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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인 캐나다 만들기: 바바라 카트라이트(비건) 씨와의 인터뷰, 3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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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트 씨는 동물에 대한 존중과 인도적 대우를 목표로 하는 SPA와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전국 연합인 휴메인 캐나다의 최고 경영자(CEO)입니다. 바바라 씨는 모범적인 업적을 인정받아 매우 명성 있는 캐나다 총독의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베스트 헬스 매거진에서 선정한 캐나다의 5대 ‘놀라운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됐으며 여성 경영진 협의회 회원이자 여러 일류 글로벌 조직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바라 씨는 환경 교육과 소통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유명한 작가이자 강사입니다.

“제가 처음 채식주의자가 된 건 16살 때였습니다. 스테이크를 먹고 있었죠. 저는 그것이 ‘소’라는 존재라고 느낄 수 있었죠. 아주 짧은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끝났죠. 그리고 다시는 고기를 먹은 적이 없었어요.” “그들은 온화하고 사랑스럽죠. 저는 소를 정말 좋아하고 지금도 그래요.”

2019년 휴메인 캐나다는 몇몇 중요하게 기릴 만한 성취를 이루었는데요. 캐나다 정부가 상어 지느러미 수입을 전면 금지하도록 만든 새로운 동물 복지법 등이 있습니다. 2019년 휴메인 캐나다가 거둔 또 다른 성취는 ‘프리윌리’ 법안이 통과된 것인데 캐나다 내 고래나 돌고래를 가두는 걸 불법으로 만들었습니다. 바바라 씨는 어떻게 법안을 통과시켰는지 설명합니다.

“5년의 연구가 법안 통과의 비결이죠. 우리는 매우 좋은 정치적 지원을 받았죠. 그리고 우리는 캐나다 대중의 큰 지지를 얻었죠. 우리는 여러 다른 동물 복지 단체를 대표하는 매우 성공적인 연합 단체를 만들었어요. 또한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우리를 돕기 위해 나섰고 우리에겐 보호 단체들도 있었습니다. 변화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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