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옳다고 봐요.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국민 70%가 그의 결정이 잘못됐다고 봐요. 동감이에요. 그가 즉시 퇴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국인과 아프간 협력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요. 그들이 국제 사회에서 우방들의 신뢰를 되찾고 싶고, 미국인들의 생명을 구하고 싶다면요.
(스승님, 사람들이 카불 사망자 발생에 대해 바이든에게 책임을 물으며 퇴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스승님 의견은 어떠세요?)
난 동의해요. 그가 계속 그 자리에 있으면 더 많은 미국인이 해를 입게 돼요. 해외뿐아니라 국내에서도요. 미국 안에서도요. (맞습니다) 염려스럽죠. 그는 지도자로 적합하지 않아요. (예) 이제 그는 전 세계, 유럽 동맹국들의 신뢰를 잃었고 많은 미국인이 죽었으며 아프간 협력자들도 죽었죠. 그냥 그렇게요. (맞습니다) 아무 의미도 이유도 없이요. (예) 단지 그가 군사령관들과 장성들의 조언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예)
Fox Business Interview Congressman (m): 그가 받았던 조언들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차례 그의 고문들이 그의 의견에 동의했다고 주장했지만, 우리는 회의에서 그 주장이 거짓임을 알게 됐습니다. 제 인생을 통틀어 가장 최악의 철수를 실행했다고 생각합니다.
Congressman, Retired Air Force Captain (m): 이곳에서는 끔찍한 판단과 결정이 계속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문제들도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제 말은, 일련의 결정들이 있었다는 거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임의적인 철수 날짜는 8월 31일이었죠. 탈레반이 우리 대신 결정하게 둬선 안 됩니다. 바그람공군기지를 탈레반이 차지하도록 포기한 건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바그람의) 방어하기 쉬운 활주로 두 개를 버리고 우린 카불에 갇혔습니다. 미국 시민들이 탈출하기 전에 군대의 철수가 이뤄졌다는 사실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우리의 안전이 탈레반의 손에 달렸다니, 테러단체가 우리를 좌지우지하게 됐다니 놀랍습니다.
게다가 탈출하려 하는 우리 사람들, 우리 협력자들과 미국 영주권자들, 시민들의 목록을 넘겨요?! 그건 사망선고나 다름없죠. 특히 아프간 협력자들에겐요. 최악의 것은 미화 850억 달러 상당의 군 장비를 그곳에 두고 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도자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통령은 총사령관으로서 가망이 없습니다. 완전히 무능하고 전혀 귀 기울일 줄 모릅니다. 그가 즉시 사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5차 개정안을 통해 물러나게 해야 합니다. 심지어 일부 민주당원들도 그 얘기를 꺼냈죠. 아니면 탄핵되어야 합니다.
다섯 살 애라도 알 거예요. (예) 그렇게 모든 군 방어체계와 수단과 무기와 군대를 먼저 철수시키면 나머지는 철수시킬 수 없죠. 그건 가능하지 않아요. 이미 말했죠, 그 공항에 있는 미군들은 숨을 곳이 전혀 없어요. 그들은 아주 용감해요. (예) 위험을 그냥 감수하는 거죠. 공격 대상이 되기 쉬워요. 고작 소총 몇 자루로, 탈출하려고 공항으로 달려간 아프간 협력자들처럼 선한 이들의 질서 유지를 돕고 있어요. (네) 상징적인 총 몇 자루뿐이죠. 그걸론 자기 자신도 누구도 방어할 수 없죠. (사실입니다) 누군가 공격하려고 든다면 끝장이죠. (예)
바이든이 사실 그들을 죽인 거예요. 그가 망칠 거라고 말했었죠. 그는 대통령에 적합지 않아요. 내가 오래전에 이미 말했죠. (예, 스승님) 그가 대통령이 되면 국제 사회에서 신뢰를 잃게 될 거라고요.
(바이든 씨가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글쎄요, 어떻게 되냐고요? 뭐라 콕 집어 말하긴 아주 어려워요. 허나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잃을 거예요. (오, 와) 그게 염려되는 바입니다. 누구나 알 거예요. 철군을 하려면 민간인이 먼저 보호받으면서 나와야 합니다. (예, 스승님) 그렇게 모든 군대를 먼저 빼내고 난 뒤에는 사람들을 구할 수 없죠. (예)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할 입장이 못 되니까요. (맞습니다)
President Trump (m): 조 바이든 씨처럼 철수를 이렇게 엉망으로 처리한 사람은 없습니다. 민간인들과 통역관을 비롯해서 우리에게 협조한 이들을 데려오기 이전에 군대를 먼저 철수시켰습니다.
사람들이 옳다고 봐요.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는데 국민 70%가 그의 결정이 잘못됐다고 보죠. 동의해요. 난 그가 즉시 퇴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국인과 아프간 협력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요. 그들이 국제 사회에서 우방의 신뢰를 되찾고 싶고, 미국인들의 생명을 구하고 싶다면요. (네, 저도 동의합니다) 오, 맙소사. 이렇게 명백한데요. (예) 더 이상 아무런 보호도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단지 몇몇 민간인과 미국 해병대, 군인 몇 명이 전부라, 서류 점검 같은 절차를 감당하는 것만도 벅찬 상태인데 그들을 보호하기도 해야 하죠. 어떻게요? (예)
그곳에 보내진 미군들은 민간인 업무도 봐야 합니다. 아프간인들의 서류를 확인하는 일 등이요 (예) 비자를 확인하거나 등록해주는 그런 일이요. 거기다가 그들을 보호함과 동시에 비행기에 태우기도 해야 하죠. (예) 다 개방되어 있는 그런 공항에서요. 몸을 숨길 곳이 없어요. (네, 보호가 안됩니다) 네, 전혀 안 되죠.
그에겐 좋은 고문들이 있어요. 없는 게 아니죠. 하지만 그는 듣지 않아요. 다섯 살 아이라도 어떻게 사람들을 보호해야 할지 알 거예요. (예, 스승님) 자국민과 아프간 협력자들 목숨을 희생시키며 그는 탈레반에 굽신거리고 있죠. 게다가 탈레반 조직원도 몇몇 희생되었어요. 그중에 탈레반도 있었어요. 물론 그들도 같이 확인합니다. (예) 사람들을 받아줄 때 서류를 확인하죠. 그들의 신원과 자격 여부를요. 모든 아프간인이 갈 수 있는 게 아니라 미국이나 아프간 정부에 협력한 사람만 갈 수 있으니까요. (예)
그들은 도피하려 하고 도망가고 싶어 하죠. 그리고 물론 탈레반도 소위 적들을 데리고 있고 싶진 않을 거예요. (예) 그들은 보내주겠다고 약속했고 그래서 그들도 서류를 점검하다가 미국인들과 함께 죽었죠. 그리고 그들 나라의 무고한 사람들이요. (예) 아이들도요. 여성들과 노인들도요 오, 끔찍해요! (끔찍하죠) 정말 끔찍합니다.
Reporter (m): 이 폭발로 두 살배기 모하메드 레자 군이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이 지독한 분쟁에서 가장 끔찍한 사건 중 하나가 될 듯합니다. 정말 많은 희생자들이 국제 사회와 협력했던 사람들입니다. 이 끔찍한 공격으로 사망한 사람들은 수년간의 유혈 사태에서 벗어나려 했죠. 그러나 오히려 유혈 참사로 갈가리 찢긴 나라에서 가장 최근의 희생자가 됐습니다.
바이든 손은 피로 물들었죠. (예) 그는 즉각 내려와야 해요. 다른 누구를 대통령으로 앉히든 난 상관 안 해요. 트럼프 씨가 되게 하세요. 더 지성적이고 더 상식적이며 지휘관들과 군대와 안보군 등 자기 사람들의 현명한 조언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예, 맞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죠. (예)
그는 전쟁을 해 본 경험이 없고 전투 전략에 관해서 알아야 했던 적이 없어요. 그러니 그는 그들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에게 일을 맡겨야 해요. (예, 맞습니다) 하지만 그가 총사령관직을 맡았기 때문에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아도 그들은 그가 말하고 요청한 대로 해야만 했죠. (예)
나라면 듣지 않겠어요. 결국 이런 결과를 야기했죠. 많은 미국인이 죽고 많은 아프간인이 죽었어요. (그저 끔찍합니다) 탈레반을 포함해서요. 이건 안 좋죠. (그렇습니다) 연단에 서서 이렇게 말하는 건 쉬워요. 『난 이렇게 하겠다. 난 저렇게 하겠다. 너희를 색출하겠다』 어떻게요? 아프가니스탄에서 현재 미국은 힘이 없어요. (예) 전혀 없죠. 모든 방어체계를 이미 철수시켰죠. (사실입니다) 아니면 탈레반이든 누구든 권력을 잡은 이들의 손에 들어갔겠죠.
President Trump (m): 모든 군 장비들, 수십억 달러 상당의 블랙 호크 헬리콥터와 최신예의 육군 탱크를 비롯한 온갖 장비들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
Graham Richardson, SKY News contributor (m): 미국이 엄청난 양의 군 장비를 버리고 떠나 탈레반은 미국 무기로 다음 두 차례의 전쟁까지 치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들이 갖고 있던 칼라시니코브 (소총)는 이제 없어도 되죠. 온갖 미제 무기가 넘쳐나니까요.
Reporter (f): 탈레반이 점령했습니다. 탈레반 조직원들이 미제 무기로 가득한 미군의 험비를 타고 아프가니스탄 내 마지막 미군 기지를 돌고 있습니다. 그들의 외양은 전 아프간 정부 군인들 같습니다. 그들을 구분할 유일한 표식은 하얀 깃발뿐입니다.
Graham Richardson, SKY News contributor (m): 미국이 아무 생각 없이 너무 서둘러 떠나서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그들에겐 기지로 쓸 만한 곳도 없어요. (예) 또 다른 공항이나 다른 공항들이 있지만 더 이상 거기엔 아무것도 없죠! 카불 외에는 작전을 수행할 곳조차 없죠. 하지만 카불은 막힌 데가 없어서 그들 군인들에겐 위험천만한 곳이죠. (네, 그렇군요) 그들이 매우 용감한 거예요. 그냥 거기에 머물지만 거긴 숨을 만한 곳도 없고 그저 총만 몇 자루뿐이죠. 내가 이미 말한 거죠. (예) 이제 그런 일이 발생했어요. 그들은 경고도 받아왔어요. 오 세상에! (비극입니다)
그가 보복을 하려 한다지만 과연 어떻게 할까요! 비밀 요원들을 보내서 전 국토를 돌면서 한 사람씩 추적해서 살해하거나 하나요? (아뇨) 지금은 누구를 폭격할 수도 없어요. (예) 물론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20년 전의 상황을 되풀이하게 되겠죠. 대규모 군대를 출동시키고…
뭔 말인지 알겠어요? (예) 다시 시작하는 거죠. (예) 처음부터 다시요. 그럼 엄청난 유혈사태가 될 겁니다. 이번엔 훨씬 더 심할 거예요. 그냥 그가 내려와야 해요. 누가 대통령이 되든 더 똑똑하고 상식적이며 아집이 더 적어야 해요. (예) 트럼프 씨가 올라가도 되죠. 이런 상황에선 누가 돼도 바이든 씨보단 나아요. (맞습니다) 아니면 군대가 결정하게 하든지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인들이 아프가니스탄에 갇혔는데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협력자들, 전에 그들에게 협력한 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미국인 여행객들과 다른 이들을 포함해서 사람들이 거기 갇혔어요. (끔찍한 시기입니다) 이제 이해하겠어요? (예, 스승님) (그러니 바이든의 보복은 정말로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네! 아닌 걸 알 수 있죠.
지금 아프가니스탄에는 남은 게 없어요. 소수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조차도요. 아무것도 없죠. 사람들을 구출하기 전에 이미 철군했으니까요. 총 몇 자루만 있죠. 화면으로 볼 수 있어요. (예, 예) 수백 명의 사람들 사이에 단지 두어 명의 미군이 총을 들고 서 있죠. (맞습니다) 맙소사. 난 군 장성도 아니고 군대와는 아무 관련이 없지만 그런 나조차도 알 수 있죠. (맞습니다) 이 군인들은 정말 사지로 내몰린 거예요. 탈레반만이 아니라 다른 병력들도 있다는 거예요. (예, 다른 나라들이요) 그들은 그걸 알아요. 알고 있었죠. 모르는 게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정말 부끄러운 일이죠)
그래요. 그들은 어떤 전략이나 방비책도 없으니까요. 그냥 병사들을 사지로 내몬 거예요. 뒤를 지켜줄 아무도 없으니까요. (예) 그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더 이상 아무 힘도 없어요. 우산 하나를 펼쳐놓을 공간조차도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대안이 있겠어요? 아무것도 없죠. (예, 없습니다) 많은 미국인과 아프간인들이 국외로 나가고 싶어했고 거의 마지막 순간에 그들을 구출했어요. (예) 명석하지 않아도 알 수 있죠. (예, 혼돈이었죠) 네, 난 군 사령관도 아니고 아무도 아니지만 훤히 볼 수 있어요. (맞습니다) 미군들이 정말 용감하다고 말할 때, 난 정말 걱정이 됐어요. 그들은 아무것도 없이 거기 서 있었으니까요. 총 몇 자루만 갖고요. (예) 소총이요.
그가 이토록 큰 문제를 일으켰죠. 그러곤 이제, 그 자신이 이렇게 만들고는 보복을 하겠다고 해요. 좀 더 명석하게 일을 처리했다면 사람들이 죽지 않아도 됐을 거예요. (예) 그가 보복을 한다면 더 많은 이들이 죽겠죠!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미국인들과 아프간 협력자들의 목숨을 되살릴 순 없어요. (예, 스승님) 네, 그래요. 이제 알겠죠. (예, 말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