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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칭호는 극히 일부의 예술가에게만 주어지죠. 컨트리 음악의 상징적 싱어송라이터이자 다수의 악기 연주자, 배우, 작가, 자선가인 돌리 파튼이 그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미국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공헌으로 2004년, 미국의 의회 도서관이 수여한 살아있는 전설상, 2005년, 미국의 국립예술훈장, 11번의 그래미상, 50번의 그래미상 후보 지명, 두 번의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 등 수많은 영광을 안았습니다.돌리 레베카 파튼은 1946년 1월 19일, 미국 테네시주 그레잇 스모키 산맥 근처 작은 마을 피트만 센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열두 남매 중 넷째입니다. 돌리와 그녀의 형제들은 할아버지 교구 내에 있는 교회에서 자랐습니다. 몇 년 동안 돌리와 그녀의 가족은 방 하나의 오두막에서 살았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없어도 돌리 가족에게는 항상 사랑과 음악이 넘쳤습니다. 돌리는 어린 나이에 이미 음악과 공연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다섯 살엔 직접 작곡한 곡을 부르기 시작했으며 여섯 살엔 교회에서 그녀의 최초 대중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돌리의 음악적 재능은 돌리의 잠재력을 보고 첫 매니저 역할을 맡은 삼촌 빌에 의해 고무되었습니다. 1964년, 고등학교 졸업 후 돌리 파튼은 바로 다음 날 내슈빌로 이사하여 음악 경력을 쌓았습니다. 돌리의 대표곡 『코트 옵 매니 컬러스』 등 대부분의 히트곡은 돌리가 작곡했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신 다양한 색깔의 내 코트, 누더기로 만들어졌지만 나는 자랑스럽게 입었지』돌리의 예술적 노력과 더불어 25년간 함께한 전 매니저 샌디 갤린과 영화 및 TV 제작 회사 샌돌라 제작사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1988년 4월에 설립된 돌리우드 재단은 아이들의 문해력을 돕고 청소년들이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자는 취지로 설립되었고 전 세계 어린이와 미국 사회 다양한 요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자선단체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