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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의 조하르: 가장 거룩하신 분의 신성한 축복과 지혜,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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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는 유대교의 오래된 신비 사상 학파입니다. 『전승』이라는‍ 의미를 가진 카발라는 또한‍ 에덴동산 시절부터 선택된 성인에게 계시되어 특정한 소수가 지켜온‍ 비전의 방법으로 믿어집니다.

오늘은 조하르에서 위대한 성자 집회를‍ 소개하겠습니다. 시므온 랍비가 거룩한 현자의 무리를 이끌며 창조와 또한 큰 얼굴의 얼굴 특징이 ‍상징하는‍ 신의 빛과 지혜를‍ 논합니다.

큰 얼굴의 눈에 관하여‍ 흰 머리의 눈은‍ 다른 모든 눈과 다릅니다. 눈에는 눈꺼풀이 없으며‍ 눈 위의 눈썹 또한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시편 121장 4절에‍ 기록되기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잠들지도 아니한다』‍ 이는 높은 이스라엘입니다.

시므온 랍비가 압바 랍비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모습이죠?』‍ 그가 대답했습니다. 『바다의 고래와 물고기는 눈에‍ 눈꺼풀이 없고 눈 위엔 눈썹이 없습니다. 잠자지 않고 눈을 보호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가장 옛날부터 계신 분에게는 보호가 훨씬 더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분이 피조물보다 더 위에서 만물을 감찰하심을 보며‍ 그분은 만물을 양육하고 잠들지 않으니까요.

그것은 순백색 속에 순결하며‍ 너무나 희어서 모든 순백색을‍ 포함합니다. 첫 번째 순백색이 빛나며 연결된 것과‍ 결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라가고 내려옵니다. 이것은 전승입니다. 순백색은 그 빛을 발산하고 영광과 위엄과 기쁨이라‍ 부르는 세 빛에‍ 불을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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