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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더로인 지역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많은 사람이 분투하며 살아가는 곳입니다. 2004년, 지역활동가인 셸리 로도 씨와 루이스 비탈레 신부께서 『구비오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비영리 기관이 되었죠.이 계획을 통해 텐더로인의 성 보니파시오 성당과 샌프란시스코 미션 지역의 성 요한 성공회 교회는 노숙인에게 담요 같은 휴식 물품과 마사지, 발 관리 같은 서비스와 함께 임시 휴식처를 매일 제공합니다. 교회들은 노숙인이 교회 담장 안에서, 비탈레 신부가 말하는, 『신성한 잠』을 청하도록 허용합니다. 루이스 비탈레 신부는 채식인으로, 구비오 프로젝트 공동 설립자입니다.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루이스 비탈레 신부와 구비오 프로젝트에 각각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기쁘게 수여합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노숙인을 위해 진심 어린 도움을 계속하도록 사랑의 표시로 구비오 프로젝트에 미화 2만 달러를 수여합니다. 항상 여러분과 돌보고 지원받는 모두에게 신의 보호와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