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스: 사랑의 비건 패스트푸드, 2부 중 1부

작지만 대단한 곳! 새로운 비건 패스트푸드 식당인 먼치스는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태국 치앙마이에서 최근 많은 분이 찾는 비건 핫 플레이스입니다. 구도심에 위치한 이 비건 패스트푸드 식당은 2019년에 개업한 뒤 이미 비건과 논비건 모두에게 반응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저흰 이 세상의 아이들과 그들의 건강을 구하고 싶어요. 애들이 채소와 샐러드를 먹게 하는 건 정말 힘들잖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햄버거와 파스타, 감자튀김 등은 잘 먹어요.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걸 억지로 먹이려 하는 것보다. 잘 먹고 원래 좋아하는 음식으로 만들기로 하고 이런 방식으로 세상을 돕기로 했죠.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