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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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과 접해 있는 알코바르 해안은 일반적으로 활기찬 도시 지역이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대부분의 인적이 끊겼습니다. 방문객에게서 먹이를 얻던 야생 고양이들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지원으로 시에서는 이 지역 전역에 60개가 넘는 급식 및 급수기를 설치하는 자비의 음식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술탄 빈 하미드 알 자이디 알코바르 시장은 이 봉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계획은 모든 생명체에게 자비를 베풀라고 말하는 이슬람의 자비로운 가르침에 따른 것입니다』 술탄 빈 하미드 알 자이디 시장과 알코바 시민들의 자비심에 우리 마음이 감동합니다. 평화로운 사우디아라비아 인들이 영적으로 축복받고 알라의 무한한 사랑 속에 세상이 변화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