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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는 이민자 기반 국가로, 다음과 같은 4개의 주요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구의 약 52 유럽계, 미국계, 아프리카계, 혼혈 조상을 가진 그룹인 메스티소 출신이고 42%는 유럽계, 4%는 아프리카계, 2%는 베네수엘라 원주민입니다. 고대 베네수엘라의 초기 정착민들은 일반적으로 약 2만 3천 년 전, 지막 빙하시대에 러시아와 알래스카를 연결하는 베링 해협을 건너온 시베리아인들로 여깁니다. 오늘날에는 서로 다른 집단으로 분리되었지만, 하버드 의대는 DNA 연구로 공통된 조상을 밝혀냈어요. 그들의 조상은 북미로 이주했고 그 후 중남미로 이주했습니다. 흔적은 베네수엘라 북서부의 초기 거주자들이 1만 5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베네수엘라 원주민의 농업 제도는 일찍이 1천 년 전에 확립되었습니다. 15세기 말까지 약 30만에서 40만 명의 토착민들이 현재의 베네수엘라 지역에 거주했습니다. 오늘날 베네수엘라에는 51개의 토착 집단이 살고 있으며, 44개의 집단이 공식적으로 정부에 의해 인정받고 있어요. 가장 큰 그룹은 와유, 페몬, 와라오, 야노마미 그리고 카리냐 민족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그림 같은 카나이마 국립공원은 페몬 부족의 고향입니다. 페몬의 집은 흙과 나무껍질 벽과 야자 잎으로 만든 지붕이 있는 오두막입니다. 페몬 남자들은 황야에서 식량을 채취하는 것 외에도 농사를 위해 흙을 준비하고, 여자들은 정원을 가꾸고 추수하며, 농작물 운반을 합니다. 페몬의 주거지역인 그란 사바나는 멋진 경치로 관광명소가 되었고 현지인에게 주요 수입원이 되어 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경제와 관광이 침체하여 있을 때, 카바나옌 마을의 페몬 사람들은 광산 산업의 수익성 있는 제안에 저항해 왔고 전통적인 농업과 함께 환경친화적인 생활 방식으로 돌아갔습니다. 전통 농업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팀워크를 장려합니다. 전통적인 농업은 가족과 함께 일함으로써 지구의 탄소 발자국도 줄입니다. 이것은 어려운 시기에도 그들의 정신과 낙천성을 높게 유지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