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죠. 『뱀이 더는 해를 주지 않음을 알고 인근 마을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뱀 신을 숭배했다』 일종의 신이었어요. 뱀 신, 아마 뱀 마귀나 뱀 신이었을 거예요. 『사람들은 뱀을 숭배하며 우유와 단것을 바쳤다』 맙소사!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또 있군요. 뱀이 어떻게 단 과자를 먹겠어요? 초콜릿은 모르죠.
『하지만 뱀은 가만히 머리를 구멍에 둔 채 명상하며 미동도 하지 않았다. 단것을 보고 개미 떼가 몰려들었다』 안됐군요. 세상에! 봐요. 『개미들은 뱀을 물기 시작했다. 하지만 뱀은 평정심을 유지하며 고통을 견뎠다』 어리석으면 해를 줘요. 보다시피 주변에 단것을 놓아서 개미들이 온 거예요. 그러면서 뱀을 물기도 했고요. 단것이 뱀의 몸에 일부 묻어서 개미들이 문 거예요. 알겠죠?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다』 바보처럼 착하지 말고 똑똑하게 착해야죠. 세상에, 내가 얼마나 더 말해야 하죠? 상식이 있어야 해요. 지혜까지도 필요 없어요.
우선 뱀은 단것을 먹지 않아요. 하지만 인도 사람들은 단것을 좋아하죠. 설탕보다 더 단 과자를 만들어요. 믿어지나요? 당신도 알죠? (네, 스승님) 뭐라고 하던데 잊었어요. (바르피요) 그래요, 하얀 거예요. 가당 연유에 설탕과 다른 몇몇 단 재료를 더해서 모두 섞어요. 상상해 봐요. 설탕보다 더 달아요.
하나만 먹어도 체중이 2kg이나 늘죠. 다른 것도 있어요. 『라두』죠? (네, 스승님) 라두요. 이미 아주 달아요. 달콤한 경단 같아요. 갈색인데 시럽을 묻히죠. 이미 달콤한데 농축 시럽에 담가요. 세상에! 단것을 왜 그렇게 좋아하나 모르겠어요. 인도인들은 달콤한 사람들이라서 그런 것이겠죠. 먹고 내 탓은 말아요. 단것을 놔둔 곳에는 당연히 개미들이 오겠죠.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마을 사람들은 뱀을 돕는 대신 해를 준 거죠. 뱀 주변에 우유와 단것이 뿌려졌으니 당연히 개미들이 와서 뱀의 전신을 물려고 할 테죠. 그래서 뱀은 아주 고통스럽고 아팠지만 평정심을 잃지 않고 참아냈어요.
『마지막 서원을 했다』 마지막 서원은 죽기 전에 하는 서원을 뜻해요. 죽기 전에 하는 서원은 효과가 크고 강력하다고 하죠. 뱀은 『마지막 서원을 했다』 죽기 전에요. 즉 『굶어 죽는 거』예요. 예전 인도에는 이런 전통이 있었어요. 인도인들은 살 만큼 살았고 나이가 많이 들어 죽고자 하면 떠날 때까지 단식을 했어요. 알래스카에서도 그랬죠. 에스키모 사람들이 서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어서 가족에 쓸모가 없어지고 노쇠해지면 그들 역시 아무것도 안 먹어요. 들판에 나가요. 얼음 들판에 앉아 있다가 죽어요.
예전에 에스키모 사람들이 언제 그랬겠어요? 치아가 다 빠졌을 때요. 치아가 다 빠지면 동물 가죽을 씹을 수단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옷이나 침구류 또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도구 등을 만들 수 없으니까요. 당시 알래스카는 지금과는 달랐어요. 에스키모 사람들이 살던 집이 있었어요. 뭐라 하는지 잊었는데 얼음동굴? (이글루요) 이글루, 맞아요. 얼음을 블록으로 잘라요. 육면체 블록으로요. 그런 뒤 그걸 쌓아 이글루를 만들었죠. 짜잔, 그 안에서 살죠. 바깥보다 따뜻해요. 얼음동굴에서 살아도 바깥보다는 따뜻하죠. 안에서는 불을 피워도 얼음이 녹지 않아요.
이 세상에는 여러분이 모르는 곳들이 있어요. 여러분은 얼마나 운이 좋은지 모르죠. 대만(포모사)이나 중국, 어울락(베트남), 한국 등등 요즘엔 운이 훨씬 더 좋죠. 요즘엔 가난한 이도 옛날 왕보다는 나아요. 극빈자 말고 보통으로 가난한 이들은 말이죠. 옛날 왕보다도 더 편안하게 사니까요. 버스를 탈 수 있잖아요. 아니면 고물 중고차를 몰아도 되고, 창에도 유리가 달려 있어요. 예전에는 왕궁의 창이나 문에 불투명한 종이를 붙여서 썼어요. 요즘도 일본에선 그런 식으로 문을 만들죠. 밖에 뭐가 있는지 하나도 안 보여요.
어디로 가야 할 때는, 글쎄요. 행선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며칠에서 몇 주, 몇 달까지 걸려요. 마차를 타고 가면 덜컹덜컹거리고요. 왕의 엉덩이가 아프죠. 며칠, 몇 주, 몇 달 동안 계속요. 왕의 엉덩이도 아픈 건 피할 수 없어요. 마차를 타면 견뎌야 했으니까요. 말이 아주 좋고 방석 같은 게 아주 푹신해도 왕의 육신과 뼈, 그 귀한 몸과 엉덩이와 뼈들이 말이 뛰는 동안 같이 흔들렸어요. 그러니 요즘은 아주 안락하게 사는 거죠.
이 행성에 축복을 가져온 모든 스승에게 감사해야죠. 과거와 현재의 스승들, 수행자들이 치른 모든 희생에 감사해야 하고요. 모든 천국과 더불어 인간 성인, 훌륭한 인간이 축복의 장을 형성해 즐기도록 해주었으니 감사해야 해요.
천국이 축복하지만 우리 인간도 뭔가를 해야 해요. 상황에 맞게, 우리의 임무와 소명에 맞춰서 말이에요. 천국에만 의지하지 마세요. 우리 또한 천국을 도와 세상을 축복해야 해요. 그러면 우리도 여기에 사니 이로움을 얻겠죠. 만약 우리 주변 분위기나 에너지가 좋으면 우리도 기분이 좋죠 그러니 천국과 일하고 명상하며 세상을 축복해야 해요. 물질적 수단을 이용하고, 명상하고, 선행을 하고, 서로 돕고, 신께 감사하고, 지상 모든 존재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하는 걸 통해서요.
보죠. 『뱀의 몸에는 구멍이 뚫리다시피 했지만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보름 후 뱀은 죽었고 사하스라라 영역의 신으로 환생했다』 와! 깨달은 성인의 옆에 앉아 성인의 축복을 빌렸을 뿐인데요. 하지만 성인의 축복만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도 선해져야 해요. 그 뱀은 선해졌고 자신이 지은 악업을 갚기 위해 신실하게 참회하고 고통을 인내함으로써 자신을 정화시켰어요. 그래서 신으로 태어났죠. 상상이 돼요? 어떤 신이 됐든 뱀보다는 낫잖아요. 네. 이야기는 끝났어요.
다음에요. 질문은요? (스승님이 말씀하시길 본래 우주는 10세계에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스승님이 만드신 『뉴 파라다이스』는 몇 세계에 있는지요?) 아, 11세계에요. 12세계는 lhôsKư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른 질문 있나요? (전에 제가 했던 놀라운 체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입문한 뒤 그런 놀라운 현상은 세 번 있었습니다. 그날은 온 하늘이 부처와 보살들로 가득했습니다. 모두 스승님을 경배했죠. 그러자 스승님은 기쁘게 절로 노래를 하셨고요. 『여러분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이 노래를 하실 때 스승님은…) 불보살들이 하늘에요. (네) 안 보이게요. (목소리만요) 목소리만 들었군요? (스승님의 음성이 온 우주를 뒤흔들었어요. 지구 전체가 흔들리고 있었고요. 귀가 먹을 정도로 컸죠. 전 환희에 차서 그 체험에 잠겼고요. 저는 집에 간 뒤 이레 동안 안거하면서 이 은총을 누렸습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그 이레간의 안거 중 더욱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스승님께서 기쁘게 노래하실 때 진동의 힘이 마야의 왕궁 여러 곳을 파괴했습니다. 그냥 무너져 버렸죠. 전 기쁨에 겨웠고요. 이레간의 안거 후… 와! 스승님의 기쁨 가득한 노래 한 곡에 그 진동의 힘이 우주를 엄청나게 뒤흔들었습니다. 귀가 먹을 정도였죠. 집에 가서 며칠 동안 남편이 하는 말을 들을 수가 없었어요. 전 이랬죠 『당신 말은 하나도 안 들려요』 귀가 먹었던 거죠) 알겠어요.
(이레간의 안거 후 둘째 언니의 집에 갔는데요. 이러더군요. 『그날 스승님이 노래하실 때 목소리가 아주 강력해서 아주 높은 곳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니까』 전 『언니도 들었어?』했죠. 언니는 아주 강렬한 (내면 천국의) 빛을 보았고 스승님의 노래 소리에 우주가 흔들렸다 하더군요. 둘이 똑같은 체험을 한 거죠! 우린 운이 좋고 복이 많아 스승님의 노래에 담긴 지극히 높은 진동을 들었어요. 얼마나 높은진 모르지만 무한대였어요) 그래요.
(둘째 날은 아버지의 날이라서 스승님이 만달라를 켜셨죠) 만돌린이요 (맞아요. 스승님이 만돌린을 켜실 땐 그 진동이 노래하실 때와는 달랐어요. 호수면에 이는 동심원의 물결과 비슷했고 7색에서 9색으로 바뀌었죠. 우주가 다시 흔들렸어요. 온 하늘이 부처와 보살, 천신과 천인, 천상의 아이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들은 합장한 채 함께 노래했죠. (내면 천국의)빛이 양쪽으로 분수처럼 내렸고 그것은 빛의 꽃들이 되었어요. 우리 아쉬람 전체에 그런 일곱 가지 향기가 퍼졌어요. 말로 형언할 수 없었어요) 알겠어요.
(그날 저는 무아지경에 든 듯 다리가 풀렸습니다. 다 끝난 뒤 함께 온 몇몇 입문자는 불보살들이 떠나려 하지 않으며 계속 축복해 줬다고 했죠. 그 향기가 계속 내려왔어요. 우리는 울면서 서로 얼싸안았죠. 우리 스승님의 기쁨에 겨운 노래 한 번에 완전히… 묘사를 못할 만큼 정말 놀라웠어요. 우주의 모든 불보살이 스승님의 힘을 찬탄하고 있었어요) (제가 7일 선을 하고 돌아갔을 때 텔레비전을 켜고 뉴스를 봤는데 와! CCTV(중국중앙방송)에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해요』가 나왔죠)
그게 가능한가요? (동물 보호도요) 볼 수 있게 녹화했나요? (휴대폰에 있을 텐데 지금은 인터넷 연결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중국 관영 방송을 보고 전 생각했죠) 와, 중국에 고맙군요. (스승님이 하시는 일은 물질적인 걸 통해 연결되어야 한다고요) 물론이죠. (그래야 흡수되니까요) 무형의 것과 물질적인 것이 함께요. (네) 천국과 지구가 합일되죠. (네! 내면의 스승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중앙 정부에 감사하세요. (네!) 중국 본토 정부에 감사하세요. (동물을 보호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동물 역시 생명체라고 하면서요) 놀랍군요! (큰 영향을 미칠 겁니다) 알겠어요. (네) 중국은 지금 지도력이 대단하군요.
(이건 세 번째 체험에 대한 겁니다. 두 번째는 제 명상 안거 한 달 후에 있었죠. 내면의 스승이 말했어요. 『중국 티베트의 라룽가르 불교 승원으로 가요』 2016년 8월8일에 큰 모임이 있었어요. 전 세계 사람들이 참석했는데요. 비구니와 라마승 일반 재가 수행자들이요. 제가 왜 갔는지 모르겠어요. 하란 대로 간 거죠) 성원을 하기 위해서죠.
(그날 약 4만에서 5만 명이 모였어요. 라마승과 다른 참석자들을 포함해서요. 전 어떤 힘에 의해 대전으로 들어갔어요. 많은 라마 여승들이 독경을 하고 있었어요. 전 신성한 다섯 명호와 7세계 선물을 외었어요. 제 두뇌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지만 내면으로는 우주와 연결됐죠. 갑자기 스승님께서 많은 부처들과 허공에 나타나셨어요. 스승님께서 거대하고 위엄 있는 모습으로 중앙에 나타나셨죠. 전 울며 훌쩍거렸어요)
누가 나타났다고요? (스승님의 형상이요. 스승님의 음성이 들렸죠. 하지만 스승님을 볼 수 없었죠 제가 너무 작아서요. 스승님은 거대하셨어요. 전 어렵사리 스승님의 발톱 위에 올라가서 이랬죠 『스승님 얼굴이 안 보여요』) 본래 스승이 아니에요. 본래 스승은 훨씬 더 커요. (전 이랬죠 『스승님 얼굴이 안 보여요』) 복사본이죠. (그때 스승님께서 절 높이 올리셔서 얼굴을 보여주셨어요) 가슴 높이까지는 와야 볼 수 있어요. (스승님의 얼굴을 봤는데 스승님은 사찰에 있는 불상 같으셨어요. 얼굴만 스승님이셨고요. 그날 많은 라마승이 그걸 봤어요. 우리가 떠나려고 할 때…)
그들도 볼 수 있었나요? (그 사람들도 봤습니다. 우리가 그 산에서 내려올 때 최고위 라마승이자 승원장이기도 한 그는 5층 건물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내실에 있었는데요. 우리가 떠난 뒤 우리를 찾으며 어디서 왔는지 알고자 했답니다) 누구를요? 여러분을요? (저희 몇 사람을요. 그 중 한 형제는 스승님도 아실 거예요) 알겠어요. (그가 거기로 데려갔죠. 우리가 떠난 뒤에야 그 사람들은… 그 모든 걸 즐긴 뒤에 우리를 찾았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인가?』)
여러분 때문인 걸 어떻게 알았죠? (우리가 신성한 다섯 명호와 7세계 선물을 외었으니까요. 그러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났고요) 여러분이 왼 걸 어떻게 알았죠? (그들에게 천안이 있었죠) 네 알겠어요. (우리가 욀 때 (내면 천국의) 빛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그런 신통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깜박했네요. (그 승원장도 천안이 있었는데 사람들에게 우릴 찾으라고 했어요. 그게 두 번째 놀라운 체험이었어요) 와!
(첫 번째 놀라운 체험은 입문 직후였어요. 스승님께서 안거를 하라고 하셔서 저는 단식을 했고 2년 넘게 묵언을 지켰어요. 그때 전 삼매에서 나오고 싶지 않았는데 스승님께서 『안거하며 명상만 해선 안 돼요. 그런 부처는 쓸모 없어요. 부처가 되더라도요. 어서 직장에 가요』 하셨죠. 안 가도 된다고 하니 그럼 그냥 있으라고 하셨죠. 전 어쩔 수 없었죠. 돈이 다 떨어졌으니까요)
(그래서 여쭸어요. 『전 어디로 가죠?』 스승님은 한국의 영동 아쉬람으로 가라셨죠. 전 물었어요. 『거기서 뭘 해야 하나요?』 『거기서 한 달간 안거하면서 그곳 사람들을 잘 보살펴요』 『전 재가자인데 출가자들을 어떻게 보살필 수 있나요?』 했죠. 전 이해를 못했어요. 제 마음으로는 상상 못할 일이었죠. 그날 제가 명상할 때 스승님께서 나타나셨어요. 지극히 크고 거대하셨어요) 또요. (네, 또요)
(그게 처음이었어요. 스승님은 위엄이 넘치셨어요. 발은 맨발이셨고요. 신발이 없었어요. 위엄 넘치는 부처였죠. 무척 장엄하고 무척 밝으셨어요. 스승님의 발을 봤더니 피와 진물이 났어요) 피와 진물이 났어요? (발에서 피와 진물이 났습니다) 피도요? (피도요. 제 가슴이 아팠죠) (제가 깨끗이 닦아내자 스승님이 이러셨죠. 『시험을 통과했군요. 이제 그 사람들을 보살피러 가도 돼요』)
(그래서 한국에 갔어요. 전 도착한 뒤 일자리를 찾진 않고 명상 안거에 들어갔어요. 거긴 대다수 출가 제자와 장기 거주자가 떠났거나 나가려던 참이었어요. 전 아침 일찍 그들에게 식사를 공양했어요. 낮에는 명상하고 오후에는 채소밭에서 일했죠. 전 아침과 저녁 식사를 준비했어요. 밥을 하고 다같이 명상했어요) (전 이랬죠 『좋은 일이 여러분에게 생길 거예요』 더는 말할 수 없었고 이렇게만 말했어요. 『돌아와서 저와 함께 명상해요. 이건 신의 뜻이에요』 그렇게만 말해야 했죠. 한 달 뒤, 지금은 세상을 떠난 성인인데 스승님께서 그가 가장 먼저 5세계에 이르렀다고 하셨어요. 이미 세상을 떠났어요. 그가 왔을 때 스승님은 불퇴보살들을 발표하셨죠.
출가 제자들은 기쁨에 겨웠고 우린 서로 껴안고 울었어요. 『자매님이 우리를 머물게 하려고 많이 애쓰셨죠. 이제 스승님께서 우리가 불퇴보살이라 하셨어요』 그때 본 스승님의 형상은 세 가지 놀라운 내면 체험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말로는 형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요. (비전들도요) 이해해요. (어찌 이런 복을 누릴까요) 당신은 부지런히 명상하니까요. (스승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큰 성심에 나도 감사하고 싶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엄청난 정진과 성심이 필요한 일이에요. 나도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스승님.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자주 오고 기회가 있으면 다른 나라들에도 가요. 알겠죠? (알겠습니다) 돈은 있나요? (네, 돈은 있습니다) 내 말은, 어디에 가야 하는데 돈이 충분치 않으면 내가 내준다는 거예요. (아닙니다. 다른 곳에 쓰세요. 전 있습니다) 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