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일 금요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날 저녁, 74세의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 리드 군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항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은 현재 격리 중으로, 트위터에 가벼운 증상이 있지만 대체로 괜찮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10월 4일, 병원에서 남긴 트윗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의료전문가들과 동료 미국 시민들,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격려에 대해 감사를 표했고 쏟아지는 사랑이 엄청나다며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월 3일 토요일과 4일 일요일에 걸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작진과의 여러 번의 전화 통화에서, 가장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집중 안거 중에도 시간을 내시어 이 소식을 전하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스승님은 우리에게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하시며 동료입문자들도 원한다면 기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알릴 게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아내 영부인이 코로나19에 걸렸어요. (들었습니다, 스승님) 어떻게 알았죠? 난 방금 알았어요. 그가 언제 걸렸나요? (어제 뉴스에서 봤습니다) 아, 어제는 내가 너무 바빴어요. 지금에서야 봤죠. 그러니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예, 스승님) 트럼프 씨를 위해서요. 이제 다들 누그러져서 그를 심하게 공격하진 않죠. 그건 잘 된 일이에요. 하지만 내가 우려하는 건… 그가 회복하길 바랍니다. 그가 천하무적 같아 보여도 알 수 없는 일이죠. (예, 스승님)
부정적 힘이 그를 공격해서 그런 거예요. 원하면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요. (예, 스승님) 그는 좋은 사람이니까요. 진실하고 아주 솔직한 사람이에요. (예, 스승님) 그가 한 일을 때로는 사람들이 과장할 뿐이에요. (예, 스승님) 그런 입장이라면 누구도 더 잘할 순 없을 거예요. (예, 스승님) 미국은 아주 넓고 국경도 길죠. (예) 외국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들어올 수 있어요. 멕시코나 캐나다 등 일부 국경을 폐쇄해도 어디서든 틈이 생기니까요. 가령 미국과 캐나다 국경이 얼마나 (이해합니다) 넓은 지 알 수 있죠. (예)
오래전에 한 농담이 있었는데 말했을 거예요. 예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나왔을 거예요. 여행 가이드가 (예) 단체 여행객을 안내하고 있던 중에 길을 잃고 헤매게 됐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가이드에게 불평했어요. 『캐나다 최고의 여행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요』 그러자 그 가이드가 말했죠. 『그건 맞습니다만 여긴 미국의 메인주라서요』 국경 구분이 모호하죠. (예) 또 사냥을 하던 어떤 사람이 숲에서 길을 잃었는데 경찰이 그를 잡았죠. 간첩인 줄 알고요. 근데 캐나다인이 왜 미국을 염탐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예) 캐나다인들은 언제든 정식으로, 공개적으로 미국에 올 수 있죠. (예) 굳이 숲으로 가서 길을 잃을 일이 없죠. 때론 그렇게 엉뚱하게 생각해요. (예, 스승님)
대통령이 정말 안 됐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는 나가야만 했거든요. 선거 기간과 맞물려서요. (예) 그런 뒤 상대당 후보와 토론을 벌이고 이곳 저곳에 가라는 요청을 받았죠. 그리고 이젠 병원에 가는데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받고 있어요. 이미 감염되어 입원하러 가는데도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고 계속 비난해요. 여러분이 대통령이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명상할 때 조금만 기도해주세요. 규정은 아니지만 할 수 있죠. (예, 스승님. 그러겠습니다) 지금 정말 많은 사람들과 그의 보좌관 중 다수도 확진 판정을 받았죠. (예, 스승님)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 가령 유명인사들도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보이고 있어요. 이번 전염병은 정말 심각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심각하게 대하는지 이제 알겠죠. (예, 스승님) 내가 여러분에게 왜 각별히 조심하라고 말하는지 이유를 알겠죠. 그리 간단한 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모이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면 안 돼요. 계속 그렇게 하다가 체내에 바이러스가 많아지면 병에 걸리죠. (예, 스승님) 체내에 아주 적은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회복될 수 있어요. (예, 스승님) 하지만 바이러스가 많으면 중증 감염이 됩니다.
한 예로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만날 때 마스크를 쓰고 주의를 하는 것과 같아요. 그러면 설사 그 사람이 감염자라고 해도 여러분이 주의했으며 단지 한 사람이었고 그리 오래 같이 있지 않아서 그 사람한테서 약간의 바이러스가 들어왔다 해도 회복되거나 그걸 느끼지 못합니다. 혹은 여러분의 신체 면역체계가 싸울 수 있죠. 그럼 병에 걸렸다거나 감염됐다고 느끼지 않죠. (예, 스승님) 하지만 사람들을 계속 만나면 무증상 감염자나 감염자와의 접촉이 많아지고 그러면 바이러스도 많아지죠. (예, 스승님)
전에도 말했듯 많은 사람이 코로나19를 가볍게 보고 우습게 보다가 모두 감염됐어요. (예) 뉴스에도 몇 번 나왔죠. 여러분도 알죠? 뉴스의 그런 내용을 어떻게 알죠? 어떻게요? 일 안 해요? TV를 안 보고 일하는 줄 알았는데요. 지난번, 오래전에 나한테 여러분이 이렇게 말했죠. 내가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보라고 했더니, 『볼 시간이 없습니다』라고 했어요. 그렇게 말했어요. 기억나죠? (예, 스승님) 여러분 중에 누가 그랬을 거예요.
근데 이젠 다 아는군요. 매일 뉴스를 보는 거죠? (아닙니다) 일 안 해요? (일합니다) (전 조사를 해야 해서 매일 뉴스를 봅니다) 뉴스 조사 담당인가요? (예, 스승님) 하지만 모두가 동시에 대답했어요. 한 사람만이 아니고요. 아느냐고 했더니 모두 이랬죠. 『예, 압니다. 예, 압니다』 (예) 이제 생각나요? (예) 그럼 모두가 본다는 거죠. 딱 걸렸군요. 뭐라고요? (한 사람이 뉴스를 전해주면 쫙 퍼집니다) 그래요? (예) (저희는 안 봤습니다) (대체 장면 자료를 검색할 때 그런 기사가 뜹니다, 스승님) (표제만요) (표제가 인터넷에 팝업으로 뜹니다. 뭔가를 검색할 때 기사 표제가 사방에 뜨거든요. 찾아보고 시청하지 않더라도요. 그렇게 그냥 뜨니까 따로 볼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핑계로군요.
난 뉴스 안 본 지가 얼마나 됐는지도 몰라요. 최근에 코로나 사태 때문에 봐야만 했어요. 3, 4월부터 뉴스를 본 것 같네요. 전엔 뉴스를 안 봤어요. 뉴스를 볼 수 있게 앱 같은 걸 만들어 달라고 누구한테 부탁했죠. 외부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충분하지 않아서 지금까진 별도로 그렇게 했죠. 하지만 어제와 그제는 너무 피곤해서 볼 수 없었고… 볼 시간이 없었죠. 표제를 말이죠. (예) 지금 막 알았어요. 지금 그걸 보게 됐죠. 최고위층도 감염됐어요. 세상에, 심지어 그는 모든 보호를 받아요. 백악관에서 거리두기를 한다고 하죠. 6피트 정도요. 6피트는 충분하지 않죠.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그의 비서관이나 보좌관의 경우 가까이서 말해야 할 때가 있으니까요. 가령 대통령의 경호원이나 경비원 등은 재택 근무를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그들이 감염된 후에 그에게 전염시킨 거죠. (예)
그리고 또 한 예로 백악관의 그의 요리사는 대통령이 언제든 식사를 해야 하면 즉시 음식을 내옵니다. 그들이 감염되진 않았다고 해도 그들은 냉동 고기나 냉동 생선 등을 만지는데 그런 제품들에는 바이러스가 가득하죠. 과학자들이 연구를 해서 바이러스가 3주 후에도 여전히 살아 있다는 걸 알아냈어요. 하지만 연구를 계속한다면 아마도 바이러스가 냉동 육이나 냉동 생선 등 냉동제품에서 그보다 훨씬 더 오래 생존한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바이러스는 그런 데서 더 오래 생존하기까지 해요. 그러니 겨울 날씨에 죽지는 않을 겁니다. 이게 매우 위험한 점이죠. 주방장이나 요리사가 감염되진 않았다 해도 요리를 하면서 냉동 육이나 냉동 생선을 만지고 그런 다음 음식을 차리면서 그의 식기를 만집니다. 그러면 나중에 그는 그 식기로 식사를 할 테고 그렇게 되면…그가 아마 그렇게 감염되었을 수도 있어요.
그저 그가 살 수 있도록 천국에 기도합시다. 그게 할 수 있는 전부죠. 그가 괜찮기를 바랍니다. 그는 평소에 감염되지 않으리라고 여겼죠. 세계 곳곳에서 다른 사람들도 계속 부인하고, 우습게 보고, 마스크를 안쓰고 나가서 파티하다가 결국 걸리고 말았죠. 지옥 같다고 고백했어요. 어떤 사람이 한 말이에요. 그러니 그게 얼마나 끔찍한지 알아야 해요. (예) 물에 빠졌을 때처럼 숨이 막히는 거죠.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정말 목숨을 앗아갈 수 있죠. 세상에, 그러니 필요치 않다면 나가지 말아요. (예, 스승님)
물론 나가야 하면, 가령 치통이 있으면 나가야 하니 나가세요. 외출한다고 내게 알리고 돌아와서 격리하면 돼요. 그래요, 알겠죠? (예, 스승님) 금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자신을 위해, 한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그러란 거죠. (예, 스승님) 누가 감염돼서 돌아오면 전체에 퍼지니까요 (예) 모두 한 공간에서 지내잖아요. (예, 스승님) 안 나가는 게 좋죠. (예)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꼭 격리하고요. (예, 스승님) 최소 3주 동안요. (예, 스승님) 네. 오늘은 여기까지예요. 정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원하면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예) 우리에겐 그가 필요해요. 그는 세상에 있는 좋은 도구 중 하나죠. (예, 스승님. 예) 겉모습이 어떻든 간에요. 모든 걸 설명할 순 없어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내가 그가 진실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면 여러분은 믿어야 해요. 내가 거짓말을 할 이유는 없죠. (예, 스승님) 여러분도 알죠? (예, 압니다. 믿습니다) 난 그를 본 적도 없고 그를 모릅니다. 그는 내 친구도, 친인척도 아니고 아무 관계없어요. 단지 세상을 위해서예요. (예, 스승님)
그와 김정은 위원장은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두 사람이에요. (예, 스승님) 또 한 사람이 있어요. 전직 부통령인데 지금은 물러났어요. 그들은 그 중에 두 사람이죠. (예, 스승님) 우린 그들이 필요해요. (예, 스승님) 그가 정말 안됐어요. 모두가 그를 가차없이, 끊임없이 공격하고 있죠. 그러는 와중에도 그는 여전히 나랏일과 국제 관계에 관련된 일들을 다뤄야 합니다. (예, 스승님) 모두가 그를 가차없이 비난만 하고 전혀 그를 생각해주지 않아요.
그는 일이 정말 많아요! (예, 스승님) 단지 뉴스에 나오는 일들만이 아니에요. 대통령이 해야 하는 다른 일들이 많습니다. 내가 많은 일을 하는 것처럼요. 일요일에 멋지게 차려 입고 나가서 한두 시간 얘기한 뒤에 식사하러 가서 농담하고 그게 다가 아니에요. (예) 카메라 앞에서 하는 것만이 다가 아니에요. 그게 전부는 아니죠. (예, 스승님)
난 갑자기 너무 추워요. 땀이 나는데 추워요. 그건… 말할 수 없어요, 괜찮아요. 마음이 있다면 그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예, 스승님) 자신이 대통령이라 생각해봐요. 정말 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에고가 많고요. (예) 심지어 측근이었던 사람이 배신까지 하고 가족이 공격하며 발등을 찍는데도 여전히 일을 해야 하죠. 그래서 그의 면역력이 약해졌고 병에 걸린 거죠. (예, 스승님) 원래라면 걸리지 않았을 테지만 너무 많은 스트레스와 너무 깊은 슬픔과 고통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거죠.
철로 만든 인간은 없어요. 대통령도 마찬가지죠. (예, 스승님) 또한 그는 돌봐야 하는 사업이 있고 가족과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다른 많은 일이 있어요. 그나저나 경증에 예방차원의 치료라고 말하지만 그런 게 아니에요. 정말 급격히 진행됐어요. 지독하고 심각하게요. 그는 지금 위중한 상태에요. 그래서 다시 전화한 거죠. 그를 위해 기도하라 전해요. 우린 그가 필요해요. (예) 세상은 그를 필요로 해요.
우리와 진실로 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현직에 있는 고위급 인사 중에요. 좋은 지도자들 가운데 극소수만이 정말로 진지하고, 진정으로 세상에 이롭고, 세상사람들을 염려합니다. 다른 지도자들도 많은 말을 하지만 그처럼 진지하고 열성적으로 일을 하진 않는 것 같아요. 난 그렇게 느껴요. (예, 스승님) 시간이 나서 명상할 때마다 그저 몇 마디 기도를 해주세요. (예, 그러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스승님) 나도 여전히 기도합니다.
갑자기 한기가 느껴져요. 그런데 동시에 땀도 나는군요. (조심하세요, 스승님) 땀도 나고 동시에 한기도 느끼고요. 콧물이 흐르네요. 오 이런 아무데도 안 갔으니 내가 감염됐다고 할 수는 없겠죠. 무슨 말인지 알죠? (예, 스승님) 난 늘 집에 있어요. 대문 밖으로 나가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문 밖으로 몇 미터는 나가도 다른 데는 안 가죠. 아무도 안 만나고요. 떨쳐낼 것이니 걱정 마요. (예, 스승님) 됐어요. 여러분도 조심해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명상해요. (스승님, 부디 조심하세요) 여러분도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세상에, 믿을 수가 없어요. 이런 병은 초기에는 물론 증상이 경미하죠. 하지만 그 후에 다음 단계로 발전하고 아주 빨리 진행될 수 있죠. 단 몇 시간 만에 건강 상태가 아주 빨리 바뀔 겁니다. 경미하고 가벼워 보이다가 너무 심각한 상태가 되고 그렇게 되면 인공호흡기를 걸고 격리된 중환자실로 옮겨야 해요. 그러면 심각하죠. 그 상태에서 회복하기는 정말 어려워요. 회복이라도 한다면요. (예, 스승님) 어떤 이들은 여러 달 동안 그런 상태로 있다가 퇴원해요. 하지만 퇴원은 해도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죠. 이건 아주 고약하고 사악한 힘이에요 (예, 스승님) 하지만 그가 육식 등을 해온 것도 원인이 됩니다. (예)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는 눈이 가려져 바뀔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업이 그를 덮칠 수 있죠. 이 모든 「아름답고」 충성스럽지 않은 직원들과 가족들로 인해 그는 약해졌어요. 여러분이라고 생각해봐요. 그래도 여전히 강인할 수 있겠어요? (아닙니다) 슬픔이 너무 크죠! (예) 이 악의에 찬 세상은 너무 고통스럽게 하죠. 언론도 그렇고 반대 정당도요. (예) 시위와 모든 것들이 거세어지고요. (예, 스승님) 맙소사, 됐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의 축복과 사랑을 빌어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스승님)
[2020.10.4]
안녕하세요. 방금 뉴스를 훑어봤는데 누군가 말하길 그의 상태가 금요일에 악화되었다고 하더군요. 난 뉴스를 보진 않았고 내면으로만 확인하고 있었어요. (예, 스승님)) 그런데 이제 그 뉴스로 사실임이 확인되었군요! 폭스 뉴스의 기사인데 오늘 실린 거죠.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봤나요? (예) 대통령은 자신이 괜찮고 상태가 좋다고 말했지만 그의 참모는 대통령의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했죠. (예, 스승님)
난 뉴스를 본 게 아니었죠. 오늘에서야 봤어요. 여러분은 앞서 그 사실을 알았나요? (아뇨) 아니죠. 그러니 내 말이 맞은 거죠. (예, 스승님) 여러분들도 모두 그를 위해 기도를 했죠? (예, 스승님) 누가 매우 아프면 우린 기도하잖아요. (예, 스승님) 평화를 위한 좋은 도구이니 그를 위해 기도해야 돼요. (예, 스승님) 세상은 그가 필요하니까요. 그게 좋아요. 그를 위해 기꺼이 기도하겠어요. 그가 아직 비건 채식을 안해도요. 그래서 그렇게 말한 거예요. 그가 밖으로 나오거나, 영상을 찍거나 그가 잘 있다고, 좋은 상태라고 누가 그래도 난 그렇지 않을 거라고 했죠. 다 괜찮고 별일 없는 게 아니고… 생각나요? (예, 스승님) 그런 식으로 말했었죠. (예) 그래서 난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기도해야 해요. 그럴 마음이 있고 그러고 싶다면요. (예, 스승님)
잠시 내가 말한 것들이 사실로 확인되었다고 (예, 스승님) 말해주려 했어요. 세상에 그러니 그를 위해 기도해요. 영부인을 위해서도요. (예, 스승님) 그들 부부를 모르지만 세상에 좋은 일을 하면 우리의 친구니까요. (예, 스승님)
내가 대통령이라치고 사방에서 공격을 받는다고 상상해보니 그가 안쓰러워 눈물이 났어요. 나도 아니까요. 나도 전에 심지어 소위 내 제자들과 다른 외부인들, 언론 등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어요. 전부 사실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때로 나를 압도했어요. 그런데도, 그는 나랏일까지 돌봐야 하고 이젠 전염병까지 걸렸는데도 그들은 수그러들지 않아요. 그가 병원에 있는 동안에도 누군가는 안 좋기를 바라죠. 가족 중에는 돈을 더 달라며 고소까지 한 이도 있어요. 그건 아니지 않나요? 그럼 안 되죠. (예, 스승님)
이미 바닥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여전히 그렇게 발로 차야만 하나요? 신사답지 못하죠? (예, 스승님) 누구든요, 그렇죠? (예) 적십자사도 양측을 다 간호하죠. 적군도요. 일반인들과 적십자사 직원들조차 차별 없이 그렇게 하는데, 고위직 인사들이 어찌 그리 무정할 수 있나요? (예, 스승님) 그런 선전 때문에 그는 일하기가 더 힘들죠. 내 생각에 미국은 아주 자유로워요. 그래서 맘에 들어요. 매우 민주적이죠. 그리고 양당 체제라서 서로 견제도 할 수 있죠. 하지만 때론 도가 지나쳐서 서로 비방하고 상대 당에 너무 많은 문제를 안겨줍니다. (예, 스승님)
미국이 더 자유로운 국가가 되고자 한다면 양당에 더하여 좀더 공정한 제3당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예, 스승님) 한 정당이 다른 당에 대해 특히 대통령 후보에 대해 악의적인 뉴스나 험담을 퍼뜨리는 등 무리 사례를 빚지 않도록 견제하기 위해서요. 그런 유독한 기운을 나라에 퍼뜨리면 좋지 않아요. 누가 이기고 지든 상관없이 말이에요. (예) 경쟁하는 건 괜찮지만 그렇게 무정하게 할 필요는 없잖아요. (예, 스승님) 특히나 한쪽이 이미 다치거나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데 계속 뒤에서 발로 차고 그런 식으로 뒤에서 칼을 꽂다니요.
전 세계가 보는데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예, 스승님) 미국에도 안 좋죠. 정말 그래요. 표현의 자유, 경쟁의 자유가 있다지만 그렇게 저급해질 필요는 없잖아요. 내 소견으론 그래요. 됐어요, 그를 위해 기도해요. (예) 영부인을 위해서도요.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행하는 거죠. (예, 스승님) 누구든 간에요. 다른 후보가 그처럼 병에 걸렸다 해도 우린 기도할 겁니다. (예, 스승님) 그들이 잘 하든 못 하든 우린 그처럼 비열하고 수준이 낮아서는 안돼요. 그처럼 악독해선 안됩니다. (예, 스승님)
정도를 걷는 게 좋아요. (예) 스스로 올곧고 선량한 사람이 되도록 하세요. 그게 내가 원하는 거죠. 이 세상에서 다른 건 바라지 않아요. (예, 스승님)
우린 모든 걸 뒤로했죠. 내 자신도 포함해서요. 나도 팀원이잖아요. (예, 스승님) 나도 밤낮으로 일해요. 여러분처럼요. 아마 조금 더 많이요. 여러분보다 조금 더요. 여러분이 잘 때도 나는 일해요. 그래야 하죠. 난 컴퓨터 옆에서 자요. (예) 교정을 끝내고도 여전히 생각하죠. 명상할 때 몇몇 질문들이 더 명확해져요. 숙고할 시간이 더 생기니까요. 그래서 생각이 떠오르면 추가 수정을 하는데 그래도 괜찮죠? (예, 스승님) 때로 추가 수정본을 보내죠. 알 겁니다. (예, 스승님) 때론 아주 고되게 일을 하느라 더 세심하게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다가 앉아서 명상하면 다시 떠오르고 더 잘할 수 있죠. (예) 그래요.
내가 말했던 게 오늘 확인됐다는 걸 알려주려 했어요. 오늘에서야 봤거든요. 여러 날 동안, 이틀, 사흘간은 뉴스를 볼 시간이 없었어요. 그저 약간만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오늘 여러분이 보낸 1회 분량을 끝내고 나니 중간에 시간이 나서 뉴스를 확인했는데, 그게 가장 먼저 보였죠. 여러분이 못 봤을까 봐 알려주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월터 리드 병원 앞에 사람들이 모여 (예) 밤을 새고 기도를 해요. 아주 훌륭해요. 하지만 일부 사람은 아주 악독해서 잘 안 되길 바라죠. 그런 상태에 처했는데도요. 너무 비인간적이에요. (예, 스승님) 그러니 그런 강국의 대통령으로 일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겠죠. 보호받지 못하면 지위가 다 무슨 소용인가요. 어떤 일이 생기든 그저 천국의 손에 맡기고 우린 기도합시다. (예, 스승님)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북의 지도자가 아프다는 루머가 돌았을 때도 나는 그를 위해서 기도했어요. 공개된 사실이 아니라 말은 안 했죠. (네) 난 그저 홀로 기도했어요. 그리고 영국의 총리가 아팠을 때도 그를 위해 나 홀로 기도했어요. (예) 아무튼, 둘다 좋은 사람이라 그들이 심각하게 아팠든 아니든 간에 그들을 위해 기도해왔어요. 트럼프 대통령도 매우 선량한 사람이에요. 그것을 잘 표현할 줄 모를 뿐이에요. 하지만 그가 한 일과 그의 내적인 동기, 마음은 선해요. 그러니 그를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예, 스승님)
됐어요. 고마워요, 내 사랑. 신의 축복을 빌어요. 신의 보호를 기원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 무서워요. 아주 많은 유명인들이 이 유행병에 걸리고 있어요. 대통령이라면 쉽지 않죠. 사람들이 가까이 와서 종일 함께 일하니까요. 6피트 거리를 둔다 해도 그리 먼 건 아니죠? (예, 스승님) 6피트면 2미터 정도죠. (예) 아니, 아니에요.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이나 기침, 재채기로 8m까지 퍼질 수 있어요. 미세한 형태라면 8m까지 퍼진다고 해요. 그래서 입문식 때 최소한 3m씩 거리를 두라고 한 거예요. (예) 그래서 마스크를 쓰라고 했고요. (예, 스승님) 적어도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일부는 막죠. 그럼 바이러스전체에 완전히 노출되진 않죠. 바이러스가 별로 많지 않으면 몸이 막아낼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은 경우엔 물론 누구나 그걸 이겨낼 면역력이 있진 않겠죠. (예, 스승님) 그러니 우린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그래서 꼭 필요하지 않으면 외출하지 말라고 거듭 말하는 거예요. 이제 이유를 알겠죠, (예)
외출하는 경우엔 쇼핑을 하거나 식사를 할 때 취약해져요. (예) 그러니까, 식당에서 어떻게 입을 가리고 먹겠어요? (예) 그럼 바이러스가 코와 입으로 들어가죠. 입을 벌리고 먹을 때요. 여러분 음식에도 들어가죠. 식탁 위에 노출되어 있으니까요. (예) 그러니 입을 가리면 식사는 어떻게 해요? 빨대로요? 수저처럼 큰 빨대로요? 그럴 수 없죠. 그래서 외식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예, 스승님) 이제 알겠죠. 너무 엄격한 게 아니고 그저 염려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보살피니까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은 내 사람들이니 내가 보호해야죠. 그러니 엄격한 게 아녜요. 이제 더 잘 알겠죠. (예, 스승님) 내가 한 말은 전부 여러분에게 좋은 거예요. (예, 스승님) 물론 한 공간에서 지내는 전체 집단을 위한 것이기도 하죠. (예, 스승님) 맙소사! 이 세상에선 싸워도 끝이 없어요. 내가 왜 이 세상에 계속 머물며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지 모르겠어요. 인간과 동물, 이 행성의 모든 존재를 사랑하기 때문이죠. 그 사랑 때문에 하는 거죠. 우린 능력껏 하고… 끝까지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의 축복을 빌어요. 질문 없나요? 없어요? (예, 스승님) 좋아요. 그럼 가요. 질문이 있으면 여러분이 만든 공간에 올려두고요. (예, 스승님) 그리고 나중에 내가 전화했을 때 질문을 해요. 그럼 내가 답해 줄게요. (예, 스승님) 사랑하는 여러분, 고마워요, 잘 지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래요, 고마워요. 갈게요. 신의 축복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신은 여러분을 사랑해요! 나도 사랑하고요! (잘 지내세요,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