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숙녀 여러분, 이제 칭하이 무상사님을 위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토 페테라 칼리지 문화 그룹의 공연입니다. 뒤이어 과일과 꽃 공양 의식이 이어지겠습니다. “하토 페테라는 뉴질랜드 노스코트에 있는 카톨릭 남녀공학입니다. 오늘 스승님 앞에서, 그리고 귀빈 여러분 앞에서 마오리족을 대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첫 공연은 에 테 아투아라고 불리는 코아에아이며 우리의 주를 바라보고 구하고 우리에게 주신 선물에 감사하는 의미입니다.”
“신이시여 보살펴주세요/지금 바로 축복해주세요/색채와 생명을 주세요/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을 이해하며/신이시여 보살펴주세요/지금 바로 축복해주세요/빛나는 빛을 주세요/저 위로, 저 위로/저 위로, 아멘!”
오늘 밤 여러분께 공연을 선사하는 동안 홀에서 보셨듯이 이것은 여러분을 위한 하카였으며, 우리는 선조들의 의식에 따라 우리의 귀빈을 이렇게 환영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께 선사한 것은 마오리족의 아주 작은 일부입니다. 다음 공연은 『포이』를 선보이고, 다른 공연이 하나 더 이어집니다. 포이는 카티카아우에이며, 이 세상에서 자라나는 한 무리의 청소년에 대해 말하며, 이들을 돌고래와 흰 백로 코투쿠에 비유합니다. 다음 춤은 포이 카티카코에입니다.” “와! 다음 공연은 율동 노래 『테 레오』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들으신 마오리 언어를 기념하는 노래입니다. 이 곡은 올해 초 3월에 있었던 ASB 폴리네시아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특별히 작곡된 노래입니다. 함께 보시죠. 『테 레오』입니다.”
“내게 귀 기울이는 이들을 부르네/내게 귀 기울여요/마오리의 주 언어는/하와이키누이섬 하와이키 로아섬에서 왔네/높은 천국에서 온/우리 조상들의 보물이 뒤흔들렸네/사람들에게 진정하고/귀 기울이게 하여/옳은 것을 지지하게 하세/환영합니다/돌아온 걸 환영합니다/마오리의 주 언어는 자연의 부름이며/이제 다가올 독립을 세우기 위한/나의 권위라네.”
“오늘 밤의 공연 곡 『스승에게 입맞추고 싶네』입니다.” “하토 페테라 칼리지 문화 그룹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즐거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세련된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