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미국의 비건 옹호자이자 세계 평화 비건 초콜릿 캠페인을 만든 레이 쿠퍼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그는 활동가가 된 과정과 비거니즘을 홍보하는 그만의 방법을 공유합니다.
“우린 뒤뜰에 닭을 키웠는데 반려동물이 되었죠. 그리고 얼마 후 저는 닭을 먹으면서 동시에 닭을 사랑할 수 없다는 깨달음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저는 바로 고기를 먹지 않기로 결심했죠. 저는 3년 동안 베지테리언이었어요. 이후 몇몇 비건 친구들을 알게 되어 비건이 되기로 했어요.”
비건 식단의 엄청난 이점을 체험하고 나서 쿠퍼 씨는 충실한 비건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저는 하이킹을 많이 하는데 제게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지 정말 잘 알고 있죠. 약 8년 전부터 유제품을 끊고 나서 에너지가 엄청 솟구치더라고요. 또 57살 때는 영국에서 천 마일(1609㎞) 하이킹을 했죠. 제가 유제품을 먹을 때보다 비건 식단으로 더 많은 에너지가 생겼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낙농업은 최악이라고 봐요.”
쿠퍼 씨는 세계 평화 비건 초콜릿 바라고 하는 것을 갖고 다니면서 옹호 활동을 합니다.
“이 초콜릿은 사실 비건식 선물인데 긍정의 메시지로 기능하죠. 초콜릿을 물꼬로 비거니즘이란 주제를 꺼낼 수 있거든요. 짧은 시간 안에 제가 그 사람과 얘기해야 하는데 그들에게 선물을 주면서 동물에 관해 얘기하고 비거니즘에 관해 얘기하는 한편 포장된 멋진 선물이 있으니 그들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거예요.”
쿠퍼 씨는 세계 평화 초콜릿을 팔아 생긴 수익을 전부 다시 비건 옹호 활동에 씁니다.
쿠퍼 씨는 동물 주민들이 지구상의 도덕적 행위자로 인류를 높은 차원으로 고양시키기 위해 지구에 머무는 존재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동물들과 평화롭게 사는 법을 배우고 그들을 더는 착취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우리가 이러한 변화를 겪는 와중에 우리를 지탱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