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여러분은 왜 머물려 하죠? 모르겠네요. 인도 비건음식 때문에요. 오늘 인도 (비건)음식을 줬나요? (예, 예) 그들이 먹던가요?1/3? 반?아니면 얼만큼요? 반이요? (반 컵요) 나쁘지 않네요. 얼마나 큰 반 컵요? (이만큼요) 당신은 아주 관대하군요. 음식을 많이 줘서 그들이 절대 다 먹지 않죠? 그들이 밖에 음식을 많이 남기는 걸 봤어요 그렇죠? (예) 괜찮아요. 비둘기들이 그걸 먹죠? (예, 예!) 비둘기 고양이 쥐들이 먹어요 (예) 아주 편리하네요! 한 냄비 담아 주면 온 농장 식구들이 다 먹으니까요. 그들 모두 건강해 보여요. 좋은 음식인가 봐요 (예)
(전 우리가 스승님과 함께 머물며 그 전쟁의 종말을 보기 위해 주위에 있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내일 일이 아니에요! (그래요?)그런 게 아니죠. 그렇게 빨리는 안 돼요. 나도 바라지만요!(오) 아무튼 고마워요. 그냥 보기만 한다고요? 날 도와주려고 있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덩치가 크면서 주위에 서서 『잘한다! 싸워, 싸워! 그래, 그렇지!』하려는군요. 신사는 어디가고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을 가지고 농담 좀 했어요. 미안해요.
그런 뜻이 아니었죠? 그냥 행복하고 싶은 거죠. 내가 일을 끝내고 행복하길 바라죠. (네 성경에선…) 그럼 이렇게 말하겠죠. 『보세요, 스승님!됐죠』 『이런 거예요! 됐어요!』 (『우리가 해냈어!』라고 말할 수 있게요) 예, 『우리가 해냈어요!』 『우리가 누군지 모르지만 우리가 해냈어요!』 『우리가 해냈어요!』 『우린 옆에서 박수 쳤죠』 여러분은 너무 귀여워요. 예. 『우리가 해냈죠?』 우리가 해냈어요!
방금 농담이 기억났어요. 아주 어둡고 비오고 폭풍이 불고 번개가 치는 밤이었어요. 폭풍이 불고 어둡고 비가 내려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죠! 코 앞에 있는 손만 보일 뿐이었어요. 그 뿐이에요. 그리고 어떤 남자가 있었는데 그의 차가 고장 났어요. 그는 차를 얻어 타려고 나가서 지나가는 차들을 봤는데 멈추는 차가 없었죠. 그는 흠뻑 젖은 채로 추위에 떨며 아주 절망적이었어요. 그때 갑자기 차 한 대가 천천히 굴러 오더니 그 앞에서 멈췄어요. 그는 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그러자 그 차는 다시 재빨리 움직였어요. 그는 거기에 운전사가 없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그는 너무 겁이 났지만 너무 충격적이라 어쩔 줄 모르고 신에게 기도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런데 갑자기 앞에 심한 커브길을 보았어요. 그리고 그 차가 내리막길로 접근하는 걸 보았어요.
차는 아주 빨리 움직였고 그는 기도하고 있었어요. 『하느님 도와 주세요! 누가 좀 도와 주세요!』 그러자 어떤 손이 문을 열더니 운전대를 돌려서 차가 똑바로 가도록 해서 커브에서 언덕 아래로 구르지 않게 하는 걸 봤죠. 그리고 다시 손이 사라졌고 차는 계속 움직였어요. 그리고 다음 커브 길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손이 들어와서 운전대를 돌려서 차가 똑바로 가도록 했죠.
그는 너무 겁이 나서 더 이상 참지 못했어요. 그는 문을 열고 도망갔어요. 가장 가까운 마을로 빠르게 달려갔어요. 그가 마을에 가서 맥주집을 보았어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최소 몇 사람은 있군요』 그가 안에 들어가서 말했어요 『오, 세상에!』 모든 맥주집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했죠.
운전사가 없는 차에 커브 길마다 손이 들어와서 마지막 순간에 운전대를 돌렸었고 그가 아주 겁이 나서 이리로 달려왔다고 했어요. 그가 이야기를 마치자 맥주집 문이 열리더니 두사람이 흠뻑 젖어서 들어왔어요. 한 사람이 그를 보더니 말했죠. 『이봐, 조지, 보라구! 우리가 차를 밀어서 가는 데도 올라 타는 사람이라구, 기억해?』 너무 어두웠던 거죠! 재밌죠? 좋은 농담이에요. 아주 좋은 농담이에요!
난 프랑스 사람들이 아주 흥분한 걸 볼 수 있어요. 좋아요. 다음! 우린 밤새 농담을 해서 우리 몸의 뼈와 통증을 다 풀어줄 수 있어요. 그렇죠? 뭐 원하는 거 있어요? 내가 기분 좋을 때 기회를 잡으세요.
당신은 정말 아직도 3세계에 머물고 싶어요? 아니죠. 아무도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아요! 어리석어 보이긴 하지만 그 정도로 어리석진 않겠죠. 모두가 올라가야 해요! 여긴 너무 낮고 고통스럽죠. 3세계도 아무것도 아녜요. 4세계도 고통이 많은데 3세계는 말할 것도 없죠. 습관이나 모든 게 우리를 아주 고통스럽게 합니다!
마음이 여러분을 속이고 아주 고통스럽게 하죠. 모든 것들이 고통을 줍니다. 더 높이 갈수록 더 좋아요. 더 빨리 갈수록 더 좋고요. 내가 여기 있는 참에 좀 밀어주는 거예요. 괜찮아요. 몸이 약간 고통을 받지만 누가 상관하겠어요?
다음 사람? 프랑스인들 모두 이해했어요? 이해했군요! 좋습니다. 프랑스인들은 아주 귀엽죠. (저희가 어떻게 스승님을 돕죠? 뭘 할 수 있죠? 스승님이 제안하신 것처럼 명상시간을 늘리는 것이 실제로 스승님의 사명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 걸 할까요?) 최소 당신에겐 도움이 돼요. 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때로 여러분이 내 고통이나 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알게 되어서 미안해요. 그럴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때로 마야가 여러분을 낚아채려고 이런 걸 알게 합니다. 여러분에게 약간의 염력이 있으면 알게 할 겁니다.
나에 대해선 걱정마세요. 난 생존자예요 『잡초는 절대 죽지 않는다!』 여러분 이해못했죠? (우린 이해했습니다) 독일 속담에 『잡초는 절대 죽지 않는다』고 하죠. 그래서 난 잡초라고 합니다. 잡초는 아주 약하고 겸손해 보이지만 늘 살아 남아요. 겨울엔 죽은 갈색이고 거의 파괴된 것처럼 보이다가 봄에 비가 몇 방울 내리면 짜잔! 그들은 초록으로 온 사방에 무성하죠. 여러분이 하루 종일 밟아도 그들은 여전히 살아있어요.
좋아요. 여러분, 동지들 안녕하세요? 하이 이모의 동지들 난 그들과 농담을 했어요. 여러분은 이해를 못하죠. 지금 어울락(베트남)은 공산주의 체제하에 있어요. 그리고 그걸 세운 사람은 호치민이에요. 「호」는 호수를 뜻해요.
그들은 자신들을 동지라고 불러요, 동지요. 그래서 나도 그들을 동지라고 불러요. 그들은 그를 「호 삼촌」 이라고 친근하게 부릅니다. 그는 호 대통령 , 호 주석 이라 부르지 말라고 했죠. 부를 순 있지만 그들은 호 삼촌이라고 부르죠. 그래서 그들에게 『하이 이모의 동지들』이라 했죠. 칭하이요. 「하이」는 바다를 뜻하죠. 「호」는 호수예요! 그래서 난 바다가 호수보다 크다고 농담을 했죠. 여러분 못 알아 듣죠? 됐어요, 됐습니다. 동지요, 동지. 예!
(스승님, 전 요즘 스승님께서 호텔과 동굴에 대해 말씀하신 걸 듣고…) 호텔? (그 호텔이요…) 동굴? (스승님 동굴이요) 산에서요. 예! (네, 산에서요. 저는 낮에 생각해 봤는데 그들이 그걸 스승님에게서 빼앗았다는 게 용납이 안돼요) 그들이 그걸 빼앗은 게 아니라 다른 데로 가져갔죠. (제 말은 신이 이 지구에서 원하는 걸 할 수 없다는 것이 용납이 안 돼요) 아… (전 이걸 용납할 수가 없어요!)
그럼 좋겠죠. 나도 그래요! 나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요. 내가 그걸 받아들이고 싶은 줄 아세요? 단지 세상의 업장이 그렇게 만드는 거죠. 여러분이 여왕이나 왕이라고 해도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이 만든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여러분의 아들을 심판하는 배심원이 있어요. 그건 당신도 어쩌지 못해요. 왕으로서 공평함과 정의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더 문제죠. 자신의 아들 반대편에 서야 하죠!
그래서 고통 받는 겁니다. 뭔가를 해야 하죠. 자신의 위엄을 낮추고 배심원에게 간청하거나 아들을 돌려 받기 위해서 왕국의 절반을 잘라서 누군가에 주거나 적에게 주는 등 뭐든 할 겁니다. 할 수만 있다면요! 늘 쉬운 것도 아니에요. 비록 적이 그걸 받아들이고 그가 아들을 벌하는 대신에 여러분의 왕국 전체를 받는 걸 원한다 해도요. 때로는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것이 사랑의 댓가예요. 전에 영국에서처럼요.
그 왕 기억나요? 그리 오래 되진 않았어요. 그의 이름이 뭐죠? 영국인들 몰라요? 그는 사랑 때문에 왕위를 포기했죠 미국 미망인과 결혼하려고요 (에드워드) 에드워드요. 에드워드 8세였죠. 영국인들 창피한 줄 아세요. 그녀는 중국인인데 모든 걸 다 기억해요. (예!)
(얼마죠?) (2백 2백?) 2백 뭐요? (너무 우쭐해서요!) 2백 포인트요. 그녀가 너무 우쭐해 2백 포인트를 잃었다고 하네요.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게 하지 마세요. 이따금 농담은 할 수 있죠. 예, 에드워드요. 그는 미국인 미망인과 사랑에 빠졌어요. 그리고 영국 법은 그 자신도 의회에 서명한 것이지만 물론 모든 군주가 거기에 서명을 하거나 알고 있어야 하죠. 영국 법은 왕이 미망인과 결혼하지 못하게 되어 있죠. 미망인이 아니라 이혼한 사람이죠. 그래서 그는 왕위를 포기했어요. 왕국 전체, 나라 전체를 포기하고 그의 마음이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요.
여러분도 알죠? 그래서 마음의 문제는… 그런 식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늘 기꺼이 합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옆에 없이 나라에 봉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왕위를 포기했죠. 그것도 아주 감동적이에요. 하지만 놀라워요. 여러분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그렇게 하겠어요? 오, 하느님! 그건 어려워요. 아마 아주 힘들었을 거예요. 그렇죠? 그에게 말입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판단하며 비방했지만 그에게도 아주 힘들었을 거예요. 그렇죠? 온 세상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런다는 것이요. 그렇죠? 한편으론 그건 다른 용기예요. 다른 용기죠.
(전 질문이 있어요) 질문요? (스승님께서…) 내가 언제, 뭐요? (스승님께서 히말라야에 가셨을 때 도를 얻으려고 하셨죠) 깨달음요. 네! (예. 그 당시 스승님께선 이미 알고 계셨나요? 제 말은 그걸 찾을 거라고 느끼셨나요?) 예, 물론이죠. (스승님도 힘드셨겠죠. 히말라야에서 누굴 찾기는 어렵거든요)
알아요, 그냥 했어요! 펀자브 같은 파자마 한벌과 침낭만 갖고 혼자서 히말라야를 걸어다녔죠. 아주 얇은 면으로 된 펀자브 같은 파자마 두벌과 한번도 입지 않은 코트요. 너무 많이 걸어서 땀이 났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숭배하러 왔죠. 그들은 내가 성인이든 뭔든 되는 줄 알았어요.
한 어머니는 변호사 아들과 내가 결혼하길 바랐죠. 의사 어머니와 변호사 아버지가 날 아주 좋아했죠. 아들이 나와 결혼하길 바랐죠. 아들은 아주 젊었죠. 난 서른이었고 그의 아들은 아마 18세쯤 됐을 거예요. 그의 아들도 나와 결혼하길 바랐어요. 난 말했죠 『미안해요. 난 결혼했어요』 내가 혼자 걸어다니니까요. 아무도 히말라야에서 그렇게 걷지는 않았어요. 얇은 면 옷만 입고 걸었죠. 매일 다 젖어가며 걸었어요. 내 발은 부어 오르고 아주 얇고 싼 운동화 속에서 젖고 부어올랐어요. 하지만 난 느낌이 없었어요. 대수롭지 않다고 느꼈죠.
난 그냥 가길 원했어요. 뭐든 아주 강하게 느끼면 육체적인 불편에 대해선 상관 안 하죠. 너무 힘들다고 느끼지 않죠. 그렇죠? 그냥 합니다. 아주 눈이 먼 거죠. 그러니 어떻게 생각해요? 왜 그랬을까요? 젊고 아주 고집이 센 거죠. 그렇죠?
(내면의 비전을 보셨나요? 그냥 직감을 따른 건가요?) 모르겠어요. 아마 둘 다일 거예요. 때로는 약간의 비전도 보고 때론 내면의 강한 갈망으로 인해 그냥 해야 했어요. 여러분이 사랑에 빠지듯요. 아니면 미래의 과학적인 비전만 생각하고 그걸 발견해 내야만 하고 뭔가를 발명해야만 하듯요. 앉아서 아무 것도 안하는 건 참을 수 없으니까요! 그냥 그걸 해야 하는 거죠. 심지어 평범한 사람들도 아주 평범하진 않지만… 에바 페론 알죠? 그녀도 아주 강했어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아주 강했어요. 그들이 노래를 만들었는데 참 좋아요. 그녀의 연설이나 뭔가로 만들었을 거예요. 그 노래 알죠? 그녀의 연설에서 따온 걸 거예요.
『날 위해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 이런 노래예요. ♬『난 그렇게 해야 했어요』♬ 그건 그녀의 이상이었어요. ♬『난 그걸 해야만 했고 난 변해야 했어요 평생 초라하게 살 순 없었죠. 창 밖을 보면서 그늘진 곳에서요. 난 자유를 선택했어요』 ♬
그녀는 평생 햇볕이 없는 그늘진 곳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살 수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녀는 뭐든 그녀가 한 일을 해야 했죠. 심지어 평범한 사람도 강한 의지가 있고 삶을 바꾸기 위해 뭔가를 할 강한 욕망이 있으면 난관은 상관하지 않고 그냥 합니다. 아마 사명일 거예요. 그냥 해야만 하죠!
난 그 노래를 참 좋아해요. 그 이상이 좋아요 특별하죠. 노래가 아주 고음이에요. 아주 높죠. 알아요. 내 목소리도 높지 않아요. 그럼 낮춰 부르세요. 나처럼 자신의 톤에 맞게 하면 돼요. 고음으로 부를 필요 없어요. 낮은 톤으로 불러도 좋아요.
여러분 괜찮아요? 그렇게 앉아만 있어요? 태양이 없는 곳에서요? (스승님) 예. (여기서 제 생애에 가장 멋진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요? (정말이에요! 스승님께선 저희를 걱정하시지만…저희는 밖에 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밤낮으로 내내 앉아서 명상 할 수 있어요. 전 제가 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밤새 명상하는 거요)
(하지만 기분이 참 좋아요! 때로 스승님께서… 저희를 보러 오지 못하셔서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근처에 계신 걸 아는 것 만으로도, 마치 가족이 바쁠 때 엄마는 일하러 가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여전히 엄마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네, 가족이 안심되죠. (스승님이 『음식은 오븐에 있다』라고 써 놓은 것을 볼 수 있는 것처럼요) 네.
(때로 스승님께서 개들에게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 전 아주… 제 영혼이… 전 묘사할 수 없어요. 제가 스승님을 만나기 전에 스승님은 아주 유명하셨죠. 그래서 스승님께 왔지만 TV를 통해서만 뵈었어요.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지만 너무… 하지만 지금 스승님을 뵐 수 있고 이렇게 말할 수 있어서 믿어지지가 않아요. 감사합니다!)
날 영화배우로 생각하네요. 고맙지만 TV에 나온다고 다 좋은 건 아니에요. 나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죠. 내가 개들에게 말하는 걸 들을 수 있어요? (아뇨, 때로 『여기 여기!』 하시는 것만 들려요) 오, 내가 문을 열거나 하면요 (예) 내가 전화에 대고 소리치는 걸 듣지 않길 바라요. 왜냐하면 때론 거리가 멀어서 잘 들리지 않고 그 사람이 집중하지 않으면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아니면 그가 가게나 시끄러운 데 있는데 나중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아주 크게 말해야 해요. 오, 내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