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어떠한 흔적도 없이 모든 존재를 대자대비의 마음으로 동등하게 사랑하며 모든 생명을 우주 전체만큼이나 소중히 여기리라』
HOST (f): 16세기 한국의 남사고는 다양한 표현과 비유적인 언어로 메시아에 대한 자신의 여러 메시지를 암호화했으며 예언 구절들을 특정한 순서 없이 뒤섞었습니다. 다음 예를 보시죠.
진인, 천상운중왕, 정도령, 정도사, 미륵, 성사 등등…
HOST (f): 이 표현방식은 프랑스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서도 나타나는데 흥미롭게도 그는 남사고와 동시대에 살았으며 같은 위대한 구세주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누가 봐도 그들의 의도는 이 귀중한 정보를 보호해 우리 행성의 운명에 매우 중대한 존재에 대한 정보가 쉽게 노출되어 오용되는 것을 막으려 한 것입니다. 지각 있는 시청자 여러분, 누가 구세주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각 개인의 권한입니다. 따라서 이 시리즈에 소개될 남사고의 나머지 예언들에서는 구세주의 삶과 성품들을 보다 상세히 다루며 계속해서 이런 예언들이 다른 누구도 아닌 칭하이 무상사님에 의해 이미 이루어졌다는 유력한 증거 또한 제공할 예정입니다.
『붉은 원숭이의 해에 위대한 성자는 마귀를 극복하기 위해 십승(진정한 가르침)을 수행하기 시작하리라』
HOST (f): 남사고는 그 구세주가 20세기 후반에 출현한다고 했습니다. 이 당시 1956년에 붉은 원숭이의 해가 한 번 있었습니다. 그때 칭하이 무상사님은 어른스러운 6살 난 아이였으며 놀랍게도 이미 영적으로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Master: 난 어릴 적부터 수행을 시작했어요. 나 혼자 수행하며 유체이탈을 경험하고 다시 돌아왔지요. 내면의 천국의 소리를 들었으며 놀라운 체험을 아주 많이 경험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것들을 보고 깨닫지 못하는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숨겼죠. 아무도 몰랐어요. (1989. 1. 5 대만 타이베이)
HOST (f): 남사고 예언은 계속해서 깨달은 구세주는 풍요로운 부의 축복을 받고 그 부는 자선의 목적을 위해 쓰인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큰 부를 소유하며 그녀의 모든 부는 최우선으로 만인을 구제하는 데 쓰일 것이다』
HOST (f): 이 예언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세계적 인도주의자로 자신의 수입을 인류와 동물을 돕는 여러 작업과 구호 활동에 기부하신다는 주목할 만한 사실을 짚어냈습니다.
Master: 내게 필요한 돈은 신께서 주십니다.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이 주시기에 이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할 수 있죠. 신은 영적인 재산도 내게 필요한 이상으로 훨씬 많이 주셔서 난 모든 세상 사람과 공유할 수 있지요. 돈이 천국에서 뚝 하고 떨어지는 건 아니에요. 신은 내게 많은 재능을 주셨고 난 이것으로 돈을 벌 수 있어요. 나의 모든 제자도 재능이 있고 우리는 무엇이 됐든 영적, 물질적으로 우리가 가진 것들을 세상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1992. 3. 22 한국 부산)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OST (f): 칭하이 무상사의 많은 기부 활동은 조용히, 익명으로 이루어집니다. 오직 그중 일부만이 우리 세상에 나눔을 장려하기 위한 사례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 차원에서도 지속해서 모든 존재를 축복하시지만, 대부분은 이를 알지 못합니다. 남사고는 구세주의 온화하고 조건 없는 사랑의 방식을 다음과 같이 기술했습니다.
『그녀는 어떠한 흔적도 없이 모든 존재를 대자대비의 마음으로 동등하게 사랑하며 모든 생명을 우주 전체만큼이나 소중히 여기리라』
Master: 이렇게 자그만 바퀴벌레치고 정말 많이 먹었네요. 이 빵 조각에 정말 큰 구멍을 냈어요. 좋아하니 기쁘네요. 맙소사, 불쌍한 것! 그녀가 먹는 걸 보니 기분이 정말 좋았죠. 내 마음에 사랑이 가득 차올랐어요. 축복을 빈다! (2019. 9 대만)
Disciple (m): 하루는 제가 스승님과 함께 걷다가 무당벌레를 밟을 뻔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저를 멈추시고 벌레를 옮겨 다치지 않도록 잔디로 옮겨주셨습니다. 스승님은 말씀하셨죠. 『그녀(벌레)의 생명은 아주 귀중해요. 당신에겐 별것 아닐지 몰라도 그녀 자신에겐 아주 소중합니다』
Disciple (f): 하루는 스승님께서 골프 차를 몰고 산길을 올라가고 계셨습니다. 갑자기 스승님께서 골프 차를 세우셔서 저는 의아했죠. 『무슨 일이지? 왜 세우셨을까?』 스승님이 말씀하셨어요. 『내 자동차 앞에 개구리가 있어요. 개구리에게 길옆으로 옮겨 가라고 해 줄 수 있겠어요?』 개구리는 제가 몰고 가는 방향으로 천천히 길옆으로 움직였어요. 제가 차에 탄 후에도 스승님은 여전히 개구리를 염려하시며 물으셨습니다. 『이제 괜찮나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스승님, 개구리는 길가에 서 있고 아주 행복해했어요』 이 대답을 들으신 후에야 스승님은 안심하고 다시 차를 몰기 시작하셨습니다. 작은 개구리에 관한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이 사건은 제게 큰 영향을 줬습니다. 제가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몰 때면 스승님께서 얼마나 사랑과 배려를 가지고 작은 생물들을 대하시는지 떠올리면서 잠자리나 새가 먼저 지나가게 하려고 속도를 늦추거나 심지어 멈추기도 합니다.
Master: 앗! 이 모든 사람 사이에 들어와 어떻게 살아남았니? 이리 온, 해치지 않아. 여긴 너무 위험해. 데려가요. 내가 봐서 다행이구나. 잔디 위에 두세요. 사람들이 밟지 않게 구석에 놔주세요. (2010. 12. 20 멕시코 칸쿤)
내가 내려온 건 애초에 여러분을 사랑해서죠. 모든 존재를 사랑해요. 나는 내 집이나 어딘가에 갇힌 작은 곤충들도 전부 보살핍니다. 자그마한 곤충들이라서 때로는 안경 없이는 보이지도 않아요. 거리의 작은 벌레들, 뒤집힌 작은 달팽이, 뒤집혀 허공을 발로 차는 작은 딱정벌레까지요. 난 나무도 자르지 않고 과일도 따지 않습니다. 나무와 연결된 꼭지가 없는 과일을 사고요. 그럼 저절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더 크니까요. 자연적으로요. 나무를 해치지 않고요. 난 여러분만이 아니라 개와 고양이를 사랑하고 식물과 곤충을 사랑해요. 발 딛는 땅을 사랑하고, 바다를 사랑하고, 모래와 돌을 사랑합니다. 모든 게 아름다워요. 세상 모든 것의 내면은 사랑과 지혜로 빛나요. 보여줄 때를 기다리면서 그동안 세상을 축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죠. 이 지구의 모든 사물은 영혼으로 보면 움직이든 그렇지 않든 여러분이 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죠. 난 그 모두를 사랑합니다. (2014. 5. 29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녀는 세상의 모든 죄를 감당하며 모든 지옥을 비우고자 한다』
Q (f): 스승님께서 제 아버지를 구하시기 위해 저를 직접 지옥에 데려가셨어요. 마지막으로 방문하실 때 지옥은 텅 비어 있었어요. 스승님의 힘 덕분에 지옥의 모든 존재가 해탈했기 때문이죠. 정말로 위대하십니다! (2019. 5. 5 대만)
Master: 내가 최악인 존재들을 돕겠다고 서원했어요. 예전에는 어울락(베트남) 난민을 위해 일하며 불교 스님들과 지냈는데 우린 새 불상을 위해 향을 태웠어요. 그냥 전통이죠. 나를 가르쳤던 비구나 비구니 스님들이 말했죠. 『서원이 있으면 마음속으로 신실하게 빌어야 하고 그걸 부처님이 허락하시면 모든 향이 구부러집니다. 그냥 곧게 타거나 재가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내가 서원했어요. 『비록 인간의 삶이 그리 좋지 못해도 내 모든 공덕을 최악의 사람들, 가장 나쁜 사람들, 가장 죄 많은 사람, 가장 고통받고 남들은 구할 수 없는 이들에게 주기 위해 인간으로 환생해도 상관없어요. 내가 가진 영적 공덕을 모두 나누고 싶어요. 그래서 내가 인간 생으로 다시 태어나 고통받는 벌을 받아도 괜찮아요』 난 그렇게 서원했어요. 그러자 모든 향이 나선으로 구부러졌죠! 하나도 빠짐없이요. 나의 선생님들 둘 다 아주 놀랐어요. 매우 놀라셨죠. 그래서 내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때마다 이 일을 떠올려요. 내 서원을 떠올리죠. 추호도 후회하지 않아요. 가능하다면 더 할 거예요. (2012. 3. 23 프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