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f): 오늘 방송에서 여러분의 마야 표식을 알아내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성한 촐키즈 달력에서 발견된 260개의 모든 에너지를 담은 에너지 계산표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야 표식을 알아내는 도구입니다. 행마다 매월 20일의 표식이 있습니다. 각 열에는 13개월을 대표하는 13개 힘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달력 계산표는 1900년 첫날 시작해서 2012년 12월 21일에 끝나는데 마야의 긴 주기 달력이 이날에 끝나기 때문입니다. 표식은 13일 주기마다 주어집니다.
우리가 할 일은:
VO(m): 출생연도를 찾아서 내려가면서 생일에 가장 가까운 앞의 날짜를 찾는 것입니다. 오른쪽은 마야력 날짜에 해당합니다. 이것을 적어 두세요. 이제 에너지 계산표로 돌아가서 왼쪽의 표식 이름과 그 행의 오른쪽 칸에 있는 숫자를 찾으세요.
예를 들어 만약 1956년 9월 23일생이면 달력 계산표에서 1956을 찾으세요. 보다시피 계산표에서 9월 23일은 계산표에서 옆의 마야력 날짜로 1노흐에 보입니다. 에너지 계산표로 돌아가서 1노흐는 7번째 행 두 번째 열에 있으며, 1노흐가 당신의 표식인 것입니다.
1951년 12월 28일생이면 1951달력 계산표의 가장 가까운 앞 날짜는 마야 달력에 따르면 12월17일, 즉 1지킨입니다. 에너지 계산표로 가면 1지킨은 5행 6열에 보입니다. 12월 17일부터 12월 28일까지 12일이 있음으로 1지킨에서 시작해 12칸을 세면 12카메에 도달합니다. 이것이 당신의 표식입니다.
HOST(f): 지금쯤 여러분의 표식을 찾아서 출생의 의미와 상징적 속성을 해석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 발달에 그것이 어떤 숭고한 목적을 주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돈 카를로스 바리오스 씨가 책에서 그걸 설명합니다.
VO(m): 그날의 표식의 에너지와 정보는 삶의 각 단계에 따라 긍정과 부정 모두를 담으며, 사람들을 안내하고 그들 목적을 찾게 하고 이 목표를 달성할 방향을 제시하여 운명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람을 지배하는 고정됐거나 움직이는 변화 주기의 관계도 명심해야 합니다.
개인의 표식을 통해 능력, 재능, 영적 자질, 개인이 지닌 초자연적인 속성을 규정할 수 있고 발전을 도울 장소인 에너지 중심의 윤곽을 보여줍니다. 마야 표식을 따르는 관습은 유서 깊은 전통 마야 세계가 조화로운 문명이 되도록 이끌었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에너지와 운명에 반하여 살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서로 존중했는데, 우주 계획의 전체 진화에서 모두가 그 일부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갖고 태어난 임무를 존중했습니다.
따라서 한 아이가 옥슬라후흐지의 날에 농부 집안에 태어나면 그의 임무는 정의로운 사람, 훌륭한 판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내내 장래의 자리에 대비해 모든 것을 배울 것입니다. 그의 높은 지위는 출생 순간부터 존경과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누구나 역할이 있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태어난 표식의 임무 외의 일은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모두가 자신의 기질과 대자연과 완전히 일치하는 화합과 풍요 속에 자랐습니다.
촐키즈 달력은 우리에게 각자의 능력에 따른 자기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날의 에너지에 순응하게 합니다. 인간은 더 깨달을수록 진정한 의식의 성장을 갈망합니다. 마야 전통은 능동적 진화를 위한 이 필요성에 진정한 해답을 줍니다. 오늘날의 마야는 이 새 인류를 지구를 존중하는 더 조화로운 세상으로 인도할 수 있지요.
새로운 예언 주기인 조브 아하우, 즉 2012년 12월 21일에 시작된 5200년 시기의 임박한 도래는 후세에게 그들의 정당한 유산인 각성 상태를 회복하게 할 것입니다.
HOST(f): 저자에 따르면 마야인의 이 영적 보물이 밝혀지면서 우리가 모두 근원과 다시 연결되고 자연의 질서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VO(m): 이 시기에 우리 문화의 운명은 빛과 안내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원주민과 함께 우리는 더 어린 형제들에게 그들이 사로잡힌 환상의 놀이를 그만두고 조화로운 삶으로 돌아가자고 호소합니다. 인간으로서 우리의 가치를 재확립하자는 이 요청을 듣고도 자연을 계속 파괴하면서 깨닫지 못하는 삶은 지속할 수 없음을 알면 새 세상의 건설에 살아남을 것입니다.
가장 큰 위기는 가치관 중 하나인 인간으로서 개인의 가치관입니다. 우리가 잘못 선택하면 인류는 유례없이 통제를 벗어나 굴러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개인과 나라의 주권을 존중하며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어떤 압력도 행사하지 않습니다. 그곳은 조화와 존중이 지배하는 유토피아가 될 것이며 더는 거짓이 없고 오직 진정한 자유만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각자 안에 진리가 있기 때문에 억압하고 응징하는 영적 현상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요 인류의 운명이며 다섯 번째 태양과 새로운 시작의 도래, 발라멥의 귀환, 현자의 귀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