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마지막 공연은 타이베이 로열발레단이 선보였습니다. 먼저, 수석 무용수와 감독님께 경의를 표했는데요. 국립예술유산상과 평생 공로상을 받은, 리카이어 씨는, 무용과 교육에 약 70년을 바쳤습니다. “공연의 정신을 이해하기 위해, 저는 할머니와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때 제게 할머니는 모든 삶을 춤에 바쳤고 그녀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진리, 선함, 아름다움』이라고 했죠.”
다음 다큐멘터리에는 타이페이 로열 발레단의 예술 감독, 우칭인 씨와 그 예술 감독, 홍강지 씨가 출연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배운 것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이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춤 공연은 춤 기술과 연기력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댄스 드라마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는, 이 두 가지를 가져야 관객이 여러분에 끌릴 것입니다.” “미래에, 우리는 타이중, 혹은 남쪽 지역 관객에게 고전 작품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또한 고전 발레 추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국제 예술가의 날을 맞아, 타이베이 로열 발레단은 고전 작품인, 러시아 동화를 바탕으로 한 『작은 곱사등이 말』의 『바다와 진주』 댄스 트리오를 선보였는데요. 그들 공연의 일부를 함께 보겠습니다.
이것으로 2021년 국제 예술인의 날 기념행사를 마칩니다. “저는 그 의도가 매우 숭고하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국제 예술인의 날을 지속해서 기념하면, 에너지가 점점 더 축적되고, 단결하고, 더 크고 강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에 가오슝에서 열린 국제 예술가의 날 개최는 웅장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하기 위해 예술의 날을 창시하신, 칭하이 무상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뤄요. 행복한 국제 예술가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