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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과 도덕 기준이 진정한 해결책이다, 22부 중 2부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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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내면에 이 사랑이‍ 없다면 그들은 이미‍ 모든 걸 잃은 거예요. 더는 인간 품성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네, 스승님)‍ 인간이 될 자격이 없죠. 그래서 천국에서 그들을‍ 파멸시키고자 하는 거죠. 인간의 자격 기준에 조차‍ 못 미치니까요.

사람들에게 『이리 와요. 물가로 헤엄쳐 돌아와요. 아니면 익사할 겁니다. 잠시 후 탈진할 거예요』‍라고 말해도 그들이 듣지‍ 않는다면 어쩌겠어요? 알겠어요? (네, 스승님)‍ 계속 심해와‍ 거친 파도 속으로‍ 헤엄쳐 들어간다면‍ 파멸을 맞게 되겠죠. (네, 스승님)‍

그냥 노아 아들의‍ 이야기가 기억났어요. (네, 스승님)‍ 대홍수가 일어났죠. 그에겐 방주가 있었어요. 그가 미리 만들었죠. 그의 아들은 그와 함께‍ 가길 원치 않았어요. 노아는 계속 애원했어요. 『제발 오너라‍. 안 그럼 익사할 거다. 죽게 될 거야』 (네)‍ 하지만 아들은 계속 말했죠. 『내가 언제부터‍ 아버지 말을 들었습니까?』‍ (오. 와)‍ 그 후에 물론 그는 죽었죠. (네) 그리고 노아는‍ 어쩔 도리가 없었어요. (마음이 아팠겠습니다)‍ 그는 그렇게 큰 방주를‍ 만들어서 수많은‍ 동물 주민들을 살리고‍ 다른 가족들을 구했지만‍ 이 아들은 늘‍ 큰 골칫거리였어요.

신은 노아에게 말했죠. 『그는 걱정하지 말아라‍. 그에 대해 염려 말아라.‍ 그는 너와 같지 않다. 너에게서 나오지 않았다. 그는 다르다. 그를 보면 알 것이다. 그는 다르다』‍ 어쩌면 그는 진짜 그의‍ 아들이 아닐지도 몰라요. (네, 스승님)‍ 혼 외 자식이거나‍ 그럴 수도 있죠. 그래서‍ 신이 그렇게 말한 거죠. 신은 노아에게 말했죠. 『그를 보아라.‍ 그는 너와는 다르다. 너를 닮지 않았다. 그는‍ 너희들 중 한 명이 아니다. 죽게 놔둬라. 내버려 둬라』‍ 하지만 물론‍ 노아는 큰 사랑이 있었죠. (네, 스승님)‍ 노아는 위대한 사람, 깨달은 사람, 고결한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신께서 그와 그가‍ 사랑하는 이들을 살리려고‍ 한 거죠. 그런 다음 장차‍ 살아갈 수 있게 일부 동물‍ 주민들도 구하고 씨앗과‍ 식물 등도 보존하게 했죠. (네, 스승님)‍ 그러면 홍수가 가라앉고‍ 물이 빠졌을 때 계속‍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다시 시작하는 거죠. (네, 스승님)‍

신의 눈에는‍ 고결한 사람이‍ 그렇게 보입니다. 그는 신의 눈에 고결하고‍ 자격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신께서 그에게‍ 다 상세히 말해준 거죠. (네, 스승님)‍ 노아는 상심이 컸죠. 아들 때문에요. 늘 자기 아들이라 여겼고‍ 자신의 보살핌 속에서‍ 자라날 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노아는 그를 사랑했을‍ 겁니다. 신께서 그의 아들이‍ 아니라고 했어도요. 다른 사람의 아이를‍ 입양해도 자기 자식처럼‍ 극진히 사랑하고‍ (네. 네, 스승님)‍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그 아이를 키우고 (네)‍ 보살피는 사람들처럼요. 아이들이 잘 자라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을 때까지요. (네, 그렇습니다)‍ 자립해서‍ 독립적으로 살 때까지요.

세상에, 오 하느님.‍ 이 행성에서 인간을‍ 가르치는 건 끔찍해요. 나도 그 사실을 아주‍ 최근에서야 알았죠. 정말 순진했나 봐요. 내가 보고 듣고 알게 된‍ 걸 아직도 못 믿겠어요. 천국에서 말해주고‍ 수 차례 많은 것들을‍ 경고해줬지만‍ 지금도 믿을 수 없어요. (네, 스승님)‍ 주변을 둘러보면 전부‍ 나처럼 보이잖아요. (네)‍ 외적으론 행동도 같아요. 먹고, 씻고, 자고,‍ 명상도 하고요. 그들은 자선까지 행해요. (네, 스승님)‍ 귀 기울여 듣는 것 같고요. 그러니 나로선‍ 구분하기 어렵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분별하고 싶지 않아요. 내 순진함을 지키고 싶어요. 그럼 인류와 다른 존재들을‍ 계속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난 동물 주민을 정말‍ 사랑해요. (네, 스승님)‍ 그들을‍ 사랑하는 게 더 쉽죠. (네)‍ 내 개 주민, 굿러브가‍ 세상을 떠나‍ 뉴랜드, 새 영적 세계로‍ 가고 없지만 난 여전히‍ 굿러브가 그리워요. 지금은 다르니까요. 그가 내 옆에 있었을 땐‍ (네, 스승님)‍ 언제든 가서 안아줄 수‍ 있었고 그러면 굿러브도‍ 와서 애교를 부렸죠. (네)‍ 오늘 막 생각이 났어요. 이를 테면요, 왜‍ 생각이 났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여자들, 조수들, 개 주민 돌보는 걸‍ 도와주는 도우미들이 (네)‍ 굿러브를 내 집에 데리고‍ 올 때마다 그는 문 밖에서‍ 벌써 이렇게 말했거든요. 『제가 왔어요, 왔다고요』‍

늘 같은 목소리‍ 같은 말투로요. 네, 늘 이랬죠. 『오우, 오우, 오우』‍ 내가 이랬거든요. 『네가 집에 올 때면‍ 나한테 알려주렴.‍ 그럼 준비하고 있다가‍ 문을 열어주고 안아 줄게.‍ 환영하는 거지』‍ 출입문, 혹은 현관에‍ 당도하면 몸을 닦아줘요. (네) 들여보내기 전에요. 복도의 작은 문 앞에서‍ 몸을 닦아주죠. (네)‍ 그래서 그는 그 때마다 항상 이렇게 말했어요. 『오우, 오우, 오우』‍ 내게 알려주는 거죠. 그럼‍ 나도 내면으로 대답해요. 이렇게요. 『들었어.‍ 오우, 오우, 오우』‍

우린 그렇게 소통했어요. 그는 늘 집에 오려고‍ 했어요. 밖에 있는 걸‍ 좋아했지만 그래도‍ 늘 집에 오려고 했죠. 언제나요. (네, 스승님)‍ (오) 그런 소소한 것들로‍ 인해 그가 정말 그리워요.

다른 개 주민들도요. 다들 나름 개성이 있고 (네)‍ 그래서 기억하죠. 또 한 아이는 날 볼 때마다 마치 백 년 만에 만나는‍ 것처럼 그래요. 날 그렇게 많이 걱정하죠. 날 많이 걱정한다고 계속‍ 말해요. 그럼 난 『나는‍ 괜찮아, 다 컸어』 하죠. 그런데도 날 지키는 걸‍ 자신의 일인냥 여겼어요. 그녀는 늘 물었죠. 『남아서‍ 지켜드려도 돼요?』‍ 늘 그렇게 물었어요. 내가 안 보이면‍ 때론 마구 흥분해서‍ 물건들을 물어뜯어요. 커튼 같은 걸‍ 찢어 놓고요. 내게 무슨 일이 있나‍ 걱정해서죠. 개 주민이 다 그렇진 않죠. 누구는 불안해해요. (아, 네)‍ 분리불안이요. 누구는 안 그렇고요. 다른 개들도 날 보고 싶어‍ 하지만 얌전히 있죠. 그런 불안감은 없어요. 난 내면으로 계속 말하죠. 『난 괜찮을 거야, 걱정 마.‍ 괜찮을 거야.‍ 가능할 때마다 널 볼 거야‍. 곧 보게 될 거야.‍ 난 일해야 해, 바빠‍ 집중해야 돼』‍ 하지만 그녀는 늘‍ 차분해질 순 없었죠. (네, 스승님)‍ 때론 그렇고 때론 아니죠. 다른 개들도 특징이 있어요. 트레이드마크가 있죠. 개성이요. 애정과 사랑을 표현하는‍ 나름의 방식이 있어요. 그래서 그들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그들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렇게 알게‍ 하고 각인시키니까요. 그들만의 방식으로요.

모든 개 주민이‍ 개성이 다르고‍ 염려와 사랑, 충직함을‍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요. (네, 스승님)‍ 그래서 개 주민은‍ 절대 잊을 수 없죠. 개 주민은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일단 여러분과 개 주민이‍ 서로를 받아들이면‍ 절대 잊을 수 없게 돼요. 서로 다른 우주에 살아도‍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오)‍

무슨 말을 하는 거죠? 왜 이런 말을 하죠? 개 주민 얘기가 왜 나왔죠? 개 주민 얘기를 왜‍ 하는 거죠? (동물 주민을‍ 사랑하신다고요)‍

난 동물 주민을 사랑해요. 우리 수프림 마스터 TV의‍ 내용을 편집하거나‍ 검토해야 할 때마다 매번‍ 내 가슴이 무너져요. 난 늘 울고 기도해요. 내 가슴이 견딜 수‍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정말 끔찍해요. 누가 그런 걸 보고도‍ 계속 동물 주민을‍ 먹을 수 있을까 싶어요. 그 모든 걸 알고‍ 영화로 다 보면서요. (맞습니다. 네)‍ TV에서나 사람들이‍ 만든 영화에서요. (네, 다큐 영화요)‍ 다큐 영화, 잠입취재 다큐멘터리‍ 같은 것들이요. (네)‍ 어떻게 고기를‍ 계속 먹을 수 있죠? 그게 이해가 안 돼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건 정말 끔찍하죠. 인간 이하이며 비인간적이고‍ 잔혹하고 악마 같은 거예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사람들 내면에 이 사랑이‍ 없다면 그들은 이미‍ 모든 걸 잃은 거예요. 더는 인간 품성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네, 스승님)‍ 인간이 될 자격이 없죠. 그래서 천국에서 그들을‍ 파멸시키고자 하는 거죠. 인간의 자격 기준에조차‍ 못 미치니까요.

지옥에 안 가고‍ 동물 주민, 저급한 동물 주민이나‍ 사나운 동물 주민, 그와 같이 다른 종이나‍ 다른 존재가 되지 않고‍ 다시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원칙들, 오계나 십계를‍ 지켜야만 합니다. (네, 스승님)‍ 그럼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어요. 아마 잠깐 천국을‍ 다녀가거나 천국에서‍ 쉬다가 다시 돌아와서‍ 인간이 될 수 있죠. (네, 스승님)‍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걸로 끝장이에요. 지옥에 가거나 동물 주민이‍ 되어 고통을 받을 수 있죠.

동물 주민이 되는 게‍ 꼭 업보 때문은 아니에요. (네, 스승님) 모든 인간이‍ 업이 있거나 나빠서 그렇게‍ 태어나는 건 아닌 것처럼요. (네) 업의 방식을 취하지만‍ 많은 경우 성현들이죠. 부처처럼요. (맞습니다)‍ 부처나 예수처럼요. (네) 모든 스승처럼요. (네, 스승님) 그들은‍ 높은 세계에서 왔어요. 처음엔 무지한 듯‍ 보이겠죠. 어릴 때나 그런 때는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래도 성인과 현자들이죠. 그들은 인간을 도우려는‍ 목적으로 온 거예요.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 주민들도‍ 인간을 도우려고 왔죠. (그렇군요) 일부러요. 많은 인간들도‍ 인류,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는 목적을 가지고‍ 내려왔고요. 아는 사람들, 친지나‍ 친척들을 도우려고요. (네, 스승님)‍ 혹은 전에 도움을 준‍ 사람들, 친절을‍ 베푼 사람들을요. 그래서 다시 내려와‍ 그들의 친절에 보답하고‍ 그들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줍니다. 그러면 그들은 과거의‍ 업을 속죄할 수 있어요. 그러면 그릇된 방향으로‍ 가서 지옥에 떨어져‍ 벌을 받는 일은 없죠. (아, 네, 스승님)‍ 그러니 인간이 다 업으로 태어나거나‍ 동물 주민이 다 업으로‍ 태어나는 건 아니에요. (네)‍ 일부는 인류에게 사랑과‍ 다른 지혜를 가르치기 위해‍ 혹은 목숨을 구해주러 오죠. 그들은 많은 일을 해요. 그들은 변장한 천사들이죠.

왜 이리 얘기가 길어졌죠? 또 뭐가 있나요? 질문에 답이 됐나요?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이 오미크론은 정말 무서워요. 오 하느님.‍ 큰 파멸을 가져올 텐데‍ 아무도 그걸 몰라요. 과학자들도 그 정체를‍ 알아낼 수 없을 거예요. 천국에서 말하길 일종의‍ 비밀이라고 했어요. (오)‍ 말하는 게 허용 안 되어‍ 대충 그렇게 말하는 거죠. 대충은 말해도 될지 물었죠. 원래는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 오)‍ 이미 말을 많이 했어요.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있습니다. 교황에 대해서입니다)‍ 또요? (네, 그래서 죄송합니다만…)‍ 세상에, 이자는‍ 정말 시끄럽군요. (이건 흥미로운데요…‍) 그자에게 입 닥치라고 했죠. (이건 흥미롭습니다) 그래요.

(교황은 이제 가정폭력이‍ 거의 악마적이라고‍ 말합니다. 그가 돌아서고 있다는‍ 좋은 징조일까요? 아니면‍ 왜 이런 말을 할까요?)‍

또 다른 은폐시도일 뿐이죠. 그냥 언저리를 도는 거죠. 먼저 수녀들을 꾸짖고‍ (네) 이제는 가정폭력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네, 여성에 대한 폭력이요)‍ 수박겉핥기 식으로‍ 빙빙 돌리는 거예요. 뭔가 숨기려는 게 분명해요. (오)‍ 천국에서 그에 관해 말을‍ 해줬지만 들춰내서‍ 말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추하고 더러워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이해합니다)‍

오 맙소사. 어쨌든‍ 누구도 의심 안 하죠. 난 증거도 없고요. 난 증거가 있을 때만‍ 그런 것들을 말합니다. (네, 스승님)‍ 그게 낫죠. (네, 스승님)‍ 게다가 사람들이 내 말을‍ 듣기라도 하나요? (그들이 듣길 바랍니다)‍ 그는 뭔가를 숨기고 있어요. (그렇군요, 스승님)‍ 사적인 것을요. 그래서 사람들의 주의를‍ 자꾸 딴 데로 돌리려고‍ 하는 거예요. (아, 맞습니다)‍

그는 자신의 입으로‍ 아동들을 강간하고‍ 아기들까지 추행한 이들을‍ 비난하거나 단죄 못 해요. 3, 4살 아기들까지‍ 범했죠. (네, 스승님)‍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것이 가장 사악한 일임을‍ 알 거예요. (네, 스승님)‍ 하지만 그는 이들은 놔두고‍ 다른 이들만 비난하죠. 이들 모두는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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