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은 아주 고결하고 부자이지만 그저 적당히 먹네. 왜냐하면 그녀에겐 백성을 향한 자비심이 아주 많기 때문이네』
지금까지 빼어난 재능을 지닌 자바왕 프라부 자야바야의 비전을 따라 구세주 라투 아딜(정의의 여왕)의 비범한 영적 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예언자 왕은 라투 아딜이 완전히 신성하며, 또한 활기차고 사랑스럽고 현실적이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이 가장 사랑받는 칭하이 무상사님과 얼마나 부합하는지 놀랐습니다.
『그녀는 말을 지혜롭게 잘하고, 똑똑하고 쾌활하게 대답하네』
이 구절은 칭하이 무상사님의 달변과 지혜, 자연스러운 재치, 따뜻하고 쾌활한 말솜씨와 질문에 답하는 방식을 매우 정확하게 묘사한다고 봅니다. 다음은 많은 사례 중 아주 작은 예일뿐입니다!
『내가 묵은 이 호텔은 돈만 지불하면 평화롭게 지낼 수 있죠. 심지어 방도 청소해 주고 수건을 바꿔주고, 비누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줍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이 호텔에서는 우리는 일해야 하고, 매일 돈을 지불하고, 심지어 돈을 지불해도 여전히 고통받아야 해요. 우리는 매일 지불해요.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소중한 에너지와 소중한 지식, 이 행성에서의 소중한 짧은 인생은 우리의 위대한 힘을 찾아내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일을 쉽게 할 수 있죠. 여러분이 묻는다면 나는 다른 『호텔』을 찾으라고 권할 거예요. 내가 좋은 곳을 알아요』
『(전 왜 태어났나요?) 내가 어떻게 알아요? 당신 일인데 나한테 묻다니 재미있군요? 좋아요, 깨달으면 알 수 있어요. 입문하러 가세요. 그럼 모든 대답이 거기 있을 겁니다. 내게 물을 필요도 없어요. 간접적인 것은 신의 자녀인 당신에게 절대 충분하지 않아요. 부처님의 아들과 딸들은 모든 것, 직접적인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깨달았다면 머리카락을 밀고 화장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맞나요? (아니요!) 아니라고 하네요. 훌륭해요! 훌륭해요! 맘에 들어요. 매우 훌륭해요! 여러분은 매우 열려있고 어느 정도는 깨달았군요. 이 세상의 어떤 것에 여전히 집착하면 거기에 있든 아니든 자신을 가로막지요. 본성은 아무것도 없이 존재하며, 어떤 티끌도 본성에 붙지 못해요. 화장도 당신의 불성을 감출 수 없어요. 립스틱도 천국의 빛을 흐리게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볼 줄 안다면 내가 지금 빛을 발하는 게 보일 겁니다. 석탄 한 통을 전부 내 얼굴에 발라서 검게 되더라도 나는 여전히 희고 밝지요. 머리를 삭발하면 깨닫게 되나요? 맞나요? 그럼 왜 안 하세요? 그렇게 쉬운데요. 모두 삭발하세요』
『(이 사람이 묻습니다. 왜 우리가 여기 있죠?) 왜 안 되지요? 우리가 여기 있다면 여기 있는 거죠. (당신은 신인가요?) 당신은 아닌가요?』
『(인간은 분리되었다고 느끼게 되어있지만 우리 영혼은 완벽하죠. 인간의 이런 상황이 좀 더 완전해지려면 어떻게 힘을 모을지 조언해 주시겠습니까?) 네, 좋은 질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적어도 초보자 수준에서 연결됐음을 느끼며, 이 천상의 자질이 어떻다는 걸 기억해야만 합니다. 사랑과 무아, 타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돌봄이죠. 그렇게 시작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돌봄은 우리의 밥상과 접시에서 시작합니다. 실천하는 사랑이죠. 다른 생명을 안 죽여요. 모두 살고 싶어 하니까요. 음식을 위해 동물을 죽여선 안 되죠. 천국에 의해 의도된 길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거기서 시작해요. 그리고 난 다음 더 멀리 가고 싶으면 명상 전문가의 인도를 구하세요. 매일 대자아 속으로 더 깊게 가게 되며 더 많이 알게 되죠. 그런 다음 내면의 지식으로부터 외적인 행동으로 옮겨 가서, 여러분은 걸어 다니는 신처럼 됩니다. 숨 쉬는 천사가 돼요. 이 행성에서 물질적인 축복이 되는 거죠. 여러분은 내면에 모든 지식을 갖고 있죠. 여러분의 DNA에 존재 속에 영혼에 심겨 있죠. 당신은 모든 걸 알아요. 당신은 신의 한 부분이며 신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했죠. 예수가 거짓말했나요? 또 부처님도 말했어요. 『너흰 미래의 부처다』 거짓말을 했나요? 아뇨. 왜 거짓말을 하겠어요? 여러분이 신의 자녀라면 적어도 신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위대합니다. 여러분이 신이 아니면 적어도 신의 자녀지요. 만약 여러분이 왕의 자녀라면 여러분은 왕자나 공주입니다. 여러분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겠어요? 당신은 신의 자녀예요. 부디 걸맞게 행동하세요』 등등…
『그녀는 활기찬 태도로 모든 것을 명확하게 설명하며, 생채소의 요리법도 알려주네』
일상생활에서 타인을 돕기 위해 스승님은 예언에서 언급한 『생채소』 요리법 같은 유용한 주제를 유쾌하며 다정하게 말씀하시죠. 이 예언은 또한 라투 아딜이 자비로운 비건이며, 비건 생활을 장려하고 가르친다고 밝힙니다. 실제로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님과 함께 하는 간단하고 영양 많은 요리』 시리즈는 많은 즐거운 요리 시연을 방영합니다. 등등…
『여왕은 아주 고결하고 부자이지만 그저 적당히 먹네. 왜냐하면 그녀에겐 백성을 향한 자비심이 아주 많기 때문이네』
『(스승님, 좀 드세요. 우리는 언제나…) 점심을 먹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시늉만 하며 조금만 먹어요. 드세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좋아요, 나는 여러분과 어울리려고 먹죠, 맛있나요? (정말 맛있어요) 그럼 더 드세요. 아직도 많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계속 드세요. 매일 이리 먹진 못해요. 당신의 축복 덕분이죠. (맙소사!)』
이 구절은 라투 아딜이 매우 부유하지만 검소하고 단순하게 살며, 세상을 돕기 위해 자주 음식과 잠, 편안함을 포기함을 나타냅니다. 스승님은 수프림 마스터 TV 팀에 말씀하신 적이 있지요: 『사실 우린 정말 검소해요. 안 그랬다면 내가 버는 모든 돈이 가난하거나 어려운 이들의 손에 닿기도 전에 사라졌겠죠. 우리 모두를 위한 호화로운 집을 짓고 각자 차 한 대씩 사주면, 보험금을 내고 대출금 등을 갚느라 돈을 다 까먹을 겁니다. 우린 괜찮아요. 그렇죠? 사실 많은 사람보다 형편이 나은 거죠. 정말로요. 특히 아프리카 국가의 아이들은 먹을 음식이 없어서 뼈만 앙상합니다. 오, 세상에, 그런 걸 보면 눈물이 납니다. 우린 아주 좋아요.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모든 게 있어요』
『그녀는 선물을 받지 않고 거절한다네. 그녀는 놀리길 좋아하나 모욕하지는 않네』
예언에서 고결한 성자 구세주에겐 선물과 공양을 거절하는 원칙이 있으니, 보시자는 이 일에 불쾌하게 느끼지 말라고 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에게 이것은 항상 진실이지요.
『(동료 입문자가 스승님께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안 돼요, 선물은 안 돼요. 미안하지만 받지 못해요. 그걸 다른 사람에게 주겠어요? (알겠습니다) 약이라면 노인에게 주세요. 비건 과자나 사탕이면 스님에게 공양하세요. 그들은 필요하니 받겠죠. 나는 깨달은 스승으로서 그걸 받을 수 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그녀는 선물이나 도움을 받지 않습니다. 그녀는 도움을 받지만 「백만 달러를 드릴게요」 같은 식의 도움은 받지 않습니다. 그녀는 자기 일을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우릴 대접합니다. 여러분께 사랑과 선물과 명예와 만세등… 등을 쏟아붓겠다는 식으로요. 그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내 인생과 나의 세상 어디에서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예언이 솔직히 말하듯이 『그녀는 놀리기를 좋아합니다』 또 장난으로 뭔가를 요구하는 척합니다!
『(4개월이란 기간에요, 스승님! 첫 고객은 2천백만 랜드 부동산이었어요) 와! (부동산 업자들은 알 텐데, 4년간 쉬고 새 지역에서 아는 사람도 없는데 2천백만 랜드 매입자가 나타나는 건 불가능해요) 예, 불가능하지요. (스승님 덕분임을 알아요. 이토록 크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한 게 없는데요. 난 부동산을 하지 않아요. 어쨌든 그리 생각한다면 내 수수료는 있나요? 예, 진지하게 말이에요. 말로만 끝내지 말고요. (예, 저와 동업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내 몫을 줘요. 동업자의 몫이요』
『왜 이 시기를 택한 거죠? 왜 구정에 안 오고요? (구정 때에도 왔었습니다) 구정 때에도 왔다고요? 중국의 항공사와 대중교통 회사들은 나에게 무척 고마워하겠네요? 내 덕에 돈을 많이 버니까요! 네. 그럼 내게도 좀 줘야죠. 수수료를요. 하지만 한 푼도 안 줬죠』
『때론 농담으로 말하죠. 『돈은 많을수록 좋다』 내겐 아녜요. 때로는 이렇게 말해요. 『내게 수수료를 줘요』 하지만 절대 안 받죠. 다들 농담인 걸 알았죠. 그 당시 다들 알고 있었죠. 여기 있는 사람 중에 내가 『돈을 좀 달라』고 말한 걸 들은 사람 있나요? (아니요) 밖의 사람들은요. (아뇨) 아래층은요? (없습니다) 위층은요? (없습니다) 이제 알겠죠』
이 예언의 구절은 성인이 도움을 허용한다면, 그것은 사실 『조력자』가 이로움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구세주가 뭔가를 받은 사람은 정말 행운아라네. 그 보답으로 엄청난 영적 보상을 받기 때문이네』
『그러니 부처님 시대에 가끔 출가승들이 탁발을 나갔던 게 그들의 필요 때문은 아닌 거죠. 하지만 그들은 탁발을 나가 인연을 맺었어요. 가전연 존자처럼요. 그는 이 가난한 노파가 울고 있는 걸 보았죠. 이 가난한 노파가 그에게 무엇을 줄 수 있었나요? 그런데 그는 「물이나 가져오라」고 했죠. 그는 직접 강에 가서 물을 마실 수 있었어요. 그녀가 그렇게 해서 약간의 공덕을 얻기를 바랐던 겁니다. 그처럼 약간만이요. 그런 뒤엔 그녀를 가르칠 수 있었고, 그럼 더 잘 연결되지요. 예수님도 그랬어요. 그가 설교하러 다닐 때 물 긷는 한 여인이 있었어요. 예수는 그녀에게 말했죠. 『내게 물을 주시오. 그럼 내가 그대에게 생명의 물을 주리다』 기억나나요? 같은 거예요. 그처럼 좋은 거예요』
『때로 여러분은 스승을 돕고 있다 여기지만 여러분은 결코 모릅니다. 자신을 돕는 것일 수 있죠. 조만간 드러나겠죠. 설사 드러나지 않아도 알죠. 좋은 일을 한다면 좋은 결과, 좋은 공덕을 얻을 겁니다. 정말이에요. 그러니 사실 나의 감사는 인간적인 관점에서죠. 하지만 영적인 견지에선 내게 감사해야 하죠. 위대한 일, 세상에서 최고의 일을 할 기회를 주니까요. (예) 그럼 내게 고마워하며 계속해요. 이 엄마에게 감사해요.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신경 안 써요. 좋아요. 난 오직 논리적으로, 영적으로 말하는 거예요. 하지만 내게 감사하는지 아닌지는 개의치 않아요. 여러분이 세상을 위해 일하며 공덕을 쌓고 자신을 고양한다면 그 점이 고마울 뿐이죠. 세상을 도움으로써 자신을 돕는 게 고맙고, 여러분이 그 일을 할 만큼 아주 지혜롭고 선하다는 게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