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체중인가?』 BMI는 킬로그램 단위의 체중을 미터 단위의 키의 제곱으로 나눈 것입니다. 체질량지수(BMI)가 18.5~24.9이면 정상 또는 건강한 체중 범위에 있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BMI가 30 이상이라면 비만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BMI 외에, 두 번째로 중요한 비만 지표는 허리둘레인데, 여성은 35인치(89.5㎝) 미만이, 남성은 40인치(102㎝) 미만이 정상입니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60가지 넘는 만성병을 부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질환으로는 제2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암 등이 있습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당뇨병 자선단체인 다이어비츠 UK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체중을 최대 5% 줄이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정상 범위의 체중을 유지한 사람은 과체중인 사람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42% 낮았습니다.
2018년 메타 분석 연구는 비건 식단이 『잡식성 식단보다 심장 대사 위험에 있어 더 양호한 요소와 관련이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비건은 동물 주민 제품을 먹는 사람보다 BMI, 허리둘레, LDL, 그리고 트라이글리세라이드 수치와 혈압이 낮았습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용성 섬유질을 섭취하면 체지방 감소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용성 섬유질은 아마인, 고구마, 살구, 오렌지, 미니 양배추를 포함해 콩류, 오트밀과 같은 곡물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은 신체가 과도한 칼로리를 태우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비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은 체중 관리를 위한 최고의 해결책이며 건강에 엄청난 이로움을 줍니다. 여러분이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방식을 채택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