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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여주는 증거가 많은데요, 2004년 파괴적인 쓰나미,2008년 중국 쓰촨성의 역사적인 지진,그리고 2011년 일본 사상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 등 파멸적인 재해 이후에도 부처님 동상은 변함없이 굳건했습니다
2024년 7월 세계가 올림픽을 열렬히 기다리던 때 갑작스러운 폭풍이 맹렬히 몰아쳐 도시는 물에 잠겼고 넘치는 강물은 밤중에 섬뜩한 에펠탑의 광경을 그려내 마치 자연이 가혹한 경고를 보낸 듯했습니다 보기 힘든 토네이도가 파리를 덮치며 혼란을 일으켰고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차오르며 거리와 집들과 상점들을 침수시켰습니다 한때 활기차고 밝았으며 분주했던 샹젤리제는 이제는 혼돈 속에서 황량하게 있습니다당국은 비상 경고를 내며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 것을 발표했습니다 사이렌과 긴급 속보에 전체적으로 퍼진 불안감은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긴급 구조대는 쉼 없이 갇힌 이들을 구조하며 질서 회복을 위해 노력합니다 신앙인에게는 이 재난의 시기와 심각성이 많은 심오한 질문을 떠올리게 되죠신을 분노케 하는 사례들은 종종 인류가 창조 예술과 전통적 종교 가치 사이에서 오해와 혼란을 겪는 데서 비롯되는데,이는 부주의로 깊은 믿음의 신성함을 깎아내립니다2024년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신성한 순간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최후의 만찬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이 불순한 재현에서 한 드랙퀸이 상징적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을 모방해 자리했고 옆의 공연자는 후광을 닮은 큰 은색 모자를 써서 명백히 주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려던 의도였습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종교적 조롱을 넘어 사탄을 상징한 형상들과 상징들로 가득했습니다 죽음을 나타내는 해골과 섬뜩한 붉은 조명은 단순한 예술적 선택이 아닌 고의로 주술적 암시를 한 것입니다이러한 조롱의 목적은 현재 펼쳐지고 있는 심오한 영적 전투를 인식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그들은 심각한 결과를 당하지 않고 신을 공개 비난할 수 있었는데 이 상황을 최대로 이용했죠 이런 현상은 처음이 아닙니다 정치인들이나 유명인들, 언론도 이런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해해야 할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목격하는 이 모든 것은 의도적 의식으로 악마가 한 나라에 완전히 침투하거나 선전용 주제를 추진하려 할 때 종종 두 가지 전략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겁니다 첫 번째 전략은 완전한 의식을 치러 높은 단계로 자신의 악마적 세력을 국가에 들이는 겁니다 도미니언이라 알려져 있죠주 예수를 조롱하거나 종교 모독적인 가치관을 지지할 때 여러분은 그것이 영적 차원에서 어둠의 세력에 암묵적으로 동조해 그 결과 한 국가가 압도당할 수 있음을 알고 있나요?그런 의식들을 행한 후 장기적으로 나라가 그런 어둠의 세력에 빠져들어 다수의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결국 경제 쇠퇴와 갈등 및 온갖 상상불가의 문제들에 대해 듣게 될 겁니다 역사적으로 그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몇 달 후일지 몇 년 후일지는 몰라도 늘 국가의 혼란을 부르는 국면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것들은 순수한 의식이 아니며 어둠의 세력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결국 공개적으로 행동하게 해서 사람들이 무심코 그런 조건에 동의하게 만듭니다전 세계가 파리를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던 시점에 파리에서 일어난 폭풍은 심판 중 하나였을까요? 이러한 재앙적 재난은 인간의 통제하에 있는 것이 정말 무엇인지에 대해 재고하게 합니다 올림픽 준비와 세심한 계획들, 현대적 시설,이 모든 건 자연의 분노 앞에서 무용지물이 됩니다수천 년 동안 신과 부처에 대한 숭배는 인간의 의식 안에 깊이 자리잡아 영적 삶의 신성한 일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신비한 이야기를 믿는 것은 불상이 단순한 종교 상징이라서가 아니라 평범한 이해를 넘어서 심오한 가치를 가지기 때문입니다그걸 보여주는 증거가 많은데요, 2004년 파괴적인 쓰나미,2008년 중국 쓰촨성의 역사적인 지진,그리고 2011년 일본 사상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 등 파멸적인 재해 이후에도 부처님 동상은 변함없이 굳건했습니다 이는 부처님 동상이 인간의 이해 수준을 넘어서 심오한 영적 힘을 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고대 중국 신앙을 보면 승려를 비방하거나 신이나 부처님께 불경을 보이면 그에 대한 응보가 따른다 여겼습니다 그럼에도 1966년부터 1976년까지 있었던 중국 문화 혁명 시기, 무신론자에 의해 사원과 부처님 동상들이 광범위하게 파괴되었습니다 이 신성 모독적 행위로 문화 유산을 훼손하고 국가의 영성을 해쳤을 뿐 아니라 관련된 사람들은 참혹한 결과를 빠르게 직면하게 됐습니다1960년 홍위병의 세 연대는 중국 북경에 위치한 용화사에 있는 18m 높이의 미륵불상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이 불경한 행위를 행하려 하자 신에 대한 숭배가 없었던 그들에게는 응보가 즉시 나타났습니다첫 번째 사람이 비계에 올라 동상의 줄을 자르려 도끼를 높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도끼가 떨어져 철선을 내리치는 대신 그 사람은 허벅지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두 번째 사람도 줄을 자르려 했으나 매번 칠 때마다 빗나갔고 그러다가 결국 땅에 떨어져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이를 목격하고 너무 두려워서 일어설 수 없었습니다 이 셋 중 누구도 살아남지 못했다고들 합니다 이 사건 이후 누구도 다시는 부처님 상에 손대지 않았고 그 부처님 동상은 지금까지도 평화롭게 그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또 다른 사례는 중국 산동성의 흥국사에서 벌어진 일인데 장바(장팔) 불상이라고 알려진, 약 6미터(1.8장) 높이의 유명한 부처님 석상이 있었습니다어느 날 이 지역 문화 혁명 지도자가 장바 불상을 파괴하자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는 미친 듯이 소리 지르며 분주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체포와 박해로 자기 가족 모두가 피해를 입을까 봐 감히 막지 못했습니다그 지도자는 다른 이에게 불상의 눈을 쏘라고 했습니다 그 후 일단의 사람들이 소집되어 망치로 불상을 부수기 시작했지만 불상은 멀쩡했습니다 격분한 그는 트랙터를 가지고 와 불상의 목에 밧줄을 감고 트랙터를 작동시켰습니다 그 결과 불상의 머리는 떨어져 나갔고 땅에 떨어졌습니다그 후 머지않아 불상의 눈을 쏜 이는 돌 파편에 눈을 맞아 눈이 멀었습니다 그 지도자는 얼마 후 트랙터에서 떨어졌는데 뒷바퀴가 목을 밟고 지나가 목이 떨어져 나가면서 그 즉시 사망했습니다문화 혁명 기간 중 파괴에 동참해 즉각적인 응보를 받은 왕더중이라는 중국인의 일화는 소름이 끼칩니다 당시 왕더중은 30세에 불과했고 중국 린칭시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무신론적 신념에 사로잡힌 그는 신과 부처에 대한 신성 모독의 행위를 저질렀습니다그는 무리를 이끌고 탑 유물에 있는 불상들과 불교 경전들을 파괴하러 갔습니다 그가 올려다보니 『나무아미타불』 이라는 명문을 봤습니다 생각없이 그는 명문을 부수라고 명령했습니다 청년들이 두려워하며 하지 못하자 그는 직접 올라가 망치로 글자들을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몇 번 쳤다가 그는 땅에 머리를 박으며 떨어졌고 그 즉시 사망했습니다이 일화들은 모두 중국의 문화 혁명 기간 동안에 벌어졌던 실화로 당시는 『사구』를 파괴하는 운동이 시작됐던 때입니다 이 운동은 전통적 문화 가치와 관습, 오래된 종교 신념에 대한 완전한 근절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 결과 문화 유산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고 사람들은 분노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