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최근의 대규모 허리케인을 살펴보겠습니다. 허리케인 보니는 2022년 처음으로 발생한 대규모 동태평양 허리케인입니다. 열대성 폭풍으로 시작한 보니는 성장하여 1등급 허리케인이 되었습니다. 중미를 휩쓴 보니는 니카라과에서 4명, 엘살바도르에서 1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니카라과 전국적으로 수만 명이 정전을 겪었고 1만 채 이상의 주택에 물이 끊긴 한편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서는 도로가 무너지고 자동차가 휩쓸려 나갔습니다.
이안으로 플로리다에서 2백만 명 이상이 정전을 겪었으며 수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폭풍의 경제적 영향을 연구하는 데이터 기업인 엔키 리서치는 이안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미화 650억 달러로 추정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은 극심한 산불과 재앙적인 홍수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이를 악화되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인류의 절반이 홍수, 가뭄, 초대형 폭풍과 산불의 위험 지대에 있습니다. 어떤 나라도 안전하지 않죠” “연구원들은 그들이 기후 종말의 네 가지 원인이라는 기근, 이상 기후, 분쟁, 곤충이 퍼뜨리는 질병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세계 지도자들에게 세계 인구 10% 감소부터 인류의 멸종까지 여러 가능성을 살필 것을 촉구합니다.”
전 세계가 기후 변화로 인해 더 큰 재난을 마주함에 따라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지구를 구하는 즉각적인 조치를 실천하라고 조언하십니다. “지구가 가장 위급한 이 시기에 여러분의 고결한 미덕을 간청합니다. 부디 여러분 나라와 이 세상이 일촉즉발의 지구 온난화라는 재앙에서 살아남도록 도와주세요. 손쓰지 않는다면 엄청난 대규모 재앙이 일어나고, 사람들과 가족, 자녀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되어 우리 양심이 결코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께 오직 비건이 되어 지구를 구해야 한다는 진실을 말합니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가 모두에게 보편화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럼 너무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