성직자들을 비난한다면… 어디선가 내가 봤는데, 그가 자기 신부들에게 정치인이 되지 말고 정치 발언을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네, 맞습니다) 본인은 하고 있으면서요. (네) 게다가 그들보다 더 심하죠.
만일 다른 신부들이 정치 발언을 한다면, 그건 수백만의 무력하고 무고한 신의 자녀들을 향한 진정한 연민 때문에 그런 거죠. 내 말 이해되나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Alpha News March. 9, 2021: 미합중국에서 매년 살해당하는 태아의 숫자는 아우슈비츠 죽음의 수용소에서 5년의 전체 역사 동안 죽은 사람보다 많습니다. 매년, 매해 그렇게 죽어나갑니다. 우리는 방금 가톨릭 교회에서 선언한 모든 기본적인 도덕률에 전면적으로 반하는 가톨릭 신자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타인에게 행하는 일에 격분했고 보호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을 겁니다. 나는 목소리를 낼 겁니다. 내게 만약 『그에게 영성체를 주실 겁니까?』라고 묻는다면 절대 아니라고 답할 겁니다. 그가 회개하기 전까지는요. 그는 공인입니다. 공개적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의 회심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교황)은 권력의 힘을 빌어 살인을 하는 정치인들 편에 섰어요. 전쟁에서 죽이는 것도 아니죠. (네, 스승님) 조국을 지키는 것도 아녜요. 죽일 수 있는 힘이 있어서 그냥 죽이는 겁니다. 맙소사! (끔찍합니다)
비정치적인 견해에 대해 언급하셨죠. 와, 브라보. 대단합니다, 교황님.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말을 해야겠어요. 그에게 아무 잘못도 안 한 이들 무고한 아기들을 생각하면 속에서 끓어올라서요. (네)
그는 신의 편에 서야 할 사람입니다. 사탄이 아니라 신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이 사람들은 사탄이에요.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아기들을 죽일 수 있다면 사탄이 아니고 뭔가요. 그들은 사탄을 위해 일해요. (네, 확실합니다) 그래요. 교황은 이들 편을 들고 있죠. 즉 신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사탄과 한통속입니다. (네) 그들을 지지하고 있어요.
오, 정말 그에게 동정심이 들기는 합니다. 이런 살인적인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은 그들과 함께 지옥에 가게 될 테니까요. 다 같이요. (아, 와) 그러니 자기 자신에게나 연민을 가져야 하겠죠. (네, 스승님)
그 자리에 앉아서 거창한 말을 하는 건 쉽죠. 온갖 보호를 받으니까요. 교황과 거물급 인사들, 거물급 정치인들이나 대통령 등은요. (네) 하지만 일단 지옥에 가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경호원도 없고 방위군도 없고 바티칸 근위대도 없죠. 도와줄 변호사도 없고 곁에서 여러분을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여러분은 따로든 함께든 지옥불에 탈 거예요. 거긴 아무도 없어요. 도움을 청하려고 입을 열 수조차 없습니다. 그때에는 신을 기억할 수도 없을 거예요. (와) 고통에 눈이 멀게 될 거고 기력이 모두 소진되며 기억이 지워져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을 거예요. (네) 설사 신을 부른다 한들, 죄가 너무 큽니다. 수백만의 아기들이 죽었어요. (네, 스승님) 매년마다요. 그런데 이 살인자들에게 자비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다니요. 맙소사. […]
악마를 지지하거나 악마의 편을 들면 여러분도 악마가 됩니다. (네) 그는 악마의 협력자이자 (네) 공범입니다. […] 맙소사, 나는 내 평생 수억 년이 지나도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교황이 그런 말을 하다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더 괜찮은 할 말을 찾지 못했다면 차라리 입을 다물었어야죠. (네, 스승님) 그편이 지상에서 신을 대변하는 그의 지위에 더 적합했을 겁니다. 맙소사. […]
매일 성경에서 보잖아요. 『살생하지 말라』 (오, 맙소사) 그런데 그들의 살생을 용인하고 심지어 그들에게 자비심을 가지라고 합니다. (네) 오, 정말 자비심이 드네요. 그들은 자신이 지옥에서 어떤 일을 겪어야 할지 모르니까요. 그들은 천국에 못 갑니다. 천국에는 이런 품성이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천국에 가겠어요? […] 이런 살인, 혹은 이런 살인을 동조하는 말도 안되는 행위들, 살인자들과 살인 과정을 지지하고 심지어 그걸 합법화하는 무자비한 행위는 천국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네) 어떻게 천국에서 이런 사람들을 받아들이겠어요? (네, 스승님) […]
교황이 그런 말을 했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어쩌면 다른 누가 그에게 그 말을 하게 했는지도요. 사탄이 그랬을지도요. (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교황일 수는 없습니다. […] 믿을 수가 없네요. 내가 보고 듣는 것들을 믿을 수 없어요. […]
여러분이 내게 보내지 않았다면 믿지 않았을 거예요. 난 몰랐을 거예요. 수십억 년이 지나도 그가 그런 말을 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을 거예요. (네, 스승님) […]
이제 알겠어요. 내 소견으로는, 바이든과 펠로시, 낙태법을 제정하는 이들이 모두 권력자들이라서 그가 지지하는 거예요. (네, 스승님) 그들은 도움을 줄 수 있죠. (네) 그런데 아기들은 무력해서 교황에겐 별 쓸모가 없는 거죠. […]
그게 내가 찾을 수 있는 유일한 해명이죠. (네) […]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성전환자에 대한 입장도 같을 거라는 의심이 드네요. (네?) 그들은 그저 평범한 두 명의 사람일 뿐이고 (네, 네) 그에게 특별히 바칠 게 없으니까요. 기부할 것이요. (네) 그러니 별로 중요하지 않죠. (그에겐 크게 중요치 않죠) 네. 하지만 펠로시나 바이든, 그들은 수십만 아니 수백만 달러를 그에게 제공할 수 있어요. (네) 그리고 그가 어느 국가를 방문하고자 하면 정치인들은 그를 지지하며 거창한 행사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불러모을 겁니다. (분명 그럴 겁니다) 그럼 모든 후원자들이 오겠죠. (네)
와, 아주 굉장할 겁니다. (네 성대할 겁니다) 기분이 좋겠죠. (네) 기분 좋은 행사이자 기회가 될 겁니다. 하지만 그 아기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죠. (네) 자신을 옹호할 말조차 하지 못합니다. (완전히 무력합니다) 동성애자들도요. (네) 그들은 거부당하고 따돌림받아서 이미 수치스러워합니다. (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뭔가를 제공하겠어요? […]
알다시피, 사람들의 행복에 관해서는, 동성결혼 같은 걸 그는 비난했어요. 그것과 선을 그었죠. 그저 행복하고자 하는 이들을 그는 거절했어요. 아니면 그들이 그저 몰래 숨어서 죄의식을 지니고 감히 공개적으로 그것에 대해 말도 못하고 살다가 병이 들기를 바란 걸까요. 그들이 처한 비위생적인 상황에서 그들은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병이 듭니다.
사랑을 위한 그 두 사람의 결혼 역시 적어도 그 두 사람에겐 신성한 것입니다. 그들은 행복할 거예요. 그들은 서로 사랑할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 행성에 더 좋은 기운을 가져다줄 거예요.
그런데 그는 그걸 혐오했죠. 하지만 살인에 있어서는, 무고한 이들을 죽이고 그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가져오는 일에 있어서는 그것을 묵인합니다. 그것을 격려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에요. 더군다나 가톨릭교회의 사제, 최고 성직자의 경우엔 말할 필요도 없겠죠. […]
이제 내겐 존경심이 없어요. 이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겁니다. 무고한 아기들을 죽이는 낙태를 지지하는 모두를 난 비난할 겁니다. […]
애정과 자비는 그 아기들이 받아야 마땅해요! (네) 이 무력한 아기들, 신의 자녀들이요! (네. 그렇습니다) 인류에게 주어진 신의 창조물이죠! 차마 더는 말을 못하겠어요. 신이시여, 세상이 어찌 이렇게 되었나요? 오 세상에, 이렇게 끔찍한 적은 없었죠. 당신의 대리인이, 신이시여, 당신의 소위 말하는 최고 대리인이 살인을 묵인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자녀를 죽이는걸요!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을요. 신이시여 축복을 빕니다. 분명 매우 고통스러우시겠죠. 맙소사 난 그를 정말 존경했죠. 그가 교황으로 나왔을 때 정말로 기뻤어요. 난 심지어 그에게 축하 편지를 써서 이전에 알려진 바에 따라 그의 겸손함에 정말 감동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그는 매우 겸손한 교황으로 알려져 있죠. (네, 스승님) 이제 권력이 그의 눈을 가렸군요. 모두가 그에게 경의를 표하며 고개를 숙이니, 그가 너무 대단해져 버렸어요. […]
세상이 미쳐가고 있어요. 사탄의 영향 하에서 모두가 눈이 멀었죠. 그들 모두 부나 명예, 명성과 지위, 권력을 위해 사탄에게 자신들의 영혼을 팔아버렸어요. 그들은 영혼이 없어요. 그들에겐 마음이 없죠. 사탄이 이미 그들의 영혼을 모두 빼앗아 간 것일지도요. 그들은 그저 마귀에 들린 빈 껍데기에 불과하죠. […]
어떤 이유로도 살생은 그 어떤 종교의 교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가톨릭이라고 말하는데 심지어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이 교리를 어기고 있죠. (네) 첫 번째 계율이 『살생하지 말라』입니다. 5살짜리 아이도 십계명은 알죠. 그들이 가톨릭교인이든 기독교인이든 간에요. (네, 스승님) […]
심지어 이 살인자들을 애정으로 대해야 한다죠. 기사에서 읽었어요. (네) 믿어지나요? (아닙니다) 태어난 날이나 그 전에 살해당한 아이들을 위해서는 누가 자비와 애정을 베풀어주나요? 아기들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아무도 옹호해주지 않아요. 설사 울어도 듣는 이가 없죠. (네) 온 세상이 듣지 못해요. 선함과 자비에 관해서라면요.
많은 해결책이 있어요. 보육원을 만들 수 있죠. […] 그들이 아기들을 입양 보낼 수 있죠. 그들은 그렇게 할 충분한 돈이 있어요. 특히 미국과 유럽은요. (네, 스승님) 그들은 할 수 있죠. 사람을 보호하는 대신에 전쟁 중에도, 평화로울 때도 사람들을 죽이는군요.
만약 정부에 보육원이 있다면, 원치 않게 임신하거나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한 여성이 어떠한 이유로든 아이를 키울 수 없는 경우에 맡아 키울 수 있죠. 인생은 때때로 여성이나 사람들에게 정말로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네) 그러면 그 여성은 정부가 그 아이를 받아줄 것임을 알기에 마음을 놓고 안심할 수 있겠죠. (아, 네) 그러면 절대 자신의 아이를 죽이고 싶지 않겠죠. (아, 네) 99.9%의 여성이 자기가 임신한 아이를 낙태시키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네, 이해됩니다) 정부 보육원으로 보낼 수 있으니까요. (네) 또는 NGO(비정부기구)가 정부 대신 운영할 수도 있겠죠.
정부는 지원을 제공하고요. (아, 네. 좋은 생각이십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도 일하려고 하겠죠. (네) […]
Media Report from SBS Dateline May. 15, 2013 Pastor Lee Jong Rak (m): 오! 아가야! 베이비박스, 베이비박스.
Narrator (m): 이종낙 목사님이 수없이 겪는 순간, 작은 보따리가 도착했습니다. 목사님이 특별히 만든 베이비 박스에 온 신생아. 한국에서는 원치 않는 아기들이 매년 수백 명씩 버려지고 있습니다.
Pastor Lee Jong Rak (m): 『불가피하게 키울 수 없는 장애로 태어난 아기와 미혼모 아기를 유기하지 말고 아래 손잡이를 열고 놓아주세요』 여기서 문을 열고 (아기)엄마가 보이면 『잠깐 이야기 좀 하자』 해서 카운셀링 이루어지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엄마는 엄마 품으로 돌려보내 지원을 해줘서 키우게 하고, 그러지 않는 경우에는 보육원으로 가는데 서울 시립 어린이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하지요. 그래서 건강하면 바로 입양 기관으로 가지 못하고, 일시 보호소나 고아원으로 가지요. (기도) 이 아이의 앞길을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 주님 안에서 보호받고 양육 받고 치유 받기를... 이제 이 아이가 곧 가야 하기 때문에 축복 기도하는 거지요. 주님이 함께 해서 이 아이가 세계적인 인물로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요.
그러니 정말 간단한 일이에요. (네, 스승님) 죽이기 위해선 수조 달러를 쓰면서 왜 살리기 위해선 수십억, 수백만도 안 쓰나요. (네) 그러면 천국에선 기뻐하고 여러분에겐 많은 공덕이 생길 겁니다. 세상을 떠나는 날, 자신을 구하는 일이기도 하죠. (네)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요. […]
생명을 구하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며 이는 거의 무한하여 여러분 영혼도 구해질 겁니다. 지옥에 갈 필요가 없죠. […]
정말 낙담했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의 지도자라는 분이, (네, 스승님) 기독교의 최고지도자가 그렇게 행동합니다. (네) 정말 무지하고 사악한 행위이죠. 그처럼 악한 말들을 입 밖에 내며 세상에 나쁜 모범을 보입니다. […]
우리 세상이 정말 끝나가나 봐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어떻게 모두가 죽이길 원할 수 있죠. (네) […]
우린 서로 의지해 살아야 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인구가 없으면 우린 살 수 없어요. 각자가 할 일이 있죠. 그런데 그들은 그 모든 걸 중지시켜요. (네, 스승님) 세상이 멈춰있길 바라죠. (오, 네)더 이상 노동자도, 지성인도, 조력자도, 발명가도, 위대한 의사도, 그 누구도 없길 바라는 거죠. […]
우리는 사회의 모든 부분을 새로 맡아줄 젊은이들이 필요합니다. 일꾼들도 필요하죠. 어디서나 부족하니까요. (맞습니다. 네) 뉴스에서 본 내용이죠.
Media Report from AI Jazeera Sept. 29, 2021: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의 연료 위기. 영국 주유소에 기름이 동나고 있습니다. 트럭 운전사 부족이 공급에 차질을 빚었기 때문입니다.
Media Report from ABC15 Arizona Oct. 19, 2021: 연료를 실제로 옮기는 운전사가 부족합니다.
Media Report from CBS Philly Sept. 25, 2021: 필라델피아 학구의 외식 업체들이 어제 학생들의 아침과 점심을 일체 배달하지 않았습니다.
Media Report from ABC Action News Sept. 15, 2021: 전국적인 수의사 부족으로 레이크랜드 동물 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FOX News Interview Oct. 12, 2021: 팬데믹 이전에 비해 근로자가 5백만 명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가에서 전력이 부족하고 가스가 부족한 거예요. (네) 많은 생필품조차 부족하죠. (네) 또 음식도요. […]
근데 계속 아기들을 죽이죠. 오, 교황에게서 비롯된 거죠. 대체 그가 매일 무슨 음식을 먹길래 이런 살인적인 발언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
난 위험을 무릅쓰고 있지만 상관없죠. 아니, 상관이 있군요. 내가 오래 살아서 더 도울 수 있길 바라니까요. 단지 누군가는 말을 했어야 하는 거죠. (네) 이 살인자들과 지지자들에 대해 다들 침묵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교황이고, 신부들이고, 대통령들이고, 하원의장들이고 상원의원들이며 (네) 혹은 주지사이거나 하니까요. 이 행성의 최고 권력자들이 모든 이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어요. […]
난 세상이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에요. 신이시여, 우리를 도우소서. 그렇지 않으면 모든 무고한 존재들이 이제 지옥과 같은 방식으로 살해될 겁니다. […]
그들이 인간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죠. (네, 스승님) 그들은 마귀들이거나 (네) 마귀 들린 자들이에요. 그들은 권력에 대한 탐욕이 너무 커서 마귀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은 도덕성과 신의 축복으로 보호받지 못해요. 그래서 마귀에 들려 조종을 받는 거죠. […]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정상에 앉아서 세상을 잘못 이끌고 […] 예수의 교리와 신의 계명을 훼손시키게 됐을까요. […]
난 이들을 정죄합니다. 그들은 세상에 이롭지 못해요. (맞습니다, 스승님)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 […] 그들은 반대로 해야 해요. 그러면 내가 자비심을 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할 겁니다. 하지만 당장은 악마들이죠. 내가 악마들이 번창하기를 기도할 순 없습니다. 악마들이 계속해서 무고한 인간들과 아기들을 해치도록 기도하진 않아요. […]
그들 모두가 듣기를 신께 기도할 따름이죠. (저희도요) 그들에게 내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길 신께 기도합니다. 내 말을 믿고 그저 신이 뜻하신 바를 행하도록요. 신께서는 모든 곳, 모든 종교에서 『죽이지 말라』고 하셨으니까요. […]
HOST: 시급히 보호가 필요하며 모든 사람이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향한 자비로운 스승님의 용감한 옹호에 저희의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가 모든 연령의 구성원을 소중히 여기며 다음 세대가 공동체의 귀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애로운 스승님께 모든 천국의 수호자들의 보호로 지속되는 평화와 건강을 기원합니다.
보육원 설립의 이로움에 대해 더 알아보시려면 11월 9일 화요일,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되는 본 전화통화 전체방송을 시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