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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을 돕는 그로스만 박사의 헌신적인 정신에 감동하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이 그로스만 박사님과 홈리스 낫 투스리스의 고귀하고 애정 어린 노력에 감사의 마음으로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소소한 기부금 미화 1만 5천 달러를 각각 드리며 신의 자비 속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천국이 박사님과 관련된 모든 분께 영원히 미소 짓길 빕니다』이 상은 살면서 불행한 상황을 겪는 사람에게 무료로 치과 치료를 해준 당신의 모범적인 자비를 인정하여 드립니다. 비영리 단체인 홈리스 낫 투스리스는 1991년 설립된 이래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노숙자, 위탁 아동, 저소득 가구를 비롯한 6만 명 이상에게 무료로 양질의 치과 치료를 했습니다. 당신은 환자에게 의치를 시술하면 통증 완화, 감염 예방 및 자신감을 회복하여 고용으로 이어진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