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요기 우마산카르는 인도에서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태양 명상가죠. 인도 라치히푸르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썬요기 우마산카르는 어린 시절부터 영성과 삶의 목적에 관해 깊은 관심을 키웠습니다. 과학적 배경을 가진 썬요기 우마산카르는 마침내 인생 최고의 소망에 전념하기 전에 짧은 기간 동안 엔지니어 및 사업가로 일했습니다. 어느 날 바닷가에서 명상하다가 태양 요가와 태양의 우주 에너지를 얻는 비결을 발견하여 12년 동안 음식 없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영적 깨달음을 계속 추구하면서 썬요기는 히말라야에서 2년간 안거했으며, 그곳에서 스승인 마하바타르 바바지의 불멸의 육신을 직접 보았습니다. 이 만남으로 썬요기는 깨달음을 얻었고, 글로벌 패밀리 홈 대학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탄생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썬요기 우마산카르는 인도 전역을 맨발로 걷고 태양 요가 수련을 자바롭게 가르치며, 평화와 단결, 형제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했습니다. 썬요기 우마산카르가 자신의 성장 과정과 처음에 어떻게 영적 여정을 시작했는지 직접 말합니다.
“(제가 다섯 살 때 한 영적 강연에 참석했습니다. 영적 지도자가 평화에 관해 말하면서, 어떻게 우주의 평화를 사회로 가져올지 말했어요. 아주 훌륭한 주제였죠. 그는 우리가 성욕, 분노, 욕심, 편협한 마음, 에고, 질투 같은 타고난 욕망을 통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의 말은 매우 흥미로웠어요. 저는 다섯 살이었어요. 그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마음에서 하나의 빛이 그에게 가서 그와 연결되어 제게 돌아왔어요. 그러자 저는 빛을 통해 그가 자신의 설교처럼 살지 않는 걸 봤어요. 내면에서 반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것은 사회 범죄야』 그때 제 마음이 말했죠. 『그를 죽여야 해』 하지만 갑자기 내면에서 하나의 진동이 왔어요. 『살인은 해결책이 아니며, 폭력도 해결책이 아니다. 그들은 폭력적일 수 있지만, 우리는 평화롭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깨달음을 의미하는 『고속도로』를 가져오며 그때부터 저는 깨달음이 무엇인지 찾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어떻게 자아인식을 깨달음에 이르게 할까요? 깨달음은 각자가 모두 거대 우주든 미시 우주든 그 우주의 영혼이라는 겁니다. 이원성이 아닌 하나죠. 그러므로 모두에게 영혼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죠. 그걸 느낄 때 저의 내면은 모두의 내면과 같고, 모든 사람의 내면이 저의 내면과 같아요. 제 안에 우주의 모든 입자가 존재함을 볼 수 있을 때, 우주의 모든 입자가 저의 내면에 존재함을 볼 수 있을 때, 이원성은 없습니다.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그래서 제 여정은 다섯 살 때 우리가 깨닫는 방법을 모색하며 시작되었어요.)”
소박한 가정에서 태어난 썬요기의 인내와 결단력, 총명함은 이미 어린 나이에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저는 정말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한때는 먹을 것이 매우 부족했어요. 매일 아침 5시에 땅을 경작하러 가야 했고, 10시에 돌아와서 학교에 가야 했어요. 오후 4시에 학교에서 나와 다시 일터로 돌아가 땅을 경작해야 했어요. 저녁에는 음식도 없고, 책을 살 수 없어 책도 없었어요. 친구에게 가서 부탁했죠. 『책 한 권만 빌려줘. 한 시간 후에 돌려줄게』 친구는 말했죠. 『내가 언제 어떤 책을 그만 읽을지 몰라』 책을 한 권도 빌려주지 않겠다는 뜻이죠. 그것은 제 인생에서 고통스러운 시기였죠. 하지만 어쩌다 친구의 책을 빌리면 이삼일 만에 과제를 끝내야 했고, 일 년 내내 그걸 기억해야 했어요. 그렇게 학창 시절을 보냈죠. 하지만 그 시기에도 조건 없는 사랑, 그 우주적 사랑이 저와 연결되어 있었고, 학급에서 늘 1등을 유지했어요.)”
그의 부모는 어린 썬요기가 자신의 진정한 근원을 찾는 내면의 길로 향하도록 응원했습니다. 그의 진지한 탐구는 어머니가 자기 스승인 마하바타르 바바지의 은총을 통한 그의 입문을 동의하며 성취됐지요.
“(아침에 어머니는 크리야요가 명상을 하러 신의 방, 즉 기도실에 계셨어요. 저는 목욕 후에 들어갔죠. 저는 전자공학 기술자여서 당시에 저는 현대적인 옷을 입었지만, 그때는 단순한 옷을 입은 채 어머니께서 수행하는 신의 방으로 갔어요.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죠. 『오늘 네가 웬일이니?』 전 어머니께 말했죠. 『절 입문시켜 주세요』 어머니는 말했어요. 『난 누구도 입문시킨 적이 없는데 어떻게 널 입문시키겠니?』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이전에 어머니께서 누굴 입문을 시켰든 아니든 저는 상관없어요. 전 마음에서 어머니가 제 구루임을 알아요. 절 입문시키기 싫다면 저도 이의가 없어요. 하지만 어머니가 입문시켜 주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의 입문은 절대 받지 않겠어요』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죠. 『그래, 앉거라』 저는 어머니 앞에 앉아 있었고, 어머니는 눈을 감고 구루의 허락을 받으려고 노력하셨어요. 2분 후에 갑자기 어머니의 지혜안에서 아름다운 십자형의 집중된 빛이 나와 제 심장 차크라에 닿는 걸 보았어요. 저는 과학도였어요.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믿지 않았었죠. 하지만 제 눈으로 그것을 직접 보자 잊을 수가 없었어요. 믿어야 했죠. 그러자 어머니가 눈을 뜨고 약간 걱정하며 말했죠. 『준비됐니? 널 입문 시켜 주겠다』 저는 준비가 되었죠. 곧 어머니가 하나씩 크리야 요가의 과정을 설명하고 어머니를 따라 함께 똑같이 했어요. 그리고 얼마 후 어머니가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걸 네게 주었다』라고 하셨죠. 전 너무 행복했어요! 제 입문 생활의 첫날 구루는 알고 있는 모든 걸 제게 주셨어요. 그때 어머니가 다시 보통 사람으로 내려왔죠.
그래서 어머니께 물었어요. 『오늘은 멋진 날이에요. 그런데 아까 왜 걱정하셨어요?』 그러자 어머닌 말했죠. 『내가 스승님께 허락을 얻으려고 눈을 감았을 때, 누군가 내 목을 잡고 「그를 입문시켜라」하고 말했단다』 어머니께 여쭈었죠. 『그 사람이 누구예요?』 『마하바타르 바바지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를 통해 입문시켜 주신 바바지께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썬요기는 모두를 포괄하는 우주적 가족을 생각하면서 대답했습니다.
“(『어머니, 제게 결혼하라고 하시는군요. 그건 제 가족을 보고 싶다는 거죠. 그렇죠?』 어머니가 『그렇다』고 하셔서 말씀드렸어요. 『제가 어떤 가족을 갖길 원하나요? 남편, 아내, 자녀, 부모, 형제 자매, 그게 전부죠. 그건 제게 너무 작은 가족이에요. 하지만 저도 가족을 찾고 있어요. 온 우주가 한 가족이에요. 우주의 모든 창조물은 제 형제이며, 우주의 모든 여성은 제 어머니예요. 그러니 어머니의 가족과 제 가족, 당신 가족은 제 가족에 포함돼요. 그러니 어떤 가족이 최고의 가족인가요?』 어머니는 다시 충격을 받고 곧 눈이 열렸어요. 어머니의 지혜안에서 바로 그 빛이 다시 저에게 왔고, 다른 차크라와 연결되었어요. 어머니는 저를 축복하며 『내가 너를 입문시켰지만, 너는 내 경지를 넘어섰기에 내가 네게 자유를 주겠다. 네가 수행을 결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