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람들은 나를 친딸처럼 받아주었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도와주었으며,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던 내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어요. 당시엔 막 전쟁이 끝난 터라 고향으로 돌아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었거든요. 해외 유학 중인 딸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아버지가 재교육 수용소에 끌려가셔야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알다시피 그 당시에 나는 아직 어렸고, 고국엔 혼란스러운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어서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조차 갈피를 잡을 수 없었어요. 게다가 수십 년간 이어진 북베트남에 대한 반공 선전으로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기도 했죠. 그 모든 것들로 상황이 더욱 혼란스러웠어요.
동료 학생들은 정말 친절하고, 다정했고 많은 도움을 줬어요. 이웃들은 나를 집으로 초대해 컬러 TV를 보여줬어요. 당시엔 아직 흔치 않았고 모든 집에 다 있는 게 아니었죠. 아무튼 어울락(베트남)에선 우리 일가친척들을 통틀어 TV가 한 대도 없었어요. 영국 이웃들은 나를 알지도 못했는데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고 영국 생활에 대해 내가 알아두면 좋을 만한 것들도 알려줬어요. TV를 보여주고 세탁기 사용법도 알려주고, TV에 나온 코미디언의 말을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 싶으면 설명해 주기도 했어요. 내가 코미디 쇼를 보며 알아듣고 웃기라도 하면 그들은 무척 기뻐했죠. 또한 애플파이와 여러 가지 맛있는 빵과 과자 만드는 법도 가르쳐줬어요. 영국식 빵을 비롯해 다양한 파이와 타르트 만드는 법을 가르쳐줬죠. 내가 홍콩 등지에서 여러분에게 때때로 빵을 많이 구워줄 수 있었던 것도 그렇게 배운 덕분이었죠.
영국을 떠나 내가 언제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그곳의 영국 대사관 직원들은 형제자매처럼 나를 대해줬어요. 그들은 많은 도움을 줬고 아주 근사하고 친절하고 다정했어요. 늘 나를 『내 사랑』이라고 불렀어요. 『알겠어요, 내 사랑.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우리가 도와줄게요』 해외든 국내든, 혹은 본국 사무소든 영국 대사관만큼 잘해주는 곳이 또 있을까 싶어요. 그들은 모두 다방면으로 나를 돕고자 애썼어요. 한번은 내가 주소를 옮겨야 했는데 아직 새 주소가 없었어요. 그러자 새 주소가 생길 때까지 우편물이나 서류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그들의 주소를 쓰게 해줬죠.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할 만큼 그들은 여러모로 나를 도와줬어요.
어느 날 영국의 한 거리에서 난데없이 어떤 부인이 빠른 걸음으로 나를 따라와 나를 붙들더니 다정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어요. 『있잖아요, 어제 아가씨가 우리 집 앞을 지나갈 때 제 딸아이가 이러더군요. 「엄마, 저 아가씨 좀 보세요.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아름다운 아가씨예요!」』 어릴 때 늘 괴롭힘을 당하고 위축되곤 했던 나에게 그 말은 자신감을 북돋아줬고, 지지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안겨줬어요! 내 동포도 아닌, 타지의 완전히 낯선 이에게서요. 난 영국에서 살진 않지만 늘 그곳을 내 나라로 생각해요.
대만(포모사)도 내겐 제2의 고향과도 같아요. 그들은 나를 부처님처럼 대우해 줬으니까요. 처음 대만(포모사)에 갔을 때만 해도 난 아는 게 별로 없었어요. 아는 사람도 없었고요. 사람들도 나를 몰랐죠. 한데 그들은 내게 깊은 존경심을 보여주었고 항공료 등도 내줬어요. 당시 그들은 나를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가 청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베풀어줬어요. 그들은 나를 비구니로 보고 베풀었던 거예요. 비구니는 돈이 없을 거라 생각한 거죠. 사실 난 돈이 별로 없었어요. 머물 수 있는 어울락(베트남) 사원을 찾기 전에 대만(포모사)에서 호텔비를 내느라 마지막 남은 돈까지 다 써버렸거든요. 그래서 내가 이 두 나라를 직접 보호하는 거예요.
Excerpt from a heartline from Sheng-Tsan from Taiwan (Formosa):
2022년 8월 3일 오전 9시 반 스승님께서 대만(포모사)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엎드려 절합니다. 대만(포모사) 해협을 둘러싼 상황을 염려하고 걱정하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8월 2일 우리 제자들에게 연이어 메시지를 보내시어 대만(포모사) 해협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부지런히 기도하고 명상하라고 하셨습니다. 8월 3일 아침 명상 중에 저는 우주로 올라가 내면의 비전을 보았는데 멀리 지평선에서 두 개의 다채로운 새벽빛 원이 서로 겹쳐진 채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너무도 은은하고 아름다우며 평화의 기운을 담고 있는 광경이었습니다.
스승님의 빛 화신이 자애롭고 아름다운 어머니의 모습으로 나타나 사랑으로 대만(포모사) 전체를 큰 구형 유리 덮개로 덮고 감싸안으셨습니다. 그 후 스승님께선 매우 쇠약해져 보이셨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스승님의 전신은 상처투성이였고 미사일들이 관통해 천 개에 달하는 총탄 자국 같은 상처가 나 있었고 온통 피투성이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아수라 세계에서 스승님께서 대만(포모사)의 제자들과 사람들이 해를 입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당신의 몸을 희생해 미사일을 막아내신 것이었습니다. 모든 전쟁은 아수라 세계에서 먼저 발생한 후 물질세계에 현실화됩니다. 해서 전쟁의 발생을 막으려면 아수라 세계에서 막아야 하며 물질세계에서 발생한 뒤에는 처리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집니다.
스승님의 몸에서 신성한 피가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졌습니다. 보호막 전체가 선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스승님의 몸이 땅으로 쓰러졌습니다. 저는 스승님께 다가가 도와드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스승님의 몸에 접근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힘없이 손을 들어 내게 신경 쓰지 말라는 듯한 손짓을 하셨습니다. 천상의 존재들이 모두 슬퍼하면서 와서 스승님의 몸에 꽃을 뿌리며 스승님을 위로했습니다. 스승님께서 지구와 대만(포모사)의 안전을 위해 수없이 자신의 몸을 희생하셨기 때문입니다. 중생들은 볼 수 없지만 천국에서는 이런 일들이 아주 분명하게 일어납니다.
그때 나는 우주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스승님의 빛의 화신에서 세 명의 여성이 갑자기 날아오르는 것을 봤습니다! 그중 한 명은 아버지를 대신해 군에 입대한 중국의 전설적인 여성 장군인 화뮬란이었고, 다른 두 명은 고대 어울락(베트남)에서 국가와 국민을 수호한 쯩짝과 쯩니 자매 장군이었습니다. 이 분 모두 스승님의 전생이었습니다. 이 세 분은 서로 분리되었다가 하늘 높이 올라가 고대의 무거운 투구와 갑옷을 입은 거대하고 강력한 정의의 여장군으로 합쳐졌습니다. 그녀는 어깨 위로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거대한 은빛 검을 들고 대만(포모사) 해협의 화평을 수호하고, 해협 양쪽 사람들의 적대감을 부추기는 악마를 막았습니다. 그 여장군의 얼굴은 지구 중생들의 무지에 대한 슬픔의 눈물로 젖어 있었습니다. 그 눈물은 스승님께서 대만(포모사)을 위해 만드신 보호막 위로 떨어져 스승님의 신성한 피와 섞이며 번져 나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스승님께서 대만(포모사) 해협의 평화를 수호하시기 위해 온 힘을 다해 『피와 눈물』을 바치고 계심을 상징합니다!
전쟁의 원인은 동물 주민을 죽이고 먹는 살생의 업에서 옵니다. 평화를 바란다면 비건 식단으로 바꾸어 우리에게 돌아올 살생 업의 과보를 피해야 합니다. 만약 사람들이 육식 습관과 잔인한 행동을 바꾸지 않고 전쟁과 재난에서 구원받기 위해 그저 칭하이 무상사님의 끝없는 희생에만 의존한다면, 그건 신의 자비에 대한 모독입니다. 우주가 그들을 버릴 것이고 지옥은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비의 씨를 뿌리면 평화라는 열매를 확실히 거두게 됩니다. 저의 위대한 스승이신 칭하이 무상사님께 저의 내면의 비전을 존경을 담아 말씀드립니다! 끝없는 감사를 담아 절하며 대만(포모사)에서 스승님의 제자 성 찬 올림
등등…
어울락(베트남)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난 최대한의 희생을 했어요. 비록 그걸 보여줄 순 없어도요.
Excerpt from a heartline from a family of disciples from Âu Lạc (Vietnam):
입문을 기다리는 동안 제가 체험한 내면의 비전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그저 좌선만 하고 있었는데도 제 아스트랄체가 날아가서 관음보살님을 만났습니다. 길고 부드러운 흰 베일을 두른 관음보살님이 제 손을 잡고 날아오르게 해주셨습니다. 나중에 한 비디오에 나온 스승님의 모습이 내면의 비전에서 본 관음보살님의 모습과 똑같다는 걸 알았죠. 입문 후 관음 명상을 하는 동안 저는 다시 스승님의 찬란한 화신을 보았습니다. 장엄하고 광대하여 어울락(베트남)의 밤하늘 전체를 가득 메우고 계셨으며 관음보살님의 또 다른 모습으로 계셨습니다. 또 다른 때에는 스승님께서 반짝이는 의식용 펜던트를 착용하시고 흰색 전통 어울락(베트남) 아오자이를 입은 모습으로 높은 천국에서 주 예수님과 함께 계시다가 하나로 합일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늘 사랑으로 돌봐 주시고 말없이 온 나라를 고양해 주시는 스승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최근 9, 10, 11, 12, 13, 14, 15호 7개의 태풍이 나라를 파괴할 만큼 파괴적인 바람을 동반하며 어울락(베트남)을 연이어 직접 강타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강력한 삼위의 힘이 100% 개입했다고 느낍니다. 유무형의 매우 미묘한 방식으로 7개의 태풍 속도를 모두 늦추어 주었고, 그 결과 어울락(베트남)에 상륙할 때 예상과는 달리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던 것입니다. 주변 영향만 남아서 인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었습니다. 어울락(베트남)은 재해를 거의 겪지 않기 때문에 강한 폭풍 하나만 강타해도 사람들은 그에 대처할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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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Tr.T. 루마란 가짜 스승이 사람들을 속이고 온갖 술수와 협박을 동원해 취약한 이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걸 극도로 폭력적이고 비도덕적인 방식으로 강요하고 있어요! 그는 어울락(베트남)을 드나들며 그곳에 많은 재앙을 초래했고 이웃 국가들과의 전쟁 위기까지 조장했어요.
Excerpt from “Ruma Trần Tâm is a heretic who deceives and misleads many practitioners astray. Beware of these tactics”
루마 쩐땀은 종교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을 해치는 노골적인 사기꾼입니다. 우리는 그를 단죄하고 거부 운동을 벌여서 잘못된 길로 가는 많은 이들을 구해내야 합니다. 그는 자신의 동상을 주조해 미화 5천 달러 혹은 약 1억 2천만 동에 팔았고 부처님이나 주 예수, 그리고 조상을 숭배하는 행위를 금지시켰습니다. 그는 진정 인간의 탈을 쓴 악마입니다. 그는 발우 한 개를 미화 2천5백 달러, 약 6천만 동에 팔기도 했죠. 그를 추종하는 명상가들에게 담요 한 장을 3천만 동(1190달러)에 팔 정도로 돈을 버는 데 열을 올렸는데 루마는 이걸 『업장을 녹이는 담요』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업장이 아무리 무거워도 자신이 파는 모든 것을 사면 업장을 녹일 수 있다고 속이며 사람들을 꼬드겼습니다. 여러분은 그의 말에서 모순이 보이십니까? 그는 자신에게 모든 중생의 업장을 녹일 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많은 물건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팔면서 모든 업장을 지우려면 이 물건들을 사야만 한다고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맙소사, 이건 정말 터무니없는 망상이죠. 그런데 어떻게 그토록 많은, 무지하고 취약한 사람들이 그에게 속아 넘어갔을까요? 그들은 돈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가정도 파괴되었고 영혼도 길을 잃었습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Testimony by a former follower of Ruma Trần Tâm:
저는 쩐땀의 제자였죠. 저는 생활비, 식비, 구매 등 내부 살림에 직접 관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의 성격과 생활방식을 모두 알고 있죠. 저는 점차 그의 많은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걸 깨달았죠. 가령 명상하는 이들한테서 돈을 걷었죠. 일부는 그의 저주가 두려워 집을 팔아 돈을 바치기도 했어요. 거기 모임에 나가는 동안 그가 성추행을 해서 단체를 떠나며 그를 신고한 남자 명상가들이 있었죠. 이런 식으로 당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는 안 돌아오면 온 가족이 병들거나 죽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고 저주하는 편지를 보냈어요. 그의 호법이자 출가승이라 자칭하는 그의 오른팔들이 그를 대신해 명상하는 이들한테서 돈을 맘대로 걷었고 그걸 개인적으로 착복하기도 했어요. 선행사 기간에는 음식이 실제 비용보다 20배나 더 비싼 가격에 팔렸는데 그가 거기에 축복의 힘이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자신이 직접 재배한 사포딜라(과일)는 미화 100달러에 팔았고 팬케이크는 50만 동(미화 20달러)에, 밥 한 접시는 1백만 동(미화 40달러)에 팔았죠. 그 외에도 이처럼 비싸게 판 게 많았어요.
등등…
쩐땀(루마)의 본명 및 가짜 이름들:
톰 반 트란 (본명)
존 세인트 (현재 법적 이름 및 미국 여권 사용 이름)
구루지 사가르루마가르마타 (현재 본인이 선호하는 이름)
쩐땀
쩐반땀
쩐반앗
후인롱
쩐앗후인롱
땀쩐
톰쩐/톰트란
마스터 트란탐
쩐얀톰
트란옌톰
꺼우앗
루마
마스터 루마
루마 존 세인트
마스터 루마 존 세인트
민스 루마
민스 쩐땀
구루지 루마
옴 루마 사가르루마가르마타
추가 경고: 부이떤끼엣도 쩐땀을 따르는 또 한 명의 가짜 스승입니다. 우린 쩐땀이 부이떤끼엣에게 어울락(베트남)에 자신의 영성 단체를 설립하게 했다고 믿고 있어요. 그곳의 호아하오교 신자들이 쩐땀을 따르게 하려는 거죠. 부이떤끼엣은 그 신자들에게 쩐땀이 호아하오교의 창시자인 깨달은 스승 후인푸소(비건)의 환생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거짓입니다. 또한 그는 쩐땀이 그 나라의 영성 공동체에서 더 큰 인기를 얻게 하려고 쩐땀을 「옥황상제」라고 대중에게 퍼뜨리고 다니는데 이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게다가 부이떤끼엣은 자신을 「베트남의 미륵불」이라고 허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나라를 전쟁의 위기에서 구하고자 최선을 다했죠. 어떻든 간에 그곳은 내 조국, 내가 태어난 나라이고, 난 그곳의 쌀과 과일, 채소를 먹고 컸으니까요. 그 땅을 걸었고 그곳의 길을 이용했고 그 땅에서 살고 여행도 했죠. 비록 전쟁 중이라서 길 곳곳에 폭탄이 묻혀 있긴 했지만요.
이 세 나라는 나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나라예요. 해서 난 최선을 다해 도왔죠.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미국은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온갖 영예를 내게 안겨준 나라예요. 재난 구호 활동과 이런저런 지원을 해준 것 외에는 특별히 해준 것도 없는데요. 하지만 왠지 난 미국 시민들과 인연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미국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가장 인연이 깊은 곳에 그렇게 해줄 수밖에 없는 거죠. 그리고 세상의 다른 곳과도 난 공덕을 나눠야 해요. 개인적으로 각별하진 않아도 필요한 곳 어디든 그렇게 하죠.
많은 나라가 평화로워서 내가 힘겹게 애쓸 필요가 없으니 다행이죠. 하지만 우리 세상은 여전히 위협받고 있죠. 당장이라도 전쟁이 터질 것처럼 전쟁의 기운이 팽배해 있어요. 전쟁의 왕 때문이죠. 어떤 이들은 그를 전쟁의 신이라 부르지만 무슨 신이 그렇죠? 그저 피와 눈물의 길을 따라 진격하며 무고한 생명들을 닥치는 대로 해칠 뿐이에요. 자신들의 가족과 아이들, 노인들을 지킬 총칼조차 없는 무방비 상태의 사람들을 해치기만 하죠. 대체 무슨 신이 그런가요? 신은커녕 그저 미미한 신이라고도 불릴 자격조차 없으며, 심지어는 왕이라 불릴 자격도 없어요. 해서 난 그냥 그를 전쟁의 우두머리라고 불러요.
사진: 『야생의 가을, 그 매력에 푹 빠지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