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뉴스 ２０２４년 １１월 ４일

분석에 따르면 이란의 미사일 생산 공장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되며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던 이란의 역량도 차단된 듯 (타임스 라디오)

한국에 살고 있는 북한군 출신 ２백여 명이 우크라이나 지원 의사 밝혀， 북한군 사기 저하시키고 러시아 동맹 부대원의 망명 유도 목표 (비엣가톨릭뉴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지원 나선 북한군에 대응 승인， 북한군 고위 장성 최전선 도착 (ＢＮＣ 나우)

영국 정보부， 우크라이나 전쟁에 나선 북한군 고전 가능성 제기， 주 요인은 언어 장벽 (ＲＢＣ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체첸에 있는 푸틴 이름을 딴 군사 대학에 첫 드론 공격 개시， 화재와 큰 피해 외에 사상자는 없다고 (바오하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는 큰 재정 손실， 러시아 동결 자산을 서방에서 제공하며 우크라이나가 경제적 이점 누리자 분노 (응헤안 ＴＶ)

분석 결과，푸틴의 제국은 크게 붕괴되어 우크라이나전 승리에 절박하게 매달린다고 (실리콘 웨이퍼스)

우크라이나의 리만시 인근 공세에 러시아가 부상병까지 동원 (꽌수모)

미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주에서 탄력 받으며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 지원으로 격차 좁혀 (꼬에뚜니엔)

트럼트 대통령， 이번에 선출되면 외국 전쟁에 나가지 않겠다고 공약 (ＶＴＣ 나우)

이란 시민들，전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선호， 사안을 해결하고 중동에 평화를 되찾아줄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로 여겨 (바오비엣남네트)

트럼프 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해리스에 앞선다는 여론 조사 나와，해당 주는 이전 두 대선 때도 지지 (뉴욕포스트)

공화당 전략 전문가 발언， 미국 대선을 며칠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사전 투표에서 탄력 받아 (스카이뉴스 호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아군，스티브 배넌이 넉 달간 『정치범』으로 수감됐다가 나오며 대통령의 백악관 귀환을 거들 준비가 됐다고 발언 (또안깐２４Ｈ)

세계 최고의 갑부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뒤 암살 협박 받아， 강력한 세력이 자신의 정치 시각에 불만 품고 노린다고 (뜨루옝힌하띤)

유출 문건에 따르면 미 민주당과 관련된 영국의 비영리 단체가 미 대선을 앞두고 일론 머스크의 Ｘ 플랫폼에 압박 줘， 광고 빼도록 하고 정치적 동기 및 법적 위반 사실 가능성 우려 제기한다고 (꼬에뚜니엔)

미국 정치인 로버트 케네디 ２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해리스에게 『검은돈』 ５천만 달러 전했다며 코로나 백신 기만과 관련해 네덜란드에서의 선고를 앞두고 후속 기소 회피 목적 (띤호아 ＴＶ)

일론 머스크의 모친， 『부당하고 부정한』 민주당을 떠나니 안도하게 됐다고 발언하며 『가장 큰 두려움』은 투표소에서 저지를 민주당의 선거 부정이라고 밝혀 (뉴욕포스트)

작년 중국에서 약 ２천５백억 달러가 외국으로 흘러나갔다고， 부유한 투자자들이 부동산 위기에 대처한 결과 (차이나인포커스 ＮＴＤ)

중국은 경기 침체 속에 디플레이션 직면， 석유 파동 가능성 때문 (제이한의 지정학)

중국에서 『승려 모드』 현상으로 전통 관계보다 혼자 사는 걸 선호하는 경향 커져 (올 아시안 딜레마)

기후 변화로 나타난 폭염으로 파키스탄 카라치에 모기 발생 여건 충족， ２０２４년 ５월 이래 치군군야 바이러스 １８１건 확진 나와 (텔레그래프)

네팔에서 뎅기열이 에베레스트산 지역까지 이르며 올해만 감염 ２만８천에 사망은１２건， 온난화로 모기 생존 가능 (ＡＦＰ 통신)

미국 버펄로대， 『영국화학물질』 ＰＦＡＳ가 개별 화합물모다 독성이 더 크다고 밝혀， 현 규제 기준보다 위험성이 더 높다는 점 시사한다고 (가디언)

만성 소모성 질병， 광록병이 사슴 개체에서 다시 나타나，사냥으로 인간 전이 우려 커져 (뉴스블레이즈)

파키스탄의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원숭이두창 같은 동물 매개 질병은 긴급 치료할 수 있게 법으로 제정한다고 (익스프레스 트리뷴)

베트남 꽝빈에서 홍수로 주 교량 붕괴하며 ６백 명 가까이 불어난 물에 고립， 긴급 구조 필요 (반데홈나이)

베트남 딴뿌 지역에 악취 나는 붉은 물이 불어나면서 주민들이 놀라고 화학 조사에 나서 (ＢＷＴ)

노르웨이 오다에서 폭풍우로 홍수와 산사태 발생，교량 이용 불가， 강한 폭풍우는 스웨덴으로 이동 중 (ＤＰＡ 인터내셔널)

미국 하와이 마우나케아산， 드물게 추운 날씨 맞으며 소셜미디어에서 관심 폭발，열대 화산에 눈이 높게 쌓여 있다고 (데일리 메일)

첫 추위를 맞는 베트남，계절에 따른 라니냐 현상으로 기상 패턴에 영향 줘 (바오비엣남네트)

베트남 호이안시의 세계 문화 유적이 기후 변화로 존재 위협 받아， 기록적인 홍수로 고대의 독특한 건축물들 위험 (ＶＴＶ４)

런던 증권거래소 연구에 따르면 세계 주요 도시들이 ２０５０년 무렵까지 한두 가지 심각한 기후 위험에 처할 수 있고 특히 동남아가 취약하다고 (유로뉴스)

전 세계 아산화질소 배출량이 １９８０년 이래 ４０％ 증가하며 파리 기후 목표 위협， 농업용 비료가 전례 없는 증가 초래 (로이터 통신)

휴가를 계획하세요？ 방글라데시는 어떤가요 잘 안 알려진 여행지로 분류되지만 풍부한 문화 유산과 『푸른 보석』 천혜의 숲 그리고 유네스코 등재 유산인 ７７개 돔 샤이트 감부지 모스크가 있죠 (미러)

미국 툴레인대에서 비건식이 탄소 배출이 가장 적다고 밝혀， １천 칼로리당 이산화탄소 ０.７ｋｇ 발생，케토식에 비해 ４배나 적은 수치 (유로뉴스)

영국 야생동식물 트러스트， 귀족인 퍼시 가문의 로스베리 땅 ３８００헥타르 확보하며 중요한 자연 복원 계획 출범하게 돼 (포지티브닷뉴스)

영국 비건협회가 탄생 ８０주년을 맞아 가상현실 캠페인 펼쳐， 『미래가 비건이다』에선 창설자 도널드 왓슨(비건)이 인공지능 아바타로 나와 식물기반 미래의 이점을 알려준다고 (베지코노미스트)

매년 １１월 １일에 기념하는 세계 비건의 날이 올해 ３０회를 맞은 가운데 비건협회에서는 언저리 운동에서 주류 생활방식으로 자리잡은 ８０년 성장사를 축하 (베지뉴스)

독일 비건 정당 Ｖ-당이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식물기반 생활방식을 지원하는 국가적 정책 변화 촉구해 (베지코노미스트)

페레로 초콜릿， 프랑스와 벨기에 이탈리아에서 비건 누텔라 출시，우유를 생태 친화적 병아리콩과 쌀 시럽으로 대체해 탄소 발자국 줄여 (유로뉴스)

오늘의 비폭력 명언: 『살아 있는 다른 존재를 먹는다는 게 정상은 아니라고 봐요』 ~수상 경력의 가수이자 작곡가 샤니아 트웨인 (채식인) (Ａ~Ｚ 인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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