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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엔네아드, 6편 아름다움
8장
“우리에게 아버지의 땅은 우리가 온 곳이며 그곳에 아버지가 계신다. 그러면 우리의 진로와 도주 방식은 무엇인가? 이것은 발의 여행이 아니다; 발은 땅에서 땅으로 데려갈 뿐이며 당신을 실어 나를 마차나 배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 모든 순서를 제쳐두고 보지 않아야 한다: 눈을 감고 대신 내면에서 깨어날 다른 시각, 모든 사람의 타고난 권리이며 거의 사용하지 않는 시각을 불러야 한다.”
9장
“이것이 위대한 아름다움을 보는 유일한 눈이다. 모험하는 눈이 사악하고 불결하고 나약한 것에 의해 흐려지고 (두려움에 물러서서) 비겁하게도 지극히 밝은 것을 보지 못한다면 눈앞에 명백히 보이는 것을 가리키는 다른 눈이 있어도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어떤 시각을 가지려면 반드시 볼 대상에 적응하고 그것과 닮은 눈을 가져야 한다. 눈이 먼저 태양과 같지 않으면 결코 태양을 보지 못하고, 영혼이 스스로 아름답지 않으면 결코 최고 아름다움을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