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야 하고 성공해야 해요. 계속 노력해야 해요. 투쟁하고 명상하고 영적 수련을 하고요. 도덕 기준을 지키고요. 그래야 자신을 고양해서 본래 고향으로 돌아가죠. […] 6세계든 7세계든 스승이 데리고 갈 거예요. 내 말은, 그들도 여기에 내려오면 마찬가지로 이 정도로 오염이 된다는 거예요. 돌아가려면 영적 수행을 부지런히 해야 해요. 여기 내려와서도 계속 6세계나 7세계 등급을 유지하는 게 아니죠. 노력을 안 한다면요. 그건 불가능해요.
또 인사하네요! 명상하러 여기에 온 게 아니군요. 나와 얘기하러 온 거죠. 상관없어요. 매번 다르죠. 안 될 것도 없죠. 다음 질문이요. 중국인과 어울락(베트남)인 뿐인가요? 위층에 있는 줄 알았는데요. 좋아요. 됐어요, 얘기하죠. 어울락(베트남)부터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스승과 제자, 또 뭐죠? (질문은 없습니다. 이번에 스승님을 처음으로 뵙습니다. 제 가족이 화목하도록 스승님이 안배해 주셔서 이번에 스승님을 뵈러 올 수 있었습니다) 오! (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스승님이 절 위해 다 처리해 주셨죠.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천만에요. (영적 수행을 부지런히 하겠습니다) 천만에요. 계속 수행하세요. 내게 얼마 줄 건가요? 당신을 위해 애썼는데 수고비를 안 주겠다고요? 괜찮아요. 계속 수행하세요.
(스승님, 스승님을 뵈니 긴장됩니다. 스승님, 요청이 있는데요. 영적 수행에서 어려움이 좀 있으니 도와주세요. 명상할 때 종종 뭘 보고 깜짝 놀랍니다. 깨어나면 무섭고요) 그런가요? 뭐가 두려운가요? 어떤 일이 있었죠? (자세히 말하진 않겠습니다. 사연이 길어서요) 귀신 때문이죠? 귀신이 오나요? (많은 존재가 제게 와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귀신이 와서 괴롭히는군요. (잘 때 그런 꿈을 꾸는데 무서워서 깹니다) 아, 그런가요? 남자친구들이 귀신이 됐나 보군요.
귀신을 두려워 말아요. 그러면 어리석은 거죠. (도와주세요, 그래야…) 죽으면 귀신이 되는 건데 뭐가 두려운 거죠? (네) 그렇죠? 죽은 사람은 어쨌든 귀신이 돼요. 영적 수행을 안 하면 귀신이 되죠. 그러니 부모를 포함해서 당신의 예전 친척들이 모두 귀신이 된 거예요. 근데 왜 두려워해요? 귀신은 친척들이에요. 전생의 친척들이죠. 알겠어요? (네) 귀신이 두렵다면 서둘러 영적 수행을 하세요. 안 그럼 그들처럼 돼요. 알아 둬요. 그들이 경고하러 온 거죠. 『수행을 하지 않으면 우리처럼 될 거다』 알겠어요? (네, 제가 더 많이 깨닫고 고양되게 스승님께서 도와주세요) 불찬 테이프를 틀어요. (네, 밤낮으로 스승님 설법을 틀어 놓습니다) 밤낮으로요. 명상할 때도요? (아니요, 명상 전에 15~20분 정도 틀고 꺼둡니다) 아니, 계속 켜둬요. (네, 계속 켜둘 수 있습니다) 소리는 작게 하고요. (네) 당신한테는 안 들려도 귀신들에게는 들려요. 그걸 귀신들에게 들려주면 괴롭히는 걸 잊을 거예요. 테이프를 계속 듣다가 다른 건 잊을 거예요.
(스승님, 전 여러 번 다리를 건너다가 다리가 무너져서 구덩이에 빠졌어요) 구덩이에 빠졌어요? (네, 물이 코까지 차올랐습니다) 오, 저런! (꿈에서 그랬습니다) 꿈에서만 그렇지 이렇게 살아 있잖아요. 세상에! 꿈일 뿐인데 왜 두려워하죠? (너무 겁에 질려서…) 아니에요, 꿈일 뿐이니 두려워하지 말아요. 실제의 일들은 안 두려워하고 꿈에 일어난 일을 두려워하는군요. 이미 말했지만 죽으면 누구든 귀신이 되는데 뭐가 두려운 거죠? 허나 두렵다면 수행을 해야죠. 알겠어요? (네) 안 그러면 죽을 때 그들처럼 귀신이 돼요. 때론 더 낮은 존재가 되죠. 귀신들보다 더 낮은 존재요.
(스승님, 전에는 좋은 내면 체험을 많이 했어요. 내면의 스승도 늘 봤고요) 이젠 돌연 귀신이 나오고요? (네, 제가…) 이유가 뭐죠? (모르겠습니다) 뭘 잘못 먹었나요? (아니요, 먹기 전에 꼼꼼히 확인합니다. 명상도 꼬박꼬박 하고요) 아, 그럼 개인적으로 안 좋은 시기인가 봐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 상태를 지나면 귀신들도 떠날 거예요. 괜찮아요. (네)
부처님의 명호를 외요. 늘 테이프를 틀어 놓고요. 명상 중에도요. (네) 불을 켜놓고요. 불을 켜놔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눈을 덮어서 빛을 가리고요. 불빛이 안 보이게 하려면 여객기에서 주는 것 같은 눈가리개를 써요. 잠을 잘 때 쓰는 거요. 그걸로 눈을 가리고 외부 전등은 켜 둬요. 알겠어요? (네) 불을 켜 두고 내 설법 테이프나 불찬 테이프를 틀어 놔요. (네) 노래 테이프도 괜찮아요. 마음이 평온해지는 걸 늘 틀어 놓도록 해요. (네) 귀신이 내 노래를 좋아하면 노래 테이프를 틀어 놓고 귀신이 불찬을 좋아하면 그걸 틀어 놓고요. 효과가 있는 걸 틀어 놔요. (네) 늘 틀어 놔요. 명상할 때도요. 괜찮아요. 명상하면서 들어도 돼요. 귀신들도 많이 들으면 구제될 수 있어요.
(네. 스승님, 제 삶은 안전하고 평화롭습니다) 그럼 이미 좋네요. (아주 좋습니다. 꿈꿀 때만 무섭습니다) 그럼 밤새 작게 테이프를 틀어 와요. (네) 작게 틀어 놓으면 잘 잘 수 있을 거예요 (네, 밤새 틀어 놓습니다) 어쩐지 어젯밤엔 내 꿈에도 그런 게 보였어요. 그 귀신 일당을 당신이 데려왔군요. 다른 데로 데려가세요. 난 귀신과 말할 시간 없어요. 산 사람들도 내 말을 안 듣는데 귀신은 말할 것도 없죠. 그렇죠? 괜찮아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괜찮아요. 그렇게 계속해요. (네) 잠잘 때는 내 사진들을 주변에 두고요. (네) 그럼 문을 지켜줄 거예요. (네. 스승님, 스승님 사진을 주변에 많이 둡니다) 사진이 많아요? (수십 장 됩니다) 좋아요, 더 많이 둬요. 잠을 자지 말아요. 그럼 꿈도 안 꿀 거예요.
내가 말한 농담 생각나요? (네) 남자가 잠을 자다가 꿈에서 예쁜 여자를 보고 웃었어요. 아내가 물었죠. 『뭘 보고 웃어요?』 남자가 말했죠. 『꿈에서 예쁜 여자가 나와서 나와 놀자고 했거든』 그러자 아내는 『다시는 그런 꿈꾸면 안돼요』 하면서 그를 세게 꼬집었죠. 그러자 남자는 『앞으론 잠도 감히 못 자겠네』 했죠. 그러니 안 자면 돼요. (네) 계속 명상해요. 귀신은 꿈에서만 나오니 잠을 안 자면 안 나올 거예요.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꿈일 뿐이니 두려워 말아요. 진짜 귀신이 와도 난 안 무서워요.
이미 말했지만 전에는 난 돈이 별로 없었어요. 그땐 사업을 안 했거든요. 사업을 안 해서 돈이 별로 없었기에 흉가만 빌렸어요. 그래요, 흉가요. 어울락(베트남)에선 흉가라고 하는데 진짜 귀신이 있어요. 내가 빌린 집도 귀신이 있었죠. 흉가라서 임대료가 저렴했죠. 귀신이 진짜 있었어요. 출가승들이 잘 때면 귀신들이 다리나 머리를 잡아당겼고… 재미있었죠! 괜찮아요. 아무도 안 죽었죠. 다들 아직 살아 있고 잘 지내고 있어요. 두려워 말아요. 귀신들이 우릴 두려워해야죠. 우린 긍정의 『양』이니까요. (두려워하진 않는데 꿈에서 계속 나타나서요) 꿈에서 나타나면 그저 무시해요. 공포 영화를 볼 때처럼요. 사람들은 돈을 많이 쓰면서 그런 공포 영화를 보잖아요. 무서운 걸 즐기는 거죠. 근데 당신은… 당신은 어떤가요? 매일 공짜 영화를 보는데 왜 불평을 하나요? 그렇죠? 사람들은 돈을 써가며 공포 영화를 봐요.
(네, 제 영적 수행에 문제가 있을까 염려되어…) 괜찮아요, 놔둬요. 당신은 수행하는 게 일이고 귀신은 괴롭히는 게 일이죠. 문제없어요. (네.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전에 좋은 내면 체험을 했으니 나중에 다시 할 거예요. 알겠어요? (네) 좋아요, 누구 또 있나요? 빨리요, 시간 없어요. 영화 보러 가야 해요. 자, 봐요. 말할 시간을 주면 말을 안 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다가 누가 얘기를 하면 끼어들려고 하죠. 영어로 말할 때 어울락(베트남)어로 끼어들려고 하고요. 질문 없나요? 그럼 중국인들로 넘어갈게요. 좋아요, 됐어요, 끝났어요. 어울락(베트남)인들은 질문할 게 없으니 이제 중국인 차례예요.
중국인이요. 중국인들 질문하세요. 중국인들 질문하세요. 어서요. (스승님) 할머니, 좋은 질문이어야 해요. (명상에 대한 겁니다. 제가 내면 천국의 소리 명상을 할 때 관음보를 쓰고 하고 있었습니다. 손주들은 저와 같이 안 사는데요. 제가 관음보를 쓰고 내면 천국의 소리 명상을 하고 있을 때 손주들이 들어왔습니다) 관음보를 벗겼나요? (허리를 숙여 절 봤습니다, 이렇게요) 엿봤군요. (얼마나 오래 그렇게 보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 세상에나! (관음보가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서 눈을 떴는데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깜짝 놀랐군요. (손주가 웃고 있었어요) 알겠어요. (아이 눈이 휘둥그레졌죠. 그래서 저도 놀랐죠) 알겠어요. 혼비백산했겠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스승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요? (어떻게 해야죠?) 다시 보라고 하세요. 그러곤 서둘러 달아나요. 명상을 계속하세요. 지난 일이니 잊어요. 다음부턴 문을 꼭 잠그세요. (집 안에 아무도 없을 때 남편과 함께 명상하고 있었습니다) 알겠어요. (우리 둘뿐이었는데 손주가 와서…) 괜찮아요. 잊어버려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날 겁먹게 하는군요.
(스승님. 스승님께 정말 고맙습니다. 예순둘에 입문을 했는데 지금 일흔다섯입니다. 제 생에서 가장…) 벌서 일흔다섯이에요? (네) 아직 젊어 보여요. (제 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게다가 비건 식당이 생겼는데 그것도 신께서 주셨습니다. 사지 않고 받은 겁니다. 비건 식당은 폭이 110m나 됩니다. 제 비건 식당이요) 받은 거라고요? (말라가에서 준 겁니다. 그런 식당이 생겨 정말 감사하게 여깁니다) 받았다는 게 무슨 뜻이죠? (거저 받았어요) 무료로요. (식당을 받았습니다) 어떻게요? (스승님을 따른 덕분입니다) 식당을 무료로 주는 그런 사람이 어떻게 있을 수 있죠? (그래도 다른 건…) 내게 식당을 거저 줄 사람 있나요? (사실입니다. 제가 두 식당을 닫았습니다) 닫았어요? (육식 식당 두 곳을 닫고 비건 식당을 열었습니다. 그 식당은 마음 좋은 집주인이 제게 줬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보다 기쁜 일이 없습니다) 나머지 다른 식당은 안 줬나요? (두 번째 것은 기도한 뒤에 생겼습니다) 기도하지 말아요.
(말라가의 센터도 다른 사람들이 그냥 줬죠) 기도하지 말아요. 뭐든 있는 대로 하고 기도하지 말아요. (이젠 정말 좋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라가에는 비건이 16명 늘었죠) 오! (점점 많아집니다. 누가 꽃을 심으러 왔는데 꽃을 많이 심었습니다. 이젠 매일 일합니다. 그 형제는 코스타리카에서 왔는데 그 형제는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는 매일 거기서 일하며 비건식을 하고 있습니다. 꽃도 많이 심었습니다. 저는 그곳 스승님의 처소를 특별히 신경 써 관리했죠. 스승님 덕분입니다) 뭐 하러요? 거기엔 파리만 살고 있을 텐데요. (매일 행복합니다) 거기서 단체 명상을 하나요? (매일 단체 명상합니다) 거기에 명상하러 오는 사람 있나요? (네, 하지만 몇 사람뿐입니다. 말라가에는 동료 입문자가 여섯뿐입니다) 알겠어요.
(말라가에는 입문자가 여섯뿐입니다. 많지 않죠) 그래요. (저희 여섯 명은 단합이 잘됩니다. 모든 게 있고요. 원하는 건 다 있습니다. 스승의 힘 덕분입니다. 저 때문이 아니고 스승의 힘 덕분이죠. 정말로요,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축하해요. (스승이 모든 걸 한다는 걸 진정으로 체험했습니다. 우리가 아니고요)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행복합니다, 끝입니다) 부인은 잘 지내나요? (아주 잘 지냅니다. 집에서 비건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열어야 해서 아내는 올 수 없었습니다)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교대로 해야 하니까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아내는 몇 시간 동안 계속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죠. 그래서 그녀는 안 오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건 식당 일을 맡아 하는 게 낫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천만에요. 인내심이 많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군요. 그래서 괜찮은 거예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지난번 모임에서 스승님이 말씀하시길 6세계와 7세계 존재들도 여기에 내려왔다고 하셨죠. 여기선 4세계에 아직 이르지 못했고요. 스승님은 한때 이러셨어요. 『5세계 너머 존재들은 내려올 수 없다』고요) 내려오길 원치 않았죠. 허나 내 사람들이라면 내가 데려올 수 있어요. 혼자서는 너무 어려워서 안 내려오려고 할 겁니다. 예를 들어 나와 상관이 없다면 대개 6세계나 7세계 존재들은 여기에 내려오려고 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간청을 해도요. 그에겐 너무 버거운 일이죠. 허나 날 따라 내려온다면 그는 괜찮을 겁니다. 기꺼이 내려오려 할 거고 스승의 보호력도 있죠. 하지만 이 세상에 내려오면 업이 무겁죠. 그의 업은 아니지만 오염되게 마련이에요. 알겠어요? 영향을 받고 끌려들어가죠.
일단 여기서 순진한 아이로 태어나면 주는 건 다 먹을 테니까요. 동물주민의 고기를 먹이면 그걸 받아먹을 겁니다. 부모가 먹이는데 어떻게… 아기인데 어떻게 거부할 수 있겠어요? 아기 때부터 동물주민 고기를 먹으며 크는 거죠. 예를 들면 그래요. 아니면 부모가 아니라면 부정적인 주변 사람들이 마찬가지로 먹이겠죠. 그럼 어떻게 거부해요? 그런 식으로 이것도 먹고 저것도 마시면서 업을 짓게 되고 그러면 오염이 되죠. 이해하겠어요? (네) 그럼 다 커서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마음과 육신이 있기에 다른 인간들과 같아져요. 영혼만 예외이죠.
내가 태어났을 때도 내가 깨달은 스승을 바로 찾으러 간 건 아니었어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학교에 다니는 등 그랬죠. 또 이런저런 일을 겪어야 했고 고통받기도 했죠. 다른 사람들처럼요. 석가모니불도 마찬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도 마찬가지죠. 내 말 이해하겠어요? 여기 내려오고 나면 마음이 흐려져요. 여기 내려와서도 모든 걸 안다면 얼마나 근사하겠어요! 그럼 뭣 하러 가르쳐요? 이미 다 아는데요. 나나 다른 스승들이 여기에 내려올 필요가 있겠어요? 이 세상에 내려오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게 요점이죠. 여러분이 곤경에 처해도 여러분을 탓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난 그저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죠. 안 그럼 실패할 테니까요.
최선을 다해야 하고 성공해야 해요. 계속 노력해야 해요. 투쟁하고 명상하고 영적 수련을 하고요. 도덕 기준을 지키고요. 그래야 자신을 고양해서 본래 고향으로 돌아가죠. 내 말은 그런 뜻이에요. 허나 괜찮아요. 6세계든 7세계든 스승이 데리고 갈 거예요. 내 말은, 그들도 여기에 내려오면 마찬가지로 이 정도로 오염이 된다는 거예요. 돌아가려면 영적 수행을 부지런히 해야 해요. 여기 내려와서도 계속 6세계나 7세계 등급을 유지하는 게 아니죠. 노력을 안 한다면요. 그건 불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