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의 루스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스승님, 제 어머니와 저는 78세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도와주시고 해탈시켜 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그는 무신론 과학자였습니다. 우리는 영성과 신에 대해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본 것만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생의 마지막 6개월 동안, 열린 눈으로 부처님과 보살님을 보고, 몸 밖으로 날아가 지구 대기권을 넘어 여행하는 등, 많은 영적 체험을 하도록 스승님은 그를 축복하셨고, 그는 놀라워하며 회개했습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그는 반복해서 중얼거렸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당신을 연루시켜서 죄송합니다!』
제 어머니는 그가 마지막으로 적어놓은 말을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업을 갚고, 그를 구하기 위해 스승님이 오신 것을 그가 봤다는 사실을 알았죠! 4년 전, 우리가 열띤 논쟁을 할 때, 제가 그에게 『저는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라는 말을 적고 서명해달라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라고 나타났어요. 저는 그에게, 마지막 순간에 누가 그를 돌보러 오는지, 누가 유일한 사랑인지 알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스승님이 오셔서 그를 더 높은 세계로 데려가셨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젊고, 잘생기고, 빛나고 즐거운 모습으로 제 명상 중에 들어와, 저와 텔레파시로 소통하면서 저에게 감사하며, 그곳이 이렇게 멋진 곳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더 일찍 몸을 떠났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죽음에 대해 혼란스럽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했었습니다. 저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읽고 그와 함께 명상했습니다. 10년 전, 그는 방편법을 배웠고, 수십 년 동안 비건이 되려고 시도했고, 결국 비건이 되어 비건 식단을 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그의 마음은 계속 그를 속였지만 영혼은 스승님이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그의 장례식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3시간 동안 비가 내려 극심한 가뭄을 잠재웠습니다. 며칠 후, 한 자매는 그가 마지막 작별을 고하고, 가장 위대한 호법(영적 수호자)인 동진 보살님을 따라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이번 생애에 우릴 위해 호법으로 봉사했습니다!
스승님, 당신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모든 존재가 최대한 빨리 칭하이 스승님을 알아보고, 살아있는 동안 신의 은총 속에 살길 바랍니다! 최고의 소망을 담아, 미국에서 루스 드림.
감사하는 루스 님, 당신의 아버지에 관한 이 기적적인 이야기를 공유하게 되어 기쁩니다.
스승님께서 당신을 위한 다정한 답신을 주셨습니다: 『효녀 루스, 부모님과 영적 문제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더라도,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이 늘 최선입니다. 때로는, 이렇게 서로 다른 견해가 가족에 분열을 일으킬 수 있지만, 아버지에 대한 당신의 사랑과 결합된 부지런한 수행은 그가 빛으로 가는 길을 찾도록 도움을 주었어요. 이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관음법문의 힘을 보여주며, 우리 자신은 물론 가족에게도 축복을 줍니다. 당신의 아버지는 지금 더 높은 영역을 즐기는데, 어느 정도는 당신이 그의 헌신적 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족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죠. 당신과 가족들을 사랑해요. 여러분과 열린 마음의 미국 국민들이 신의 다정한 포옹을 영원히 느끼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