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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튜어트 미첼입니다. 활동가이자 작가입니다. 저는 또한 시인이자 『보이스 포 체인지』의 설립자입니다. 저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4년 좀 더 전에 행동주의자가 됐어요. 2011년 비건이 되었는데 저로선 비건이 되는 것만으론 충분치 않았죠. 동물들을 옹호해야 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이 음식이나 옷감이 되기 전에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요.”『카일라는 비건』은 가족과 함께 브루클린에서 아틀랜타로 이사 온 어린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새 학교로 전학 오죠. 점심 시간 동안 아이들은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 건지 이야기합니다. 카일라는 고기나 동물을 먹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다른 학생들이 그녀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묻자 자신이 비건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그걸 듣고 당혹스러워진 듯합니다. 그들은 그게 뭔지, 무엇을 수반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죠. 그녀는 자신이 동물들을 사랑한다고 설명해 줍니다. 동물을 해치고 싶지 않고 그들을 먹고 싶지 않다고요. 그러자 아이들은 그녀를 비웃거나 놀립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비건이 어떤 건지 또한 왜 그렇게 그녀가 동물에 관심을 갖는지 모르기 때문이죠.미첼 씨의 다른 책 『여름 해방』은 그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합니다. 이 이야기는 대학 시절 한 레스토랑에서 일한 적 있는 제이든 영이란 젊은 남자의 자각을 묘사합니다. 처음에, 그는 많은 닭고기가 레스토랑으로 배달되는 걸 목격하고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몇 가지를 조사한 제이든은 닭들이 공장식 축산 농장에서 왔고 거기서 끔찍한 삶을 살았단 걸 알게 됩니다. 닭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강제로 사료를 먹고 인간이 먹기 위해 도살됐습니다. 이 충격적인 진실에 일깨워진 제이든은 자신이 동물들에 대한 이런 학대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다는 걸 깨닫습니다. 나아가 그는 남들이 진실을 알도록 돕기 위해 동물 권리 행동에 참여하기 시작합니다.“저는 사람들이 자신의 공동체에 변화를 만들 힘이 있다는 걸 이해했으면 해요. 그게 건강이거나 경제, 무엇이든 간에 당신이 뭔가 잘못된 것이 있음을 본다면, 당신에겐 그걸 바꿀 힘이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