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에게 보낸 서한은 신약성경에서 사도 바울(채식인)이 쓴 편지 중 하나입니다. 로마의 신자들에게 쓴 편지의 주요 주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채식인)의 복음을 통해 구원을 얻는 걸 설명합니다. 오늘, 성 바울(채식인)이 로마인에게 보낸 서한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받았고,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름을 받은 자니라.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길 비노라. […]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 대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혹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인내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너의 고집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너에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다투기를 좋아하며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화가 있으리니 […]: 하나님께서는 외형으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