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질문이 좀 더 있습니다, 스승님) 『저희』가 누구죠? 누가 함께 있나요? (아뇨, 아뇨. 저 혼자인데 『저희』라고 한 것은 다른 사람의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스승님께서 전화하실 때를 대비해서 그들에게 질문하고 싶은 걸 보내라고 했거든요) 알겠어요. 좋아요, 좋아요. 질문이 얼마나 되죠? (아마 20개쯤…) 아마요? 세지 않았나요? 20개요? 오, 저런. 좋아요. (약 20개요) 네. 간략하게 해요, 알겠죠? (네) 질문하세요.
(스승님께선 더 이상 아귀들을 먹일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요. 그건 스승님께서 그들을 멀리 보내셨거나 해탈시키셨단 뜻인가요? 거기엔 광적인 마귀들도 포함되나요?) 네, 그들은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갑니다. (네) 그러니 먹일 필요 없어요. 알겠죠? (네) 여기 여러분들도요. (아! 네) 제자들 역시 신경 쓸 필요 없어요.
(네, 그럼 저희가 음식을 먹지 않고 9분 이상 놔둬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인가요?)
후회하는 것보단 조심하는 게 낫겠죠. 먼저 먹고 나서 일하세요. 이렇게 말하는 나도 늘 그렇게 하진 않아요. 하지만 괜찮아요. 그냥 신성한 신들의 명호를 외우세요. (네, 스승님) 가능한 다 먹고 나서 다시 일하세요. 알겠죠? (네, 스승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마감시간 같은 것 때문에 때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걸 나도 압니다. 나도 그래요. 때론 먹다 두고는 완전히 잊어버리죠. 나중엔 더 이상 못 먹죠. 입맛이 없어져서요. 혹은 벌레나 어떤 게 음식에 빠져서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죠. (네) 가능하면 그렇게 해요. (네) 몇 분은 짬을 낼 수 있잖아요. 그냥 다 먹어요. 한 번에 다 먹는 게 좋아요. 위장에 더 좋죠. (네, 스승님) 건강에 더 좋아요. (네)
먼저 접시에 적은 양을 덜어서 먹고 또 다시 조금 덜어서 먹으면 되죠. 식사를 중단해야 할 경우 나중에 또 먹을 수 있죠. (네) 그냥 덮어서 치워두세요. 그럼 벌레가 빠져서 음식을 버리진 않겠죠.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뭘 마실 때도 작은 컵에 덜어서 마시면 됩니다. 그럼 남은 걸 또 마실 수 있죠. (네. 감사합니다) 여분의 접시나 컵이 없으면 사달라고 하세요. (네)
(코로나19 팬데믹 (세계적 유행)에 대한 질문입니다) 네. (대부분의 주요 언론에선 코로나19바이러스가 야생동물 시장에서 발생했을 거라 보도했는데, 왜 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의 발생과 야생동물 시장을 육식과 연관 짓지 못하는 걸까요? 아주 타당한 결론으로 보이는데도요. 그들의 인식을 방해하는 어떤 요인이 있나요?)
다른 존재로부터 방해를 받느냐고요? 그래요. 일종의 에너지예요. 이 성난 에너지, 이 무자비한 세상의 에너지는 우리가 만든 업장 때문이에요. 그리고 천국도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방식과 동물과 같이 더 작고 약한 존재들을 대하는 방식에 매우 격노하고 있었어요. (네)
더 작고 약하다고 우리보다 못한 게 아녜요. 그들은 더 똑똑합니다. 성경에 이렇게 나오죠. 동물에게 물어라. 그들이 말하리라. (네)
성경 욥기 제12장: 『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라』 『땅에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물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물고기와 새들에게 물으면 가르쳐 주리라 기억해요? (네) 신이 보시기에 이 세상과 우주 안에서 동물들이 차지하는 지위가 있는데 우린 그들을 티끌보다도 못하게 대합니다.
살생만이 아닙니다. 그들의 삶을 앗아가고 학대까지 합니다! (네, 스승님) 잘못된 믿음 때문에요. 가령 피를 뺀 살코기를 먹어야 한다는 믿음이요. 그런 게 아닙니다. 피를 언급했을 땐 피가 있는 어떤 것도 먹지 말라는 뜻이죠. (네) 피는 생명을 뜻해요. 우리가 가진 생명이요. 요즘엔 이렇게도 말하죠. 『얼굴이 있는 건 먹지 마라』 기억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네) 일부 채식인들은 그렇게 조언합니다. 다른 이들이 알아듣게요. 얼굴이 있다는 건 그 안에 생명이 있고, 영혼이 있고, 삶이 있다는 걸 뜻하죠. (네, 스승님)
그러니 옛 스승들이 피가 든 건 먹지 말라고 한 것은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죠. 생명이 있으니 생명을 죽여선 안 된다는 뜻이죠. (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무고하고 가엾은 동물들의 목을 그냥 베죠. 그들이 겁에 질려 고통 속에 떨고 있는 동안 피를 쏟게 하고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쥐어짜내고 그 살을 먹죠. 그건 아니죠! (그렇습니다, 스승님) 이해합니까? 더 이상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해합니다, 스승님) 종교 문헌들에 너무 많은 착오가 있습니다. 오역과 오해로 그간 내내 사람들을 잘못 이끌어왔습니다. 그래서 정말 너무 많은 업을 쌓았습니다. 동물들을 학대하고 산 채로 목을 베거나 산 채로 가죽을 벗기는 등등 이건 악마나 할 짓이지 인간이 할 짓이 아니죠! (네) 인간 세상이 아니라 지옥에서나 있을 일이죠. (네, 맞습니다)
내게 화를 내든 무슨 짓을 하든 겁나지 않아요. 난 사실을 말해야 해요. (네, 스승님) 화는 내가 납니다. (그러실 만도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사탄의 소행 때문이죠. 그들이 사람들을 압박해서 잘못 쓰게 하고 잘못 해석하게 만든 거죠. 단지 중생들과 인간, 동물을 해하기 위해서요. 그래야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그 말처럼 업이 쳇바퀴처럼 영원히 계속되어 그들이 항상 지배할 수 있는 거죠. 중생들이 이런 끔찍한 일들을 저지르면 결코 해탈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전쟁과 동물들… 질문에서 벗어났군요. 당신 질문은 『야생동물 시장의 동물들에게서 왔다』는 거죠? (네, 사람들이 왜 육식을 그만둬야 한다는 것과 연관을 못 짓는 걸까요?)
증거까지 있어요. 그들은 천산갑으로 실험을 했고 거기서 코로나19 균주를 발견했어요. 초기에 인간에게서 나온 균주와 같죠. 거기서 나온 겁니다. 내면으로 확인해봤는데 정말 그곳 동물들에게서 비롯된 것이 맞아요. 각종 루머에도 불구하고 다른 장소나 근원지가 있는 게 아니었어요. 그건 사실이 아녜요. 코로나19의 진실은 그 야생동물 시장의 야생동물에서 유래했다는 것이죠. (네, 스승님) 다른 시장이나 장소에서 나왔다고 하더라도 야생동물한테서 비롯된 게 맞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에 의해 곳곳에 퍼진 겁니다.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요. 관광객들은 항상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또는 인적 자원의 교환이 있죠. 인력 교환이나 교환 학생이나 협업 등이요. (네, 스승님) 요즘에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전 세계를 돌아다닙니다. 그러니 아주 쉽죠. 중국에 있다가 몇 시간 만에 유럽 등에 갈 수 있죠. 그러니 보균자들이 전 세계에 균을 퍼뜨리는 겁니다.
(네. 또 제가 인터넷에서 그런 루머들을 봤는데요. 일부 매스컴에선 그게 연구소에서 나왔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연구소에서 나온 게 아녜요. 야생동물 시장의 야생동물한테서 나왔죠. 정확히 우한에서요. 내면으로 천국과 유행병 신들에게 확인했어요. 그들은 많은 걸 감독하죠. 정확한 신에게 가야지 아무 신에게나 물어볼 수 없습니다. (오, 와) 그럼요! 각자가 맡은 임무가 있고 직관이 있고 더 세세히 아는 부분이 있죠. lhôsKư 신들조차도 모두가 전체를 책임지는 건 아닙니다.
(그러면 각기 다른 부서를 담당하는 다른 신들이 있는 것이군요)
그래요. 이 세상에선 그림자 (세계) 신들에게 물어봐야 해요. 가령 어떤 건 전쟁의 신에게 물어야 하죠. 그가 전쟁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전쟁에서 일어난 일을 지켜보고 기록하는 일을 담당하는 거죠. 그래서 다른 신들보다 더 잘 알죠. 내가 물었던 그런 특정 질문은 Ihôs Kư 신들에게도 물을 수 없죠. 여러분에게 말해줄 순 없어요. (네, 스승님) 말하고 싶지 않아요. 모든 걸 말해줄 순 없어요. 일반적인 것만 되죠.
『천기를 누설하면 안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난 너무 많이 말했어요. 이미 일어난 일은 말해도 되지만 내가 아직 살아있고 여전히 부정적인 힘과 싸우고 있는 동안에 미리 발설해버리면 그들이 그걸 알고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일을 지연, 지체시키고 방해할 겁니다. 동물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에 대한 질문에 대답이 됐나요? (네, 스승님)
어떤 사람들은 사업이나 어떤 이유로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는데 아파 보이지도 않죠. 심지어 그들은 코로나19라는 특정한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있어서 증상조차 없어요. 과학적 용어로는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영적 차원에서 말한다면 그것에 대한 악업이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전생이나 이번 생에 자신을 보호할 아주 선한 공덕이 있는 거죠. 그렇기에 돌아다닐 수 있고 건강해 보이지만 서로 마주 보며 말하거나 같은 식당에서 식사하고 함께 커피를 마시며 얘기하는 동안 공기 중에 그들의 침이 튀어 다른 사람에게 균을 옮길 수 있습니다. 아니면 숨을 쉴 때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퍼집니다. 그러니 마스크가 100%는 아니어도 도움은 좀 되죠. 하지만 사실 이건 물리적인 설명에 불과해요. 자신을 보호하려면 사실 선한 공덕, 자비의 공덕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걸 하고 논리적이고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걸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안면보호구를 쓰고 모자를 쓰고 장갑을 끼세요. 꼭 밖에 나가야 한다면요. (네, 알겠습니다. 스승님)
스승님의 일반 위생 지침을 참조하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MastersTipsOnCovid-19.com
이곳의 여러분은 함께 지내며 밖에 나가지 않고 근처에 있는 사무실 안에서만 일하고 있고 주위에 나무가 많아 산소가 많으니 안전하죠. 그것도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죠. (그 점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햇볕도 많고요. (네) 여러분이 사는 곳은 내가 살던 곳보다 나아요. 그곳은 늘 비가 내렸어요. 거의 매일요. 상관없어요. 나도 면역력이 좋아요. 지금 난 더 강해졌어요. 전에도 말했듯이 난 더 강해졌어요. 오래 전에 더 강해진 걸 느낀다고 말했었죠. (네)
이전엔 더 약했죠. 당시엔 부정적인 힘이 너무 강한데다. Ihôs Kư가 충분히 성숙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 후로 이젠 점점 좋아져서 가끔 아프고 사고가 나기도 하지만 아주 빠르게 회복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혹은 그냥 지나가죠. (와)
오늘 난 모든 수호신들과 천국 등에 감사했어요. 내 목숨은 상관없다 했죠. 솔직히 내 목숨은 언제든 내려 놓을 수 있어요. 모든 천국과 지구, 모두가 알아요. 그래서 그들이 날 돕는 거죠. (다행입니다) 인간과 다른 존재들에 대한 내 사랑을 아니까요. 내가 『평화가 올까요?』 라고 물을 때마다 이러죠. 『당신 사랑이 이길 겁니다』 때론 『당신의 사랑과 우리의 사랑, 당신과 나와 여러분의 사랑이요』 즉, 같은 생각을 가진 우리 단체 (오! 와!) 우리 제자들이 이길 거라는 거죠.
내겐 그게 너무 더딜 뿐이죠. 고통받는 모든 동물에게는 단 하루도 너무 길어요. 난 그들에게 계속 말해요. 『난 너희를 잊지 않아. 너희를 잊지 않을 거고 떠나지 않을 거야』 (신과 스승님께 감사해요) 『지금 고통스러워도 견디렴. 내가 데리고 갈게. 너희를 고향으로 데려갈게. 너희 중 그 누구도 여기 돌아와 다시 고통 받게 하진 않을 거야』 동물들에게 약속했어요. 지금으로선 그게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울어도 모자라요. 여러분은 몰라요. 다른 존재들의 고통으로 인해 내 마음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견디고 있는지를요. (오, 스승님!)
『우한 연구소와 관련하여 일각에선 질병 발생에 대해 중국인들을 탓합니다. 그리고 들리는 바로는 중국 정부가 그 시장을 폐쇄해서 많은 경제 손실이 있었답니다. 왜 그들은 중국인을 탓할까요?)
글쎄요, 그들은 어쨌든 서로를 탓해요. 중국은 미국을 탓하죠. 미국 연구소를요. (네) 이미 말했듯이 이 질병은 우한의 야생동물에서 유래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국 정부가 어찌됐든 매우 큰 선의를 베풀었다는 거예요. 야생동물을 가두고 즉석에서 도살하고 다른 산물들도 취급하는 야생동물 시장을 즉시 폐쇄했어요. 그 시장을 폐쇄하고 야생동물 거래를 금했죠.
그들은 수십억 달러나 7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봤어요. 한 국가의 손실 치고는 큰돈이죠. 소문이 어떻든 간에 난 중국 정부와 중국인들이 전반적으로 큰 선의의 조치를 취했으며 전 세계와 동물들에게 큰 호의를 베풀었다고 생각해요. 그건 전 지구의 업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죠. 그러니 적어도 그들에게 감사해야죠 (네) 계속 이러쿵저러쿵 탓하지 말고요. 남 탓만 할 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야죠. 문제는 유행병이고 전 세계 정부들과 연구원들은 서로 싸울 게 아니라 함께 단결해서 이 유행병과 싸워야 해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 일부 사람들 혹은 일부 정부에서 중국이 실제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숨긴다고 비난했습니다. 왜 사람들은 그런 비난을 할까요?)
간혹 서로 비난하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일 수 있어요. 이유를 말해줄게요. 왜냐하면 초기에는 아무도 그게 코로나 바이러스나 감염 때문인 줄 몰랐을 테니까요. 아무도 몰랐고 중국인조차 몰랐을 겁니다. 병명을 붙인 지금도 이 바이러스의 성질을 모릅니다. 그래서 쉽게 치료법을 찾지 못하는 거죠. 증상이 가볍거나 쉽게 치료되는 일부 사람들은 회복하지만 이 바이러스에 대항할 백신이나 확실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초기에는 훨씬 안 좋았을 텐데 아무도 몰랐던 겁니다. 사람들은 그냥 계속 기침을 하다 죽었죠. 그래서 아마 폐렴이나 독감으로 죽었다고 진단을 받았겠죠. 나중에야 그게 전염되는 것이고 유행성이 있음을 알고 더 연구를 하기 시작한 겁니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비슷한 증상이 계속 나타나니까 그걸 알게 된 거죠. 그러니 심지어 근원지인 중국도 몰랐을 겁니다. 숨기려고 했거나 그랬던 게 아니에요. 어쩌면 누군가는 경제나 나라를 위해 언급하지 않는 게 낫다고 여겨 그러려고 했는지도 모르죠. 일부는 그런 생각을 하거나 고의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중국인 전체가 그걸 숨기려고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들은 그저 몰랐던 거죠.
아마 수치는 더 될 겁니다. 현재도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망자와 감염자 수보다 더 많은 것처럼요. 특히나 초기에는 수치를 알아내는 게 어렵다는 겁니다. 하지만 보다시피 중국은 선의를 갖고 있죠. 우선 그들은 즉시 사람들을 격리시켰고 자국민을 치료하면서 감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최대한 신속하게 방지했어요. 그들도 인간일 뿐이에요. 할 수 있는 걸 한 거죠. 숨기려 했거나 남들을 감염시키려 했던 건 아니죠. 뭐 하러 그러겠어요? 자국민들도 감염이 될 텐데요. 그들은 즉시 야생동물 시장을 폐쇄했어요. 미화 740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죠. 알고 있죠. (네, 스승님) 혹은 그 이상이죠. (네 인터넷에서 봤는데 740억 달러에 달한답니다)
네. 그러니 계속 중국인들을 탓하거나 서로 탓하면 안 돼요. 사람들을 위해 협력해서 치료법을 찾아야 해요. 사람들 목숨이 위태로워요. 이미 많은 의사와 많은 간호사들이 죽었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서로 탓하며 그저 시간만 낭비해선 안 돼요.
힘을 합쳐 최대한 빨리 치료법을 찾아야 합니다. 기도도 하고요. 정부 혹은 그 누구라도 천국이 더 자비를 베풀어 어서 빨리 생명을 구할 치료법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해요. 그리고 비건이 되세요. 모두에게 비건을 권하세요. 그게 최상의 해결책이죠. 서로를 탓하지 말고요. (지당하십니다, 스승님)
내 생각에 서로를 비난하고 탓하는 것은 그만큼 걱정이 크다는 거예요. 특히 지도자들은 책임이 무겁고 이런 류의 세계적 유행병을 맞닥뜨린 건 처음 있는 일이라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하는 거죠. 그래서 걱정과 근심, 당혹감과 좌절감으로 그러는 거예요. 나쁜 의도가 있는 건 아니라고 난 생각해요. (네, 스승님)
마치, 때로는 부모가 아이들이 아픈 경우 걱정이 큰 나머지 서로 고성을 내거나 말다툼을 하거나 탓하는 것과 같죠. (네) 걱정이 돼서 그래요. 나라와 국민들에 대해 큰 책임이 있으니까요. (아, 네) 그들은 그저… 어쩔 줄 모르는 거예요! 지금은 그들에게 아주 절박한 상황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무 말이나 하지만 누구를 탓하거나 비난하려는 건 아니죠. 좀 혼란스러운 거죠. (네, 스승님) 그건 인간의 감정이에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의 연구실에서 왔다고도 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루머에는 짚어볼 점이 있어요. (네) 절대 생화학 무기같이 위험한 물질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는 거죠. (네) 바이러스나 세균을 이용해 적을 죽이는 거요. (네, 스승님)
우린 적이 없어요. 사탄, 악마만 아니면요. 악마들만 아니면 우리는 적이 없죠. 우리 모두의 공동의 적인 악마는 우릴 서로 갈라 놓으려고 해요. 그들은 우리 머릿속에 부정적 생각이나 호전적인 생각, 죽이려는 생각, 서로 해치고 싸우고 전쟁을 일으키려는 생각을 심으려 해요. 그게 우리의 유일한 적이에요, 악마요. (네, 스승님) 사탄, 마야, 그리고 그들의 부하들이요.
그 말을 하려니 아프네요. 육신의 고통이 따라요. (저런요) 그자들이 정말 미워요. 난 누구를 미워하지 않는데 그자들은 정말 미워요. 아, 그들을 지옥으로 보내도 슬픔이나 후회, 회한은 절대 없을 거예요. 그들은 잘 지낼 테니까요. 우리처럼 고통받지 않아요! (정말인가요?) 네! 그들 세상이 있기에 하던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할 뿐이죠. 그러니 내가 벌을 준다거나 하는 게 아니에요. 난 가두기만 할 뿐이죠. 그러면 그들이 어디서든 우리나 무고한 존재들을 더는 해치지 못하겠죠.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지옥은 우리에게 끔찍하죠. 거기선 계속 영혼을 벌주고 고문하니까요. (네) 영혼은 몸을 다 벗은 상태가 아니고 아스트랄체가 남아 있어서 육신이 있을 때처럼 고통을 느끼게 돼요. (네, 스승님) 아스트랄체가 두 번째 층의 몸이니까요. 그래서 지옥에 있으면 여기서 고통받는 것처럼 고통이 심하죠. 다 느낍니다. 게다가 물론 영원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그들은 지옥에서 자신을 벌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들은 거기 머물며 평소처럼 실없고 어리석고 사악한 짓을 서로에게, 자신에게 하죠.
난 상관 안 해요. 서로 벌하고 고문하겠다면 그러라고 해요. 남에게 행한 대로 (네! 알겠습니다) 그대로 받도록 둬야죠. 말하려는 게 바로 그거에요. 늘 분노해요. 미안해요. (이해합니다) 스승은 절대 화를 안 낸다고 여기겠지만 그런 사악한 존재들에겐 정말 화가 나요. 그들 얘기는 그만해요. 혈압이 올라가니까요. (네) 화가 나서요. 솔직히 말해서 화가 나요. (이해합니다) 여러분 생각처럼 늘 차분하고 냉정하고 평온하고 침착한 건 아녜요. (네, 스승님) 그들 얘기만 나오면, 다른 존재의 고통에 대해 생각하면 그렇게 안 돼요.
그러니 인간이 그런 걸 절대 만들면 안 된다고 짚고 가는 건 좋아요. 당장 멈춰요! 실험실을 전부 없애요! (네) 인간의 치료를 위한 일부 실험은 예외로 하고요. (네, 스승님) 전쟁용은 안 되죠. (네) 다룰 수 없다면 하지 말아야죠. 자신과 바깥 사람들에게 해를 줄 테니까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유출되는 경우에는요. (네, 위험천만합니다)
(왜 그런 연관성을 모르는 걸까요? 주요 매체에서도 우한에서 비롯됐다고 언급했거든요. 우한의 천산갑에서 비롯됐을 거라고요) 그건 100% 확실해요. 내가 내면으로 천국에 확인했어요. (네) 우한의 야생동물에서 유래한 게 확실해요. (확인 감사합니다) 그래요.
(이 세상 사람들은 왜 아직도 빠르게 바뀌지 않는 걸까요? 아직 그런 연관성을 모르기 때문이겠죠) 그러고 싶지 않아서죠. 그래서예요. 어떤 핑계든 대겠죠. 자신의 육식 습관 빼고요. 고기를 포기 못 하고 식물성 단백질로 그걸 대체하지 못하니까 아무 말이나 하는 거죠. 듣지 말아요, 사실이 아녜요. (네) 그저 고기 한 점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거죠. 너무 무지하거나, 너무 집착이 크거나 부정적이고, 사악한 힘에 의해 습관이 뿌리 박힌 거죠. 그걸 떨쳐내기가 아직 어려운 거예요.
분위기를 가볍게 할 겸 농담 하나 할게요. (네) 세 사람이 함께 직장에 갔어요. 그 중에 존이라는 남자가 있었죠. 그가 말했죠. 『오늘도 치즈 샌드위치라면 이 건물에서 뛰어내리겠어』 그가 도시락을 열었는데, 또 치즈 샌드위치였어요. 그래서 뛰어내렸죠. 웃긴 건 아니지만 어떤 면에선 웃기죠. (네) 옆의 동료도 도시락을 열기 전에 말했죠. 『오늘도 감자 샐러드면 나도 뛰어내리겠어』 도시락을 열었는데 감자 샐러드였어요. 그래서 그도 뛰어내렸죠. 세 번째 사람이 말했어요. 『오늘도 굴라시 탕이면 나도 뛰어내리겠어』 셋 모두 뛰어내렸어요.
그런 뒤 장례식에서 미망인 셋이 대화를 했죠. (네) 세 번째 남자 아내는 말했죠. 『그이가 굴라시를 싫어한다고 왜 말을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말했다면 다른 걸 해줬을 텐데요. 왜냐하면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굴라시 탕을 해줬는데 아주 맛있다고 하면서 매일 먹어도 좋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매일 해줬어요. 그게 정말 유감이에요』 두 번째 남자의 아내가 말했죠. 『감자 샐러드를 그이가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면 안 해줬을 텐데요. 하지만 첫 데이트 때 그걸 해줬더니, 이랬어요. 「매일이라도 먹겠어」 그는 그걸 정말 좋아했고 그래서 매일 해준 거죠. 왜 질렸다고 말을 안 했을까요? 그럼 다른 요리를 해줬을 텐데요』 (네)
가장 먼저 뛰어내린 남자의 아내가 말했어요. 『나도 그이가 이해가 안 돼요. 치즈 샌드위치가 싫었다면 왜 매일 직접 그걸 만들었을까요?』 (오, 저런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문제를 자초하고 남 탓으로 돌리려 하죠. 우리가 바뀌면 돼요. (네) 더는 동물을 먹지 마세요. 그럼 동물에게서 전이되는 질병에 안 걸릴 테니까요. 자명하잖아요. (네, 스승님. 자명합니다, 스승님)
소에게서 광우병이 나왔죠? (네) 돼지에게서 돼지독감이 나왔죠? (네) 어류에서 수은 관련 질병이 나왔고요. 진단도, 치료도 불가능한 질병이죠. (네, 스승님) 살모넬라는 달걀에서 와요. (네) 닭에서요. 조류독감은 닭이나 다른 가금류에서 와요. 그러니 지금까지 보면 다 동물에서 유래했죠 (네) 지금까지 끔찍한 유행병, 세계적인 유행병은 모두 동물에게서 비롯됐죠. 그러니 자명하죠! 왜 실험실 탓을 하나요? (맞습니다) 연구소요. 세상에. (네. 감사합니다)
아주 분명해요. 근래 세계적인 유행병의 이력을 보면 알아요. 오래 전 것도 그렇고요. (네) 스페인독감도 동물에서 유래했어요. (네, 스승님) 그때 5억 명이 감염됐죠. 기사를 봤어요. (네) 2차 유행 때 많이 죽었죠. (네, 스승님) 총 5억 명이 감염됐어요. 상상이 되나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면 계속하라고 하세요. 동물들이 학대 받아 내 가슴이 아프지만 내가 천국에 다 데려갈 수 있어요.
걱정되는 건 인간들이에요. (네, 스승님) 피가 흥건한, 죄 많은 행위와 공모에 몸을 담근 인간들이요. (네, 스승님) 육식하고 그걸 지지하고 그런 동물 학대와 살생을 용인하니까요. (네,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