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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들이 이 세상에내려오는 이유, 4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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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이슬람이나‍ 이슬람교도들이‍ 테러리스트라 비난하지만‍ 그들은 도발을 당했을 때‍ 테러를 일으키죠. 그러나 예수회의‍ 광신도들처럼‍ 끔찍하고 악마 같은 서약을‍ 하지는 않아요. 게다가 그들 중 한 명이‍ 바티칸의 교황이 됐어요. 믿어지나요?‍ 모든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아직도 그를 교황으로 섬기죠. 그러니 그들은 이 썩어빠진‍ 방식을 계속 퍼뜨리며‍ 우리 세상의 신성한 미덕, 도덕, 안정성을 파괴하고‍ 우리 아이들과 사람들의‍ 안전과 존엄성과‍ 신에 대한 믿음을‍ 위험에 빠뜨릴 거예요. 그 악영향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자, 이 세상에는‍ 새로 온 영혼들을 시험하는‍ 두 가지 면이 있어요. 더 위대해지고 싶다면‍ 몇몇 시험을‍ 거쳐야 해요. 그래서 마야가‍ 그런 영혼들을 시험하죠. 온갖 함정을 파고 온갖‍ 유혹을 펼쳐서 사람들을‍ 쉽게 타락시켜요. 일부는‍ 순간적 쾌락을 좋아하니까요. 게다가 부정적 힘의‍ 영향을 받으면‍ 신을 생각하거나 신을 믿으려 하지 않죠. 부정적 힘이 이런저런 걸‍ 주겠다고 약속하고‍ 때론 신속하게‍ 그런 걸 얻게 해주니까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흑신통, 흑마법을‍ 배우러 가기도 하죠. 그런 신통력으로‍ 원하는 걸‍ 얻으려고요. 하지만 그들은 나중에‍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는 건 알지 못해요. 그것이 아스트랄 세계에서‍ 온 것이든‍ 아스트랄 세계의 것보다 강력한, 업의 틈새 힘에서‍ 온 것이든 말이에요.

범천 세계에서 오는‍ 신통력도 있는데‍ 그건 매우 강력해서‍ 부처님의 제자들조차‍ 걸려들 수 있어요. 아난의 경우처럼요. 그는 부처님의‍ 가장 가까운 제자였고‍ 부처님이 가는 곳은‍ 어디든 가고 부처님과‍ 늘 함께하며 모든 설법을‍ 들었는데도 걸려들었죠. 아름다운 기녀에게‍ 사로잡혔던 거예요. 그녀는 이런 범천의‍ 신통력을 이용해‍ 아난을 자기 침실로‍ 유인했는데‍ 그는 그녀의 마수에‍ 거의 굴복할 뻔했죠. 하지만 다행히도‍ 출가한 지 오래된 그는‍ 그 상황에서 스승인 부처님을 기억했어요. 그래서 부처님을 부르며‍ 구해달라고 도움을 청했죠. 석가모니 부처님은‍ 다른 제자를 보내‍ 진언을 암송하게 해서‍ 그를 도왔어요. 그런 뒤에 아난은‍ 부처님께 달려갔고‍ 그 기녀도‍ 그를 뒤쫓아 갔죠. 그녀는 부처님 앞에 가서‍ 왜 자신의 사랑을‍ 빼앗아가냐는 등 원망을 했어요. 전에 해줬던 이야기죠. 결국 행복한 결말로 끝나죠. 그 여인도 부처님을‍ 따르는 열성적인 제자가‍ 됐으니까요. 그리고 그녀는 누가‍ 더 빨리 최고의 지혜를‍ 얻는지를 놓고 아난과‍ 경쟁하기로 마음먹었죠. 간략히 말하자면 그래요.

자, 내가 말했듯이‍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마귀들은 아주 선량하고‍ 무고한 소위 나의 제자 중‍ 한 사람, 80대나 된‍ 노인의 아내까지 이용했죠. 그녀는 신을 따르는 대신‍ 악마를 따랐죠. 그 악마들을 따르며‍ 그들에게 뭔가를 배우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그러면 에고가‍ 기분 좋게 느끼고‍ 거짓된 안전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러고 나면 계속해서‍ 그렇게 해야 하는데‍ 안 그러면 그들이 그 힘을‍ 도로 빼앗아 갈 거예요. 아무것도 주지 않고‍ 여러분을 혹독하게‍ 처벌할 테죠. 몇몇 경우에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여전히‍ 업장이 있는데 그 업장은‍ 신통력으로 지울 수 없죠. 머지않아 지옥에서‍ 벌을 받게 될 거예요. 이미 말한 내용이죠.

그렇다면 그녀는 왜‍ 남편을 죽이고 아들들을‍ 망치려 했을까요?‍ 그들을 좋아해서가 아녜요. 그녀는 안전상의 이유로‍ 남편과 함께 있었던 거예요. 그는 좋은 사람이고 그녀를‍ 지금도 무척 사랑해요. 그녀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그녀에게 안전을‍ 보장해 줄 수 있는 뭔가가‍ 있는 사람이었죠. 그러니 그녀는 그와 있으면‍ 평생 안전할 수 있는 거예요. 물질적인 면에서요. 그런데도 왜 두 아들까지‍ 망치려 했을까요?‍ 그건 악마들에게 뭔가를 약속해야 했기‍ 때문이죠. 그들이 그녀를 받아들이고‍ 그녀에게 힘을 주기 전에요. 그들이 원하면 누구라도‍ 죽여야 하는 거예요. 그녀는 서약을 해야 했죠. 가령 아들들을 망치고‍ 아들들의 삶에 들어오는‍ 이는 누구든, 가령 그녀의 남편처럼, 특히 영적인 면으로‍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 그녀는 그들을‍ 죽이거나 망치거나 저주해서‍ 가족이 자기 곁을 떠나서는‍ 다른 어디에서도 행복할 수‍ 없게 만드는 거예요. 그들은 거의 좀비처럼‍ 될 거예요.

다행히도‍ 그녀 남편이 나를 따랐을 땐‍ 그녀가 그 모든 것을 아직‍ 사용하지 않았던‍ 젊은 시절이었어요. 그래서 그는‍ 동서고금의‍ 모든 스승들의 가르침인‍ 내 가르침을 따라‍ 수행을 해서 이미‍ 강해진 터였어요. 그래서 그는 보호받았어요. 물론 신께서 그를 보호할‍ 방법을 내게 주셨죠. 그는 신께‍ 헌신적이니까요. 그는 나를 전적으로‍ 믿었어요. 자, 보다시피‍ 악마를 따르면‍ 그들은 여러분에게 온갖 것을 요구할 거예요. 그들이 원한다면 여러분은‍ 언제든 누구든 죽일 수 있죠. 그들이 원한다면‍ 가족 전체를 망치고‍ 가족들을 전부‍ 죽일 수도 있어요. 그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전에‍ 이 모든 서약을 해야 했죠. 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무서운 곳입니다. 정말로 그래요.

지금 막 이른바 어떤‍ 종교 단체가 생각났는데‍ 현재 바티칸에 있는‍ p 프란치스코란 자가 속한, 예수회란 단체예요. 예수님 이름처럼 들리죠. 그들은 단체에 충성함을‍ 증명하기 위해 사람들을‍ 갈기갈기 찢고, 어른과‍ 아이들 머리를 짓이기고,‍ 태아를 살해하는 등 살인도‍ 서슴지 않겠다고 서약해요. 공식적으로 서약을 합니다. 얼마 전에‍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했던 내용이죠.

예수회의 극단적 입단 서약‍ 『나는 더 나아가 서약하고‍ 선서하기를, 기회가 될 때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전 이교도, 프로테스탄트, 자유주의자들과 무자비한‍ 전쟁을 일으키고 싸울‍ 것이며, 그들을 지상에서‍ 전멸시키고 제거하라는‍ 지령을 실행함에 있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을‍ 것이며, 어떤 조건에서도‍ 악명 높은 이단들을 매달고,‍ 불태우고, 쇠약하게 하고,‍ 끓이고, 가죽을 벗기고,‍ 교살하고, 생매장할 것이다. 그 여자들의 장기와‍ 자궁을 뜯어내고‍ 신생아들의 머리를 벽에‍ 짓이겨서 저주받을 종족을‍ 전멸시킬 것이다. 공개적으로 이와 같이‍ 할 수 없을 때에는‍ 비밀리에‍ 독이 든 컵으로,‍ 목을 졸라매는 끈으로,‍ 강철 단검으로‍, 혹은 납총으로‍ 이교도의 명예와 지위, 위신에 관계없이‍ 그들의 공적인 삶이나‍ 사적인 삶이‍ 어떤 상태이든 관계없이‍ 어느 때라도 교황이나‍ 거룩한 예수회 수장들의‍ 대리인으로부터 받은‍ 명을 따를 것이다』‍

너무도 끔찍하고‍ 사악하고‍ 악마 같은 맹세이죠. 어떻게 그런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기록하도록 정부가‍ 허락하는지 모르겠어요. 사탄 숭배자들처럼요. 그들은 아기들을 죽여서‍ 사탄에게 제물로 바치죠.

『Media Report from EWTN Pro-life Weekly – Oct. 7, 2021, Catherine Hadro: 낙태가 사탄 의식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문화는 낙태를 의료 행위 정도로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말씀 해주세요.

Most Reverend Salvatore Cordileone: 네. 이건 그들이 사용하는‍ 또 하나의 연막입니다. 선택권이라는 연막, 출산 선택권을 보장하는‍ 의료 행위라는 연막‍ 등이 있죠. 텍사스 심장박동법은‍ 사탄사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들은 종교적 자유를‍ 침해한다는‍ 근거를 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의식을 위해‍ 낙태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탄의 의식이죠. 그 점을 감안해 볼 때‍ 우리나라의 임신 4건 중‍ 1건이 낙태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말 그대로‍ 악마의 손아귀에 잡혀‍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Media Report from KHOU 11 – Sep. 7, 2021, Mia Gradney: 한 단체가 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사탄사원입니다.

Len Cannon: 그 단체는 자기네 회원들이‍ 낙태금지 적용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Host: 이 단체의 변호사들은 또한‍ 회원들이 낙태 약을 구할 수‍ 있게 해달라는 서신을‍ 지난주 식품 의약국에‍ 보냈는데 그들 말로는‍ 이 약을 「성찬식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Media Report from EWTN – Feb. 4, 2023, Tracy Sabol: 사탄의 이름을 딴‍ 국제단체가 곧 미국에서‍ 자신들의 첫 낙태 사업을‍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는 이슬람이나‍ 이슬람교도들이‍ 테러리스트라 비난하지만‍ 그들은 도발을 당했을 때‍ 테러를 일으키죠. 그러나 예수회의‍ 광신도들처럼‍ 끔찍하고 악마 같은 서약을‍ 하지는 않아요. 게다가 그들 중 한 명이‍ 바티칸의 교황이 됐어요. 믿어지나요?‍ 모든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아직도 그를 교황으로 섬기죠. 그러니 그들은 이 썩어빠진‍ 방식을 계속 퍼뜨리며‍ 우리 세상의 신성한 미덕, 도덕, 안정성을 파괴하고‍ 우리 아이들과 사람들의‍ 안전과 존엄성과‍ 신에 대한 믿음을‍ 위험에 빠뜨릴 거예요. 그 악영향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또 그들의 사제들은 아동과‍ 아기들, 남녀 성인을‍ 강간하고 있고 이 모든 게‍ 공개됐고 기록됐는데도‍ 아무도 뭔가를 하지 않고‍ 다들 여전히 가톨릭교회를‍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어요. 가톨릭은 좋지만‍ 가톨릭의 수장을 맡고 있는 사람부터가‍ 이미 몹시 나쁩니다. 그러한 악마적인 성향에서 나왔죠. 그들이 어둠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쳤는지‍ 우린 알지 못해요. 유아, 아동, 남성, 여성을‍ 언제든 무작위로 강간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지금까지 수만 건의‍ 기록이 있어요. 전부 기록된 건 아니지만‍ 기록된 것만도 이미 많죠. 드러나지 않고‍ 기록되지 않은‍ 수만, 수십만의 악행은‍ 차치하고요. 피해자들은 그들에 맞서‍ 감히 증언도 못 해요. 해서 전부를 알 수는 없죠. 어떤 사제는 심지어 이렇게‍ 말했죠. 『누가 널 믿겠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마‍. 누가 널 믿어주겠어?‍ 나 같은 성직자의 말을 믿지‍ 네 말을 믿지는 않을 거야‍. 넌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래서 많은 이들이‍ 침묵하거나 수치심에‍ 죽거나 자살합니다. 오늘날 기록이 공개되고‍ 밝혀지는 바람에‍ 모든 게 알려졌죠. 그리고 일부는 자백했죠.

『Media Report from Euronews – Sep. 13, 2023, Reporter: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역사학자들은 스위스‍ 가톨릭교회의 성적 학대를‍ 조사하면서 20세기 중반 이후에 자행됐던 천 건 이상의 성적 학대‍ 사례를 밝혀냈습니다. 화요일에 발표된 조사 결과엔‍ 가해 혐의자 510명이‍ 주로 미성년자인 921명의‍ 피해자에게 가한 성적 학대‍ 1천2건의 사례가 포함됐죠. 이 연구는 교회 관계자들에‍ 의해 가해자들에 대한‍ 조직적인 은폐도 있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The Most Reverend Joseph Bonnemain: 심리적이고 종교적인‍ 조작에 더해진 영적 학대는 교회 내에서‍ 가해자들이 취하는‍ 전형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가해자들을 보호하고‍ 이러한 행위를 은폐한‍ 이들의 책임은‍ 매우 막중합니다.

Reporter: 이건 단지 1년 차‍ 조사 결과에 불과합니다. 3년간 더 조사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조사관들은 현재‍ 공개된 수치는 단지‍ 빙산의 일각으로‍ 밝혀져야 할 사례들이‍ 훨씬 많다고 말합니다. 성 학대 추문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를‍ 뒤흔들었습니다』』기타 등등…‍

그래서 나를 해치려고 했던‍ 그 사람도 악마, 마귀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악마가 요구하는 것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한때는 무지해서‍ 그들을 따랐으니까요. 그래서 난 그녀를 변호하며‍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려고 애썼어요. 그런데도 그녀는 여전히‍ 최근에 또 다른 마법으로‍ 한동안 나를 매우 힘들게 했죠. 허나 괜찮아요. 처리할 수‍ 있어요. 점점 좋아지고 있죠. 걱정하지 말아요. 난 걱정하지 말아요. 그저 그녀를 걱정해 주세요. 그녀는 지옥을 벗어나기‍ 힘들지도 몰라요. 그녀가 그런 지옥에서‍ 오 세상에, 어떤 삶을‍ 견뎌내야 할지 생각만 해도‍ 내 온몸이 떨려요.

신의 가르침을 따르고‍ 신의 계명에 따라 행한다면‍ 모든 일이‍ 타인에게 이롭고‍ 자신에게도 이로울 거예요. 이건 악마와‍ 맺어야 하는 서약과는‍ 완전히 반대죠. 그들과의 서약은‍ 이를테면 타인을 해치거나‍ 무작위로 살해하고‍ 심지어 아들이나 딸, 누구와든 근친상간하고‍ 그들을 망치는 거예요. 언제든 아내와 남편을 죽이고요. 하지만 그 남편은 안전하니 걱정 마세요. 아직 안전하게 살아 있어요.

이 외에도 말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아요. 하지만 알다시피‍ 신을 믿는 이들에겐‍ 십계명이 있어요. 부처를 따르는 이들도‍ 비슷한 오계가 있고요. 힌두교나‍ 다른 훌륭한 종교에는‍ 살생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남을 해치지 말라,‍ 술을 마시지 말라는 등의‍ 계율이 있어요. 이런 계율들은 모두 자신과‍ 주변인들에게 이롭고‍ 나아가 세상 전체에 이롭지만‍ 악마는 달라요. 악마는 가족을 망치고‍ 친구, 아내, 남편까지 죽이라고 요구할 수 있죠. 거기에 무슨 이득이 있죠?‍ 그러고 나면 또 결국에는‍ 지옥에 가는데요. 어떤 힘이 있어서 상대에게‍ 맘대로 하면서 쾌감을 좀‍ 느낄지는 몰라도‍ 스스로 온갖 해로운 일을‍ 당하고 지옥에 갈 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신의 계명을 따르고‍ 신의 생활방식을 따르면‍ 자신과 가족, 사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게 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예수님‍ 시대부터 지금까지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랐다면‍ 우린 오래전에 이미 평화를 이뤘을 거예요. 내가 여기서 이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었겠죠. 모두가 아는 내용인데‍ 다들 기억하지 못하니‍ 내가 일깨워 주는 거죠. 단지 기억만 할 게 아니라‍ 제발 실천해 주세요. 난 괜찮아요. 최악의 상황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처리할 거예요. 그냥 사소한 거죠.

악마로부터‍ 힘을 얻으면‍ 인생이 다 잘 풀리고‍ 재수가 좋고 행복하고‍ 해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 해칠 수 있고‍ 그 효과를 보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그런 게 아니죠. 이런 종류의 악마의 힘에‍ 영원히 노예가 되는 거예요. 결코 빠져나올 수 없죠. 여러분이 인간이고‍ 영혼이 있다고 해도‍ 그들처럼‍ 악마가 되고 맙니다. 여러분은 순수하게‍ 신의 형상대로‍ 태어났어요. 하지만 나약하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죠. 그리고 이 세상에는 어쨌든‍ 수많은 시험이 있어요.

하지만 신의 사람인‍ 예수님과 모세께서‍ 길을 보여주셨죠. 최소한 여러분은‍ 십계를 지켜야 해요. 부처님이 오셨고‍ 모든 스승이 오셨어요. 끝없이 내려왔죠. 일부 스승들은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들 역시‍ 인간을 구원하고‍ 그들에게 안전한 길을‍ 보여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내려왔어요. 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더라도‍ 그저 부처님의 오계를‍ 지키고‍ 기독교의 십계명만‍ 지킨다면‍ 안전할 거예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어요. 지옥에 가지 않아도 되죠. 계율은 여러분을 보호해요. 계율에는 신의 힘이‍ 내재해 있으니까요. 또한 신은‍ 신의 계명을 지키는‍ 모든 이들을 보호할 의도를 가지고 계시죠. 따라서 나나 다른 스승을‍ 따르고 싶지 않다면 그저‍ 가장 중요한‍ 『살생하지 말라』는 계율을 포함한‍ 오계를 지키세요.

하지만 여러분들 때문에‍ 도살당한 동물주민의‍ 고기를 먹는다면‍ 비록 여러분이 직접 죽인‍ 것은 아니더라도‍ 살생의 업이 생겨요. 여러분이 동물주민 고기를‍ 먹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대신 죽이는 것이니까요. 여러분이 직접 죽인 것처럼‍ 이 업을 공유해야 해요. 약간 덜할 수는 있죠. 그래서 만약 여러분에게‍ 이생이나 다른 생에서‍ 쌓은 공덕이나 축복이‍ 충분하지 않다면 여러분은‍ 확실히 지옥에 갈 거예요. 미안해요. 나도‍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말해야 해요.

또 여러분 중 많은 이들이, 설사 내게 마음의 편지를‍ 보내진 않았더라도, 혹은‍ 더러는 마음의 편지를 보내‍ 거의 내게 명령하다시피‍ 신의 힘을 사용해 즉시‍ 이 세상을 바꾸라고 했죠. 난 이 세상을 즉시‍ 변화시킬 힘을‍ 부여받지 않았어요. 어떤 스승도 그렇게는 못해요. 스승은 인간을 설복시키고‍ 다시 깨어나게 해서‍ 그들이 이치를 귀담아듣고‍ 다시금 신을 따르고, 신을 기억하고,‍ 신을 숭배하고,‍ 명상하면서‍ 신께 가까워지도록‍ 해야 하는 거예요. 관음법문은 신과 직접 연결될 수 있고‍ 그분께 원하는 바를 직접‍ 요청할 수 있는 법문이며‍ 가르침 받은 대로‍ 명상 수행을 하고‍ 계율을 지키기만 하면‍ 천국에 가는 것이‍ 보장된 법문입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오계를 지키라고 합니다. 물론 비건식도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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