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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화의 시기에 깨어나세요, 비건이 되세요, 6부 중 3부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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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안거를 하시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공유해주신다면 당연히‍ 저희도 무척 기쁠 겁니다)‍ 뉴스에서도 볼 수 있어요. 가령 한국은‍ 어떤 곳의 건물이‍ 폭파되었는데‍ 이젠 평정을 되찾았어요. (네, 스승님) 그런 거죠. 일부 다른 나라도 그래요. 여기저기서 약간씩 있죠. (네) 안 그러면‍ 대부분의 나라들은‍ 평화로워요. 50년대보다 훨씬 더 평화롭지요. 그렇죠? (네)‍

잠깐만요. 아마 일기장에 뭔가‍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찾아볼게요, 알겠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앉아 있어요. (네)‍ 돌아와서 가려운 데를‍ 긁어 줄게요. 희망적인 뉴스도 있어요. 벌써 백신을 테스트하고‍ 있으니까요. (네, 그렇습니다)‍ 영국과 미국에서요. (네)‍ 그러니 희망이 있을 겁니다.

도마뱀붙이가 『기뻐하세요. 광적인 제자가 떠났어요』라‍ 했죠. 난 누군지 알아요. 그가 그렇게 말했어요. 『마치 어깨 위의 짐이‍ 떨어져 나간 것 같았어요』‍ (와, 스승님)‍ 어쩌고 저쩌고‍ 이건 부정적인 내용이죠. 도마뱀붙이가 내게‍ 상기시켜줬거든요. 그게 24일 수요일인데‍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생겼죠. 난 일꾼 한 명을 잃었고‍ 개를 돌봐주는 이가‍ 사고를 당해 일할 수‍ 없었고 또 다른 한 명은‍ 곧 떠나야 했죠. 오! 또 있는데‍ 말해줄 수 없어요.

난 늘 손으로 글씨를‍ 썼었죠. (네, 스승님)‍ 마우스 사용법을‍ 몰랐어요. 그런데 난 이젠 다 컴퓨터로 합니다. (와! 대단하세요)‍ 내가 직접 타이핑을 해요. (와!)‍ 손가락 한개 반으로요. (와! 스승님, 놀랍습니다)‍ 실수를 해도‍ 수정이 쉽게 돼요. (네, 스승님. 멋지세요)‍ (정말 잘됐어요, 스승님)‍ 모든 게 아주 명확해요. 늘 나아지고 있어요. (네, 스승님)‍ 안거하는 것도 장점이 있죠. 가령 내게 있어서도 많은 것이‍ 더 명확해집니다. 해결책이 떠올라요. 혹은 수프림 마스터 TV를‍ 위한 개선책이 떠오르죠. (네, 스승님)‍ 이러저러한 방법이요.

여러분과 관련이 없으면‍ 여러분은 모를 겁니다. (이해합니다)‍ 내가 관계 부서에만‍ 메시지를 전달하니까요. (네, 스승님) 그러니‍ 여러분이 다 알진 못하죠. (네, 스승님)‍ 하지만 여기저기서 어떤‍ 변화들이 보일 거예요. (네)‍ 더 나아졌어요. 한 예로, 농담이 나오기 전‍ 도입부를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했어요. (오 네) (네)‍ 늘 똑같이 하지 말고요. (네)‍ 난 그들에게‍ 약 30여 개의 예문을‍ 써줬어요. (네)‍ (와, 스승님)‍ 가장 마음에 드는 걸 골라‍ 그런 식으로‍ 계속 할 수 있죠. (네)‍ 그렇지 않고 늘 똑같으면‍ 너무 지루해요. 『이제 농담 시간입니다. 하! 하!』‍ 늘 똑 같잖아요, 그렇죠? (네) 거의 그렇습니다. 그들은 이따금‍ 쉼표나 마침표 하나를‍ 더 첨가해요. 안 그러면 늘‍ 비슷하죠. (네)‍ 『오늘의 정보』도‍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달라진 걸‍ 알았나요? (네, 스승님)‍ 내가 써줬죠. (와, 스승님)‍ 우선 대여섯 개를 쓰고‍ 나중에 30여 개를‍ 더 썼어요. (네)‍

난 그들에게 멋진‍ 목소리로 하라고 했죠. 그들은 거의 전과 똑같이‍ 읽었어요. 세상에! 난 말했죠. 『멋진 목소리로‍ 해야 한다』고 썼어요. 그렇게 썼죠. 『멋진 목소리로‍ 읽어야 함』‍ (이해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 나라면 도입부를 이런 식으로 할 겁니다. 『사람들이 제게 반하는 건‍ 제가 비건식을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해보세요!』 이렇게요. 그런데 그들은 이래요. 『사람들이 제게 반하는 건‍ 비건식을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해보세요』‍ 그게 그들 유머인가 봐요. 아마도 그러려고…‍ 일부러 그랬을 거예요. 웃기니까요. 웃긴다고 재밌진 않아요! 알겠어요? (네, 스승님)‍ 그런 식이에요. 난 그렇게 썼어요. 또 이렇게도 썼어요. 『제가 몇 살로 보이세요? 아마 못 맞추실 거예요. 비건식을 해서 제 나이의‍ 반밖에 안 돼 보이거든요!』‍ 그런 식으로요. (네)‍ 더 재미있는 목소리로‍ 해야 해요. (네)‍ 습관은 고치기 어렵죠. 읽을 수만 있어도 다행이죠. 이젠 나아졌어요.

난 타이핑은 느리지만‍ 실수는 안 해요. 전에 손으로‍ 글씨를 썼을 땐 가끔‍ 『t』를 하나 더 쓰거나‍ 『s』를 하나 적게 썼죠. 너무 빨리 쓰는 바람에‍ 때로는‍ 잘 안 보이기도 했고요. 또 나를 도와‍ 타이핑해 주는 사람이‍ 타이핑을 잘 못했죠. (네)‍ 그래서 보통‍ 문서 전해주는 이가‍ 와서 내가 손으로 쓴 글을 사무실로 가져가면‍ 누군가‍ 타이핑을 해야 했죠. (네, 스승님)‍ 그럼 그들은 내게‍ 다시 돌려보내‍ 제대로 타이핑이 됐는지‍ 확인했어요. 시간이 많이 걸렸죠! 내가 한두 단어를‍ 수정해 보내면‍ 다음 번엔‍ 다른 실수를 해요. 끝이 없죠. (네)

때로 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지치니까요. 지금은 내가 직접 하니‍ 느리긴 해도‍ 확실합니다 ‍좀처럼 실수가 없죠, 전혀요. 키를 오래 눌러서‍ s가 두세 개 입력된 게‍ 보이면 한 개를 지우죠. 하지만 보통은 없어요. 지금까진 없었죠. 거의 안 보여요. (와)‍ (네, 스승님)‍ 거의 없지요. 어쩌면 『s』를 더 쓸‍ 수 있지만 뜻은 알죠. 가령 『경의를 표한다(salute)』를‍ (네, 스승님)‍ 두 개의 『s』로 쓰면‍ 『s』가 두 개가‍ 아니란 걸 알 거예요. 『자판을 빨리 치셨거나‍ 건너뛰셨나 보다』 하고요. 컴퓨터에도‍ 마음이 있거든요! 이 밑에다 쓰고 싶은데, 예를 들면 중간에요. 그런데 모르겠어요. 버튼 하나를 누르면‍ 페이지의 맨 위로‍ 올라가 버려요! 여러분도 그러나요? (가끔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가끔 그러네요. 난 가끔이 많아요! ‍컴퓨터가 내가‍ 아마추어란 걸 알고‍ 날 놀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난 더‍ 자립적이 되어 기뻐요. 난 의존적인 게 싫습니다. 의존하면 기분이‍ 좋지 않죠. 내 말은, 모든 이가 힘들다는 거죠. 다들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정확히 하지 않으니까요. (네, 스승님) 거의 그래요. 그럼 좌절감을‍ 느끼게 돼요. 좌절감을 느끼고 두통이‍ 오고 기분이 나쁘죠.

이제 난 더 기뻐요. 난 일이 더 고되고‍ 타이핑도 느리지만‍ 내가 쓸 말을 정확히‍ 알고 분명하게 쓰니까‍ 더 이상 오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기쁩니다, 스승님)‍ (멋지십니다, 스승님)‍ 여러분도 알 거예요. 오자가 없는 글을‍ 받았다면 그건 내가‍ 한 거예요. 이 스승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젠 아주 전문적이죠. 손가락 하나 반으로요. 한 손가락으론‍ 버튼 같은 걸 가끔‍ 누르면서 다른 손가락으로‍ 타이핑하죠. 때로 난‍ 다른 그룹에게 보여주거나‍ 여러분에게 읽어주어서‍ 여러분이 조심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뉴스 등을 검토해야 해요.

WHO(세계보건기구)조차‍ 안전하지 못하다고‍ 사람들에게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네)‍ (안전하지 않죠, 스승님)‍ 정말로 자신을 보호해야‍ 해요. 아직 안전하지 않아요. 사라지지 않았어요. 계속 오고 있죠! (네, 스승님)‍ 전에 (코로나19)확진자가‍ 백만 명을 넘었을 때도‍ 『와!』하고 놀랐죠. 이제는 9백만 명 이상, 공식적으로 천만 명이죠. (네, 스승님)‍ 하지만 비공식적으론‍ 더 많습니다 (네)‍ 최소 3배이고‍ 그 이상이죠. (네, 스승님)‍ 자세히는 안 살펴봤지만‍ 9백만 명보다는 훨씬‍ 더 많은 걸로 알아요. (네)‍ (네, 사실입니다)‍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요. (네, 스승님)‍

우리 사람들을 위해‍ [수프림 마스터] TV에‍ 방송할 경우를 대비해‍ 이걸 말해주고 싶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외부 사람들이 내 말을‍ 들을 것 같진 않으니까요. 그들이 듣길 바라지만‍ 그럴지 모르겠어요. 그들은 날 잘 모르니까요. 나 같은 나이든 여인의 말을‍ 그들이 믿을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누군데 그런‍ 말을 하나요?』 하겠죠. 사람들을 위해 말하는 거죠. 더 조심하라고요. 병에 걸리면 힘들어요. 특히 이런 병은요. (네, 스승님)‍ 죽음에 이르게 하고‍ 죽을 때까지 고통스럽죠. (네, 스승님)‍ 우리 단체 밖 외부인들이‍ 듣길 바라지만‍ 기대는 안 해요. 적어도‍ 우리 사람들은 알겠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로 여전히 매우‍ 위급합니다. (네, 스승님)‍

많은 나라들이‍ 사람들을 검사하지 않거나‍ 적게, 조금 밖에 안 해요. 수치가 증가하는 걸‍ 원치 않으니까요. (네)‍ 안 그럼 다시 시작할 수 없죠. (네, 스승님)‍ 이건 용인할 수 없는 거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잖아요! (네, 스승님)‍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단체로 모이면‍ 병에 쉽게 걸립니다. 역사적으로 그랬어요. 스페인 독감처럼요. 아이들은 감염이‍ 더 잘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수가 많기 때문에‍ 서로 감염될 거예요. 그런 뒤 집에 가면‍ 다른 아이들과‍ 가족들이 감염되죠. (네, 스승님)‍ 스페인 독감 때‍ 그랬어요. 하지만 정부도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정부가 봉쇄조치를‍ 계속하면 사람들은 혁명이라도 일으킬 거예요. 지금 이미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곳곳에서 많은 것에 대해‍ 항의를 하고 있죠. 유행병에 대해, 인종 차별에 대해, 심지어 그들이 철거하거나‍ 세우고 싶어하는 많은‍ 조각상에 대해서도요.

밖은 혼란스러워요. (네, 스승님)‍ 우리는 우리 장소에서‍ 안전하니 밖의 일은 모르죠. 하지만 뉴스를 보면‍ 그런 걸 알 수 있어요. (네, 스승님)‍ 여러분은 볼 수 있죠? 여러분은 똑똑하니까요. 나만 유일하게‍ 뉴스 보는 방법을‍ 모르고 있죠. 어떤 형제가 내 아이폰에‍ 앱을 깔아줬어요. 난 2년 전, 이삼 년 전에‍ 결국 아이폰을 샀어요. 이젠 꽤 편리해요. 상상해 보세요. 이젠‍ 이 스승도 똑똑해졌어요! (네, 스승님!)‍ (스승님, 자랑스러워요!)‍ (멋지세요!)‍ 네, 박수, 박수! 네. 격려해주는 거죠. (그렇습니다, 스승님)‍ 내가 힘이 나도록요. (네 힘내세요, 스승님)‍

더 자립적으로 되는 게‍ 난 좋아요. 기분이 한결 좋아져요. (네, 스승님)‍ 대부분의 아이들, 가령 십대들은 신체적 성장이‍ 너무 빨라 감당하기‍ 어렵기도 하지만‍ 부모님이나 어른들, 돌봐주는 사람이나‍ 양부모 등에게‍ 너무 의존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너무 의존적이니까요. 아이들은 이 세상에‍ 새로 왔기 때문이죠. 아기였을 때는 여전히‍ 천국과 연결돼 있어요. 십대가 돼도 그들의‍ 잠재의식 속엔 여전히‍ 자유의 기억, 천국의 기억이 남아 있죠. 물론 그들이 지옥에서‍ 온 게 아니면요. 그래서 육체로 태어나는‍ 것 자체가 이미 구속감을‍ 느껴지게 하는 거예요. (네)‍ 또 모든 것에 허락을‍ 받아야 하죠. 여러분이 하는 건 거의‍ 모두가 잘못된 거죠. 어른들은 늘 여러분에게‍ 이런저런 잘못을 했다고‍ 지적만 하고‍ 여러분이 잘한 일, 올바르게 한 일에 대해선‍ 말하지 않죠. 대개 안 하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은 제한을 받는다고 느끼죠. (네, 스승님)‍

그들은 외출하는 것도‍ 승낙을 받아야 합니다. 비건아이스크림을 사려해도‍ 돈을 달라고 해야 하죠. 부모가 돈을 주든 안 주든,‍ 이 영화를 보고 싶어해도‍ 안 된다 하고 저 영화를‍ 보고 싶어해도 안 된다 하죠. 거의 모든 일에‍ 승낙을 받아야 해요. 친구들과 외출해도‍ 정해진 시간이 되면‍ 들어와야 합니다. (네, 스승님)‍ 안 그럼 한달 동안‍ 혹은 하루 동안‍ 용돈을 못 받고‍ 컴퓨터를 빼앗기거나‍ 뭐든 금지가 되죠. 아니면‍ 방에 갇혀 있어야 하죠. (네, 스승님)‍ 즉 밖에 못 나가는 거죠. 지금 격리되는 것처럼요. ‍

때로 아이들은‍ 잘못을 안 했는데‍ 상황 때문에 잘못한‍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네. 이해합니다)‍ 그럼 그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죠. 나도 겪어봐서‍ 압니다. (네)‍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릅니다.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을 모르죠. 그저 막혀서‍ 답답하고‍ 실망스러울 뿐이죠. 그래서 아이들이 커서 십대가 되면‍ 힘들어지는 거예요. (이해합니다) (네, 스승님)‍ 왜 그런지 이해할 수‍ 있죠? (네, 스승님)‍ 그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내면에서 뭔가 자유롭지‍ 못하게 느끼는 거예요.

이 세상에선 많은 것이‍ 너무 제한적인 느낌이죠. 그들이 온 곳과는‍ 달랐으니까요. (네, 스승님)‍ 아이들은 어릴 때‍ 약 5, 7, 8세까지도‍ 여전히 전생을‍ 기억하거나‍ 천국을 기억하거나‍ 신을 기억합니다. 내가 전에 해준‍ 얘기가 있죠. 네 살 된 아이가‍ 두 살 된 아이에게 하는‍ 말을 부모가 우연히 엿들었어요. 『신이 어떤지 말해줘, 난 벌써‍ 잊어버리기 시작했어』‍ (와)‍ 정말이에요. 그럴 수 있어요. (네, 스승님)‍

난 어렸을 때 항상‍ 내면의 (천국의)진동, 내면의 (천국의)선율을‍ 들었어요. (와!)‍ 난 별들을 올려다보며‍ 그 소리가 별들의 소리라‍ 생각했어요. (와!)‍ 별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소음을 내고‍ 소리를 낸다고 생각했죠. 어렸을 때 난‍ 그렇게 생각했어요. (네)‍ 그래서 난 별들을‍ 올려다보며‍ 내가 듣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아주 아름답다고‍ 말해주고 싶었죠.

또한 달과 태양도 음악을‍ 연주한다고 생각했어요. 사방에서 들려오니까요. 물론 내가‍ 깨어 있을 때만 들렸어요. 잠 잘 땐 아마‍ 들었다는 걸 몰랐을 거예요. 난 깨어 있을 때‍ 별들을 보면서‍ 별들이 그런 소리들을‍ 낸다고 생각했어요. 깨어 있을 때‍ 태양을 보며‍ 태양이 소리 낸다 생각했죠. (이해합니다)‍ 아님 달이 소리를 낸다고요. 어릴 땐 순진하고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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