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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는 채식인으로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 제사를 금했으며 또한 세상의 궁극적 구세주가 미래에, 지상에서 천국 생활을 되돌린다고 예언하였습니다. “『백 개의 문』을 뜻하는 『사드 다르』는 조로아스터교 가르침에서 100장의 지침을 담은 페르시아어 책입니다.
83장 “우리가 함께 금식하는 것은 눈과 혀와 귀와 손과 발로 죄를 짓지 않도록 금식하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몸의 일곱 지체의 금식에 대해 말했으니, 다른 종교는 먹지 않기 위해 금식하지만, 우리 종교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해 금식하는 것이다.”
86장 “여든여섯 번째 주제는 비버를 죽이는 것은 옳지 않으며, 어디서나 비버를 발견하면 그를 잡아서 하천에 데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벤디다드의 주석에서 살생은 큰 죄로 여겨지며, 비버를 죽이는 사람은 그의 씨앗의 근원이 고갈되기 때문이다.”
89장 “여든아홉 번째 주제는 오흐르마즈드 [아후라 마즈다]가 어떤 사람이 안수(힐랏)를 받고도 깨닫지 못하고 죽은 물질을 먹거나, 선한 종교인에게 그걸 주거나, 던지는 지를 계속 지켜본다는 것이다. 그분의 뜻과 명령에 따라 그러한 사람은 바라쉬놈 의식을 거쳐야 하며 영적 족장들과 대제사장들 앞에서 회개해야 한다. 그 후에 이러한 행동의 죄를 그에게 알려주고 대제사장이 언급한 징벌을 수행하는데 이로 인해 그의 죄가 떠나가게 하기 위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