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장, 작은 얼굴의 수염에 관하여 “우리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고귀하고 거룩하고 훌륭하며 모두에게 숨겨지고 감추어져 있는 수염 (즉, 큰 얼굴의 수염)에서 거룩하고 장엄한 기름을 통해 작은 얼굴의 수염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그 수염은 작은 얼굴의 완벽함과 아름다움입니다. 그러나 가장 옛적부터 계신 분의 고귀한 수염이 작은 얼굴의 수염을 비추면 13개의 훌륭한 기름샘이 이 수염을 타고 흘러 내려갑니다. 거기에는 스물두 부분이 있으며, 거기서 거룩한 율법의 스물두 글자가 확장됩니다.
또한 우리는 이 수염이 그분의 귀에서 시작하여 내려가고 올라가며 향기로운 곳에 닿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작은 얼굴의 이 수염은 9가지 형태로 배치됩니다.
이 아홉 형태를 통해 장엄한 기름의 아홉 샘이 나와서 흘러내리고, 이것들은 실제로 (큰 얼굴의 수염에 있는) 장엄한 천상 기름으로부터 모든 낮은 존재에게 흘러내립니다. 그 아홉 형태가 여기서 발견되며 이 수염 형태의 완성에는 용감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의 낮은 아들이 있습니다. 수염이 올바른 형태로 존재하는 것을 (자는 동안) 보는 사람은 자기 안에서 용기와 힘을 발견합니다.
시므온 랍비가 엘르아살 랍비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들아, 일어나서 거룩한 수염의 부분들을 그 형태로 설명하라」 엘르아살 랍비가 일어나서 시편 118:5~9절을 말합니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 셨도다, 여호와가 내 편이시니 두렵지 않으며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여호와를 믿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를 믿는 것이 높은 자를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여호와를 믿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세 번째. 그리고 와서 보세요! 이 안에 신비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아담이라는 말이 언급되는 곳마다 거룩한 이름이 함께 있습니다. 거룩한 이름: 「여호와 엘로힘이 아담, 인간을 창조하셨다」라고 기록되었기에 여호와는 남성, 엘로힘은 여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우리는 「숨겨진 신비의 책」에서 이것을 배웠습니다. 자면서 천상 사람의 수염이나 콧수염을 손으로 만지거나 손을 뻗는 것을 보는 사람은 누구든지 천상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