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랠프 월도 에머슨의 에세이에서 어떻게 예술이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더 높은 힘과 연결하고 도덕적 미덕을 구현하는지 알아봅니다.
“따라서 역사적으로 볼 때,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을 교육하는 것이 예술의 역할이었다. 우리는 미에 잠기지만, 눈은 제대로 보지 못한다. 필요하면 단일 특성을 보여주어 잠자는 취향을 돕고 이끌어야 한다. 우리는 형태의 신비를 배우는 학생으로서 조각하고 그림을 그리며, 조각되고 그려진 것을 본다. 예술의 미덕은 분리, 즉 복잡한 다양성에서 하나의 대상을 격리하는 데 있다. […]”
“결국 모든 생산물에 관련된 원주민의 힘은 모든 최고 예술 작품의 공통된 특성을 설명한다- 그것들은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우리에게 가장 단순한 정신 상태를 회복시켜 주며 [영적]이다. 거기서 보이는 기술은 본래의 영혼, 즉 순수한 빛의 분출을 재현하는 것이므로 자연물이 만드는 것과 비슷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 행복한 시간에는 자연이 예술과 하나가 되어; 천재의 작품인- 예술이 완성된다. 단순한 취향을 갖고 모든 위대한 인간의 영향을 받게 되는 개인은 지역적이고 특별한 문화의 우연성을 압도하는 최고의 예술비평가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걸 찾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더라도 그것을 지녀야 한다, 아니면 그걸 찾지 못한다. 최고의 아름다움은 가르칠 수 있는 표면과 윤곽, 예술의 규칙에 대한 기술보다 더 섬세한 매력이다. 인간성을 갖춘 예술 작품에서 나오는 빛, 즉 돌, 캔버스, 음악 소리를 통한 놀라운 표현이다. 이는 우리 본성의 가장 깊고 단순한 속성이며 따라서 이러한 속성을 가진 영혼이 마침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리스인의 조각품과 로마인의 건축술, 토스카나와 베네치아 거장들의 그림에서 최고의 매력은 그들이 말하는 보편적인 언어이다. 도덕적 본성과 순결, 사랑, 희망에 대한 고백이 그들 모두에서 숨 쉬고 있다. 그들에게 가져가는 것과 동일한 것을 우리는 기억 속에서 더 명백하게 되살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