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르 마하라지 또는 『위대한 스승』으로 알려진 바바 사완 싱 지는 인도의 헌신적인 수행자이자 깨달은 스승이었습니다. 바바 자이말 싱 지가 돌아가신 후에, 바바 사완 싱 지는 인도 북부에 설립된 라다 소아미 사트상 베아스 협회의 2대 사트구루가 되었습니다. 바바 사완 싱 지가 주로 미국과 유럽에 사는 수행자에게 보낸 편지 모음집 『영적 보석』을 소개하겠습니다.
“수행자의 길은 칼날과 같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만무크 (마음과 세상에 빠진 자)와 구르무크 (신 의식의 존재)입니다. 구르바니(그란트 사히브의 구절)를 정성들여 생각한다면 훌륭합니다. 그러나 물론, 부주의하게 읽는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바니(구르바니)를 정성들여 읽을 때 마음이 치유됩니다.”
“양 우리에 불이 나면 구경꾼들이 양들을 불쌍히 여겨 안전한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러나 양들은 같은 위험한 곳으로 계속 돌아가겠다고 고집하고 거기서 죽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속의 부, 세속의 왕국은 모두 부패하게 되며, 물론 죽은 후에는 어떤 것도 우리와 함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다른 것은 고사하고 사랑하는 혈육도 뒤에 남기고 가야 합니다. 우리 소유라고 부를 수 있는 진정한 부는 나암의 보물이며, 그것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인간은 내면으로 가지 않죠. 정말 그에게 길을 보여줄 산트 사트 구루를 만나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온 세상이 마음을 숭배합니다. 내면에 들어갈 수 있는 소수의 마하트마(현인)는 자신의 참된 신을 알고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친구에게 연락하고, 관계를 맺고, 사실 무엇을 하든 마음이 지배합니다. 리시, 무니(성인), 요기, 요기쉬와르(요가의 대가), 마하트마, 예언자 ~ 모두 마음에 충실해야 합니다. 스승을 만나서 내면으로 들어가 세 덮개(물질, 아스트랄, 인과)와 스물다섯 프라크리티 (자연적 힘), 마음과 마야를 없애고, 파르 브람 (지고한 영)에 도달하면 자신이 순수한 영혼임을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