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인류가 충분한 공덕이 있고 전 세계가 황금 시대로 들어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어찌 될 지 알고 싶습니다) 때가 되면 알게 될 거예요. 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왜냐하면 우리 내면은 외면과는 다릅니다. 참 이상하죠! 가령 선 기간에 몇몇은 스승이 태국을 지구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걸 봤어요. 하지만 태국 사람들이 그것을 이해할까요? 그건 영혼의 일이죠. 우리 두뇌는 육체와 관련된 쓸모 없는 것조차 그리 많이 알 수 없어요. 과학이나 의학도 일부만 배울 수 있고 먹고 입고 컴퓨터 쓰는 방법 등을 배울 뿐이죠. 내면의 일들에 대해선 별로 알지 못해요. 아주 어렵죠. 알겠어요? 그래서 영적 스승을 찾기 힘든 거예요.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다면 와, 모든 이가 스승이 발산하는 빛과 스승의 강력한 힘을 볼 수 있다면 전 세계가 찾아올 겁니다. 이해합니까? 그건 아주 어려워요. 부처께서 살아계실 때 그는 종종 빛을 발산했죠. 그의 몸 전체가 빛에 둘러싸여 있었죠. 하지만 몇 명이나 그에게 와서 배우고자 했나요? 인도 전체도 아니고 네팔 전체도 아니죠. 장님에 귀머거리였고 아무것도 이해 못했죠.
중생들은 무지합니다. 그들은 육체 때문에 막혀 있어요. 정말 안타까워요. 그래서 모든 불보살이 중생들을 가엾게 여기는 겁니다. 그들은 중생들이 너무 심하게 막혀 있고 차단돼 있다는 걸 압니다. 안 그러면 전 세계를 끌어 올리는 데 한 스승이면 되지, 뭐 하러 여러 스승이 왔다 갔다 해야겠어요?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나도 좌절감을 느낍니다. 정말 그래요. 예를 들면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색연필로 막 이것저것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합니다. 별 것 아닌데도 그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손뼉을 치면서 말하죠. 『와! 멋지다!』하고요. 하지만 그녀는 자기 삶이 있고 그건 전혀 다릅니다. 일이 끝나면 집에 가서 그녀의 남편이나 친구들과 전혀 다른 대화를 나눕니다. 밤낮으로 아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거나 라라라하고 노래를 하진 않죠. 다른 겁니다.
우리 두뇌는 이 세상에서 이곳 일들을 다루지만 우리 영혼은 그 너머에서 자신만의 일을 합니다. 나 역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지만 다른 할 일이 있어요. 때론 정말 좌절합니다. 깨달은 이후에 항상 행복한 것만은 아녜요. 꼭 그렇지만은 않죠. 때로 난 정말 좌절합니다. 요즘 난 그리 행복하지 않아요. 무슨 나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요. 내 말은, 때로 나는 떠나고 싶다는 겁니다. 이 감옥을 떠나고 싶어요. 이 몸은 감옥과도 같아요. 물론 내가 일하면 세상에 이롭습니다. 수프림 마스터TV 등을 포함해서요. 여러분이 좋은 일을 하고 다른 나라가 국민들에게 좋은 일을 하면 우리도 박수 치며 감사를 보내죠.
하지만 때론 이 모든 게 애들 장난 같이 느껴져요. 난 아이들을 위해 거기 있어야 하는 거죠. 내겐 아무 의미가 없어요. 미안하지만 찬탄하고 생각하고 말할 만한 게, 그럴 가치가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 아이들 장난입니다. 내겐 다 쓸모 없어요. 미안하지만 대단할 것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죠. 하지만 아이에게 그림이 별로라고 말할 순 없죠. 아이는 여러 다양한 색을 사용하여 열심히 그림을 그렸고 아주 행복해했죠. 그래서 그림을 다 그리면 여러분은 말하겠죠. 『와, 아주 아름다운 그림이야』 그렇죠? 『계속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화가가 될 수 있을 거야』 예를 들면 그렇죠. 이와 비슷하게 아이가 노래를 부를 때도 간혹 가사가 틀릴 때도 있지만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와, 잘하는 구나』 내 말 뜻을 알겠어요? 이런 겁니다. 이 비유들을 보면 이해가 될 겁니다.
선생님도 쉴 시간이 필요해요. 그녀도 집에 가야 하죠.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 어른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필요하죠. 그녀도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자기 일을 하기 위해서요. 그녀를 방 안에 가두고 하루 24시간 내내 아이들과 놀아주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미쳐버릴 겁니다. 그녀가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죠. 단지 그녀도 개인적인 일들이 있는 겁니다. 어른이니까요. 하루 24시간 내내 아이들과 놀아줄 순 없죠.
만일 강요를 당한다면 계속 놀아줄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그럼 좌절하겠죠. 자기 일을 하길 원하고 자신만의 관심사를 발전시키고 싶어하죠. 어른들을 위한 일들을 즐기고자 합니다. 아내는 남편과 외식하러 가고 남편은 부인과 대화하는 게 필요하죠. 함께 소풍을 가는 등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필요합니다. 그녀는 밤낮으로 아이들 하고만 시간을 보낼 수는 없어요. 그녀는 그 일에서 벗어날 시간이 있지만 난 없어요. 그래서 내가 가끔 큰 좌절감을 느끼는 겁니다. 때로 나는 너무 꽉 묶여 있어서 도망칠 곳이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날 위한 공간이 없어요. 이해합니까? 이해할 수도 있고 이해 못할 수도 있겠죠. 상관없습니다. 이렇게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네요.
사실 영적 스승은 유치원 선생님과는 다릅니다. 이런 식으로 밖에 설명을 못하겠어요. 다른 질문 있나요? 만족합니까? (만족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영리하고 지혜로운 질문이었습니다. 지혜가 없다면 이런 질문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질문하는 이들은 일정 등급에 다다른 사람들이어야 해요. 때로 쓸데없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아주 피곤해집니다.
또 누구 괜찮은 질문 할 사람 없나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스승님께 들려 드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말씀하세요. (우리 도시에는 비건 아울렛 매장이 많습니다) 축하합니다! (우리 입문자들과 아미타불을 믿는 사람들이 동물을 보호하고 비건 식단을 장려하려고 힘을 합쳤는데 지금 우리 도시에선 인기가 많죠) (2월22일엔 입문자들이 모여서 칭하이 무상사의 날을 축하했어요. 우린 여기에 와 축하를 할 순 없었지만 집에서 축하했습니다. 스승님께서 귀감이 되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날 우리 형제자매들이 스승님의 일을 계속 하기 위해 함께 뭐든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우리 입문자들은 친환경 토트백을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닐 가방은 분해되는데 400년이 걸리므로 지구에 아주 해롭다고 전에 스승님이 말하셨죠. 그래서 친환경 토트백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런 걸 만들었습니다) 오, 훌륭해요! 하나 줘봐요. 한번 보게요. (네, 스승님)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비닐이 아닌가요? (비닐이 아닙니다. 스승님, 부직포로 만든 것입니다. 스승님께서 지난 강연 때 이 재질을 언급하셨어요. 부직포를 언급하셨죠. 하얀색 가방들은 캔버스 천으로 만든 겁니다) 구호문구도 넣었네요. 『비건이 되고 환경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아주 유용하고 훌륭해요.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부직포 토트백 주문 천 개가 배달되었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님이 슈퍼마켓에 배달했어요. 일부 형제자매들이 슈퍼마켓에서 일합니다. 식료품을 사거나 쇼핑하러 온 손님들이 너도나도 서둘러 부직포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정말인가요?
(이젠 그들이 비닐봉지 쓰는 걸 멈출 겁니다) 그들은 재활용이 되는 이걸 사용할 겁니다. (재활용도 되고 저렴하죠) 아름답기도 하고요. (아주 저렴합니다. 이건 온라인 판매를 해요. 스승님 이건 비건 식당의 할인쿠폰입니다. 가방에 대한 설명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스승님, 부직포 가방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 하도록 해주세요. 비건 식당에 대한 보고를 드리기 전에요) 좋아요. (고객들이 이 부직포 가방을 아주 좋아합니다. 우린 이 부직포 가방을 더 구입할 계획입니다. 아주 저렴하니까요. 양면에 프린트하는데 인민폐로 90센트입니다) 와! (저렴한데다 8가지 색이 나옵니다) 와! 8가지 색이요.
(이 부직포 가방은 고작 10인민폐로 아주 저렴합니다. 이걸 가지고 나가면 비거니즘과 환경보호를 홍보하는 게 될 수 있죠) 맞아요. (대중이 쉽게 받아들이죠) 아주 예뻐요. 접을 수 있어서 가방 안에 넣고 다닐 수도 있고 편리하죠. 이런 작은 가방 안에도요. 해보세요 네! 나갈 때는 짜잔! 식료품 구매할 때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양면입니다. 한쪽 면은 『우리는 이 세상을 사랑해서 비건 세상을 꿈꾸고 비건식을 합니다』라고 적혀있고 다른 면은 전부터 있던, 비건 음식 영양성분표가 들어있는 광고 전단지입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더 쉽게 받아들입니다)
(이제 우리 비건 식당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 도시에서는 비건 식당들이 아주 인기가 많고 저렴합니다. 식사를 하러 가면 점심과 저녁에 영업을 합니다.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일찍 가서 줄을 서야 해요. 여기서 강연할 때처럼 사람이 붐볐습니다) 그들이 돈을 버나요? 아니면 가격을 너무 낮게 책정해서 돈을 벌지 못하나요? (몇 일 전에 주인들끼리 모임을 가졌습니다. 비건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비건 아울렛 매장들을 위한 포럼이었습니다. 그들은 비건 산업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데 동의했습니다)
(우리 도시에선 비건식을 쉽게 받아들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회사나 공장 직원들이 점심때나 혹은 시간이 날 때마다 찾아옵니다. 주변의 여러 고기집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지금 들고 계신 쿠폰은 지금 들고 계신 쿠폰은 식당 할인쿠폰입니다.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비우면 2인민폐에 해당하는 쿠폰을 받는데 다음 번 식사비를 지불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 나도 됩니까? (네, 스승님) 나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누구든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가서 식사비 지불할 때 쓰세요. 난 기회가 없어요. (다른 도시의 많은 동료 입문자들이 채식음식의 가격이 비싸다고 불평하는데 우리가 있는 곳은 정말 쌉니다. 비건이 아닌 식당의 요리사들과 주인들이 살펴보러 옵니다. 그들은 장사가 안돼서 문을 닫는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보러 왔어요)
(아울렛 매장은 아미타불 단체에서 연 겁니다. 물론 우리 입문자들이 비건 생활방식에 대한 정보를 그들에게 열심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 진료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의사가 무료로 진료를 해줍니다. 몸에 질병이 있다면) 굉장하군요! (식사를 한 뒤에) 정말 굉장해요! (의사가 맥을 짚어보고 진단을 내립니다. 그런 뒤 무료로 처방해줍니다. 그럼 약국에서 약을 사 가지고 가서 집에서 다려 먹을 수 있죠. 돈을 받지 않습니다) 와! 그럼 그들은 어디서 돈을 벌죠? 아주 관대하네요. (그 포럼에서 난 주인에게 돈이 벌리냐고 물었는데 그는 그렇다고 했어요) 충분하군요. (수익은 아주 적어요. 아주 적습니다. 많은 사업가들이 이런 자선사업을 후원합니다. 그들을 후원하려고 돈을 보냅니다) 알겠어요. 사회를 이롭게 하니까요. 훌륭해요! 축하합니다!
(그들은 새 아울렛 매장을 많이 열고 있습니다. 내가 돌아갈 즈음에는 새 매장이 열렸을 겁니다) 그렇다면 돈을 벌고 있다는 소리네요. (그렇습니다. 그들은 공덕을 벌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들은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해도 다른 것들을 벌고 있습니다) 네 네. (그들은 『공덕을 버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중국은 아주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비건이 아닌 식당의 요리사들과 주인들은…) 문을 닫았군요. (많은 곳이 문을 닫았어요) 그들에게 바꾸라고 하세요. 닫을 필요 없어요. (네! 그들은 와서 말하죠. 『진료받으러 온 김에 한번 둘러보고 싶어요』)
왜 여러분은 번창하는데 그들은 아닌지 말이죠? (그들은 보고 배우려 해요. 거기 동료 입문자들은 조용히 일합니다. 우린 자주 이곳에 와서 명상하고 사랑의 에너지를 갖고 돌아가죠. 지금 우린 자신감에 차 있어요. 이 프로젝트는 점점 더 좋아질 겁니다)
(지방정부로 가는 버스를 운전하는 동료 자매가 있는데 2층 버스입니다) 와! 영국의 버스처럼요! (네, 지방정부까지 가는 이층버스예요. 그녀는 지구온난화와 그 해결책인 비거니즘에 대한 메시지로 버스 안을 도배했습니다) 광고했다고요. (우리 TV의 메시지를 그 버스에 전시했어요) 좋습니다. (대중의 반응은 좋습니다. 저희 도시는 이런 면에선 앞서 있습니다. 저희는 이 방향으로 서서히 나아가고 있어요. 우린 공용 버스 회사와 협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돌아가면 이 프로젝트를 서서히 시행할 것입니다) 좋아요, 좋아요. (스승님, 중국을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중국은 좋아지고 있어요. 내면으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네!
(스승님!) 안녕하세요? 할머니. (저는 87세입니다. 저는 60대일 때 생을 마감해야 했는데 신과 스승님께서 살리셨죠. 아직까지 관음법문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 스승님께서 대만(포모사)에 다시 돌아오실 줄 몰랐습니다) 축하합니다! (전 오늘 제가 가진 모든 용기를 냈습니다. 저는 말을 잘 못해요) 왜 용기가 필요하죠? 그냥 말하세요. 여러분은 매일 수다를 떨잖아요. 매번 내가 주방에 전화할 때마다 수다 떠는 소리가 엄청나던데요. 그냥 말하세요.
(1996년 LA에서 어울락(베트남) 입문자들이 개최한 공연이 있었어요. 저는 한밤중에 서둘러야 했죠. 공연은 끝나지 않았고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서둘러 공항 버스를 타야 했죠. 저는 동부지역에서 왔기 때문에 자정에 떠났어요. 공연은 끝나지 않았고 스승님은 아직 계셨죠) (저는 짐을 챙기러 서둘러서 호텔로 갔어요. 한 친구가 데려다 줬어요. 버스는 막 출발하려 했죠. 버스를 타려고 서둘러야 했죠. 저는 버스 문을 주시하고 있었어요. 저는 재빨리 짐을 짐칸에 넣고 버스 앞쪽으로 돌아서 문으로 갔습니다. 버스에 타려고요)
(날 배웅하던 그 친구가 뒤에서 날 불렀습니다. 『첸 자매님! 스승님이세요!』 『뭐 스승님? 아직 콘서트가 끝나지 않아서 스승님은 거기 계실 텐데 어떻게 여기 오셨지?』 난 그녀 말을 무시했죠. 내가 버스에 타려고 발걸음을 옮길 때 친구에게 작별 인사를 하려고 뒤를 돌아봤는데 스승님께서 바로 제 뒤에 계셨어요. 절 보시면서요. 난 너무 기뻐서 손에 든 것들을 떨어뜨렸죠. 전 스승님과 악수를 했는데 그건 스승님의 화신이 분명했어요. 그래도 그녀의 손은 육신 스승님의 손처럼 아주 부드러웠어요. 난 정말 행운아라고 느낍니다)
(제 가족을 짧게 소개할게요. 저는 입문하기 전까지 그 동안 집에서 업장을 많이 지었고 나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고의로든 우연하게든 절 도와주신 신과 스승님 덕분에 오늘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 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전 엄청 웁니다. 하지만 스승님의 화신께서 절 도왔다고 생각하지는 못했어요. 제가 엄청 운이 좋았다고만 생각했죠) (나중에, 어느 날 제가 뉴저지에 있을 때 약간 몸이 안 좋아서 딸이 절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받았고 내시경의 영상들을 잘 볼 수 있었죠. 그 의사도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지만 진단을 내리지 못했어요. 전 그것에 대한 생각을 그만했죠. 그러던 어느 날 대만(포모사)에 오게 되어 전 자비로 창궁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는 다시 와보라고 했지만 다시 갔을 때도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었죠)
(이게 이야기의 전말이죠. 하지만 갑자기 저는 스승님의 화신께서 제 병을 가져가셨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전 집에 가는 내내 버스에서 울었어요. 이 일이 있고 난 후부터 매일 명상할 때마다 전 스승님과 신께 기도하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울음이 터져 나와요) (스승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수한 화신을 나투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저는 스승님을100% 믿어요. 제 가족이 많은 업을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과 스승님의 축복 덕분에 지금 저는 아주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늘 드디어 스승님께 직접 감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만에요. (또 모두를 위해 증언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5시에 식사를 해야죠. 아마 나중에, 혹은 내일 계속할 수 있을 겁니다. 급할 거 없잖아요? 급할 거 없어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