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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혁명과 함께한 낙농업 방해시위,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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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혁명은 기후 및‍ 생태학적 위기 상황에‍ 우리가 처했다는 사실에‍ 정말 관심을 두고 있어요. 따라서 이 전환은 매우‍ 신속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부는‍ 즉시 행동을 시작하고‍ 모든 자원을‍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축산업과 어업을 끝내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향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완전한 붕괴, 문명의‍ 붕괴를 직면할 것이라고‍ 공개 발언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정부에‍ 변화를 요청할 겁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은 천국이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기대하는‍ 점들을 설명하십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신임한‍ 사람들을 돌봐야 합니다. 그럼 천국의‍ 축복으로 계속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죠. 옳은 일을 한다면 말예요.” “따라서 모든 국가 원수는‍ 더 많이 관여해야 합니다. 세상을 구하고‍ 기후변화를 완화시키고‍ 자신들을 포함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구하는 일에 더 책임감을‍ 갖고 목소리를 높이며‍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해요.”

2022년 9월 3일‍ 『유제품 공급 중단』 시위가 계획대로 전개됐죠. 2022년 9월 6일은‍ 리즈 트러스‍ 영국 신임 전 총리가‍ 영국 신임 전 총리가‍ 취임한 첫날이었습니다. 포츠머스를 포함한‍ 영국 남부의 다양한‍ 지역에서 빈 우유 선반이 보도됐습니다.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가‍ 발표됨에 따라서‍ 동물혁명은 경의를 표하며 캠페인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동물 보호 법안에‍ 서명한 여왕께‍ 애도를 표하고‍ 진심 어린‍ 경의를 표했습니다.

『유제품 공급 중단』이‍ 예상치 못하게 일찍‍ 막을 내렸지만 『식물‍ 기반 미래』 캠페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월 동물혁명은‍ 모든 비건에게 『사랑과‍ 저항』 운동으로 『런던을‍ 점령하라』라고 했습니다. 11월 수천 명은‍ 『영국은 부서졌다』라는‍ 국가적인 시위와‍ 그 이상의 활동을‍ 위해 모였습니다. 이 단체는 정부가‍ 요구에 응할 때까지‍ 시민 불복종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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