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그렇게 한 건 이상 때문이고 보호하려는 본성 때문이에요. (예) 또 세계가 미국을 경찰로 우러러보기 때문이죠. (예) 세계의 경찰이요. 그들의 일을 한 것뿐이죠.
그러니 미국의 잘못이거나 그들이 전쟁을 좋아해서가 아녜요. 절대로요! 낯선 나라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쓰면서 아들딸들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싶은 것도 아니죠. (물론입니다) 즐거운 일이 아니에요. 그들이 그렇게 한 건 이상 때문이고 보호하려는 본성 때문이에요. (예) 또 세계가 미국을 경찰로 우러러보기 때문이죠. (예) 세계의 경찰이요. 그들의 일을 한 것뿐이죠. (그렇습니다) 그래서예요.
하지만 탈레반이 그렇게 하도록 만든 원인이자 명분이 되었죠. 안 그럼 이슬람 국가에 그렇게 가는 일은 없어요. (예) 이란만 해도요. (예) 이란과 미국은 사이가 좋지 않았고 현재도 대화가 잘 되지 않죠. 이른바 핵무기 개발 문제로요. 또 북한과도 핵폭탄 문제 등이 있죠. 그게 훨씬 더 급박하고 중대한 문제잖아요. 하지만 그 나라에 가서 전쟁은 안 했어요. (맞습니다)
이란 정부는 자국인을 극단적으로 무자비하게 대하지 않으니까요. (이해합니다) 어느 정도의 자유는 누리게 해요. (예) 이란 여성들을 보니 일부는 서구식 의상도 입더군요. 아니면 청바지요. 또 대학교 같은 데도 가고요. (예) 일정한 자유는 있어요. 부분적으로요. (맞습니다) 이란 정부는 학교에 가는 걸 금하거나 부르카 착용을 강요하진 않았어요. (예. 그렇군요) 미국과 이란은 오래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미국과 전 세계는 이란이 핵폭탄을 만들 것을 염려했으니까요. (그렇군요) 그러니 점검은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그 나라에 가서 전쟁을 한 건 아니죠. 이슬람 국가라고 해서요. (예, 스승님) 다른 많은 이슬람 국가가 서로간에 혹은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고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미국은 그저 평화를 중재할 뿐이었죠. 평온하고 점잖게요. (예, 예) 하지만 탈레반은 지나쳤고 너무 무자비했죠. 그래서 그 나라 여성들이 받는 고통과 고난을 국제 사회가 무시할 수 없는 거죠. 그래서예요.
그러니 모르겠어요. 2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야 그들이 바뀔지 모르겠어요. (그렇습니다) 업보가 어떻게 나타날지 보죠. 신께서 어떻게 정하실지요. 듣기 불쾌하겠지만 그들이 깨어나길 바라며 그저 몇 마디 할 뿐이죠. 덜 폭력적으로 행동하고 여성들과 이른바 옛날 적들한테도 좀 더 부드럽게 대하길 바랍니다. (네) 내가 바라는 건 그것이고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부드러운 말은 소용이 없을 듯해서요. 다들 굽실거리며 쓴 소리는 안 하니까요. 그러니 이렇게 말하면 깨어날지 모르죠. (예) 무자비한 사실이니까요.
난 기탄없이 말했어요. 깨어나길 바라면서요. 때론 충격을 줘야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죠. (네, 맞습니다) 바라건대 그게 다예요. 다른 건 모르겠어요. 다른 건 장담 못 해요. (예, 스승님) 내가 어쩌겠어요? 난 나이 든 여인인데요. 난 주로 평소엔 영적 스승이어야 하지만 이젠 다른 많은 일도 해야 해요. 내 일, 수프림 마스터 TV, 내 사업만으로도 이미 바쁘지만요.
(그럼에도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그래야 해요. (예) 여성들을 지켜야 해요. 할 수 있는 한은요. 적어도 무시할 순 없죠. 침묵만 할 순 없어요. 내 안전을 지키고 조심해야 한다고 해도요. (네. 이해합니다)
난 자신의 안전이 아니라 남들을 위해 사니까요. 그곳의 여성들이 겪는 고난을 무시할 수 없죠. 그처럼 극단적인 상황에 처했으니까요. (네) 그들의 고통을 내 고통처럼 느끼기 때문이죠. 내가 그런 것처럼요. (예) 그래서예요. 참을 수가 없어요. 자신이 아프가니스탄에 있다고 생각해봐요. 아프간 사람이라고요. 그럼 알죠. 어떻게 방관만 하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난 그 사람들을 모르지만 나 자신인 듯 느껴져요. 내 친구나 친척인 것처럼요. 그렇게요. (예) 그들은 당신과 같으니까요. 여성이고 무고하고 무력하죠. (예, 스승님) 무기도 없고요. 자신을 방어할 게 아무것도 없죠. 발아래 흙처럼 짓밟히고 있죠. 범죄자보다 더 나쁜 사람 취급을 받죠. 여성은 범죄자가 아니에요. 전혀 잘못한 게 없어요. (예, 무고합니다) 그렇게 대해선 안 돼요. 그건 비인도적인 행위며 악한 것 이상이에요. 내가 한 말에 대해 후회는 안 해요. (예, 스승님)
그러니 내가 말했듯이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협정에 서명한 건 그가 정말 평화를 원하고 더 이상 무고한 아프간인과 미국인들의 죽음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에요. (예) 그들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그가 좋은 대통령이라서 그런 거죠. 아니면 순진한 탓에 다른 이들도 자신처럼 정직하고 공정할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요. (예) 그래서 탈레반의 약속을 믿은 것이죠. 그래서 평화협정에 서명한 거예요.
그리고 지금 설사 바이든이 약해보이고… 모든 정부와 국제 사회의 모든 군대가 철수하고 있고 그들이 정말 쉽게 꺾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그들이 평화를 원하기 때문이죠. (예) 유혈사태를 원치 않는 거죠. 그래서 그렇게 스스로를 낮추는 거예요. 그건 약하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예) 그렇게 보일지라도요. 어쩌면 바이든은 약하고 또 그렇게 보일지 몰라도 미국인들은 약하지 않죠. (예) 그들에겐 아직 지휘관들과 군 장성들이 있고 세계 최강 최고 군대가 있어요. (예) 그래서 그들은 바이든 말을 무시하고 여성이나 아이들처럼 죄 없고 무력한 아프간인들을 지킬 수 있죠.
그러니 누구도 미국인들을 건드려서는 안 돼요. (예) 누구도 미국인들을 깔봐서는 안 돼요. 비록 승리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미국인들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맞습니다) 지금은 평화를 위해 자신을 낮췄지만 계속 그렇진 않을 거예요. 너무 심하게 계속 압박하면 보복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그들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겁니다. 그러니 누구든 미국인들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생각한다면 재고해봐야 해요. (예) 그게 내가 말하고 싶은 거죠. 누구도 미국인들을 건드려선 안 되니까요. (와, 예)
만일 그들이 후퇴하거나 평화협정을 맺는다면 그것은 양측 모두에게 더 이상의 유혈사태는 없길 바라기 때문이죠. (예) 평화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요. 그게 전부죠. (맞습니다) 그들이 약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은 온갖 최신예의 현대 전투 장비를 갖추고 있어요. (예, 스승님) 그러니 그들이 누군가를 겁낼 필요가 없죠. (예) 오히려 겁내야 할 쪽은 탈레반입니다. 미국인들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들의 강력한 보호를 필요로 한다면 어느 국가든 가는 겁니다. (맞습니다) 다른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국의 재정이나 젊고 아름답고 힘 있는 남녀를 희생하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그 나라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든, 자신들과 어떤 관련이 있든 없든, 재정적 도움이나 명예나 이득, 그런 걸 얻을 수 있든 없든 상관 안 하죠. 그들은 정말 무조건적이죠. (예)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들이 겸손함을 보인다면 그건 그들이 위대해서죠. (예) 누구든 처리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그저 신중하게 인류애를 지니고 행동하는 것이니까요. (예) 그래서 자기 자신을 생각하지 못하기도 하고 온갖 전략과 술수로 이길 수도 있지만 그렇게 안 하는 거죠. 타인의 생명을 고려하니까요. (예) 그게 남들에겐 약한 걸로 보일 수 있지만 아니죠. 그런 올곧고 의협심 있는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이죠. 그들은 속임수를 모르고 적 뒤에서 뭔가를 꾸미는 등의 일은 하지 않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적이 이른바 승리를 하죠. 하지만 그건 미국인이 관대하게 하기 때문이죠. 끝장을 보는 걸 원치 않았던 거예요. 그러니 만일 탈레반이 이른바 승리했다는 이유로 오만하게 군다면 재고해봐야 할 거예요. 너무 세게 밀어붙이면 서구 사회가 어떻게 나올지 모를 일이죠. 그들은 단합이 잘돼 있죠. 미국이 어딘가로 가서 한 나라를 보호하려 하면 다른 동맹국들도 함께 가는 걸 볼 수 있죠. (예) 단합이 잘됩니다. 가끔은 여기저기서 견해가 좀 달라서, 약간 견해가 좀 달라서 조금은 아웅다웅하긴 해도 미국인들 뒤에서 결속되어 있어요. (예)
하지만 만일 탈레반이 20년 전처럼, 혹은 최근의 보도처럼 잔인한 방식을 지속해 나간다면, (예) 잔인한 체제와 정책을 펴나간다면 서방 세계에서 다시 그들을 용서할지, (네) 다시 그들에게 악수를 청하거나 그들을 믿어줄지 모르겠어요. (맞습니다) 평화회담을 하려고요. 일단 그들이 결심하면 내 생각에 그들은 끝까지 갈 것 같아요.
탈레반이 뭘 가졌든 그들은 서양 세력의 적수가 못 됩니다. (예) 당해낼 수 없죠. (예. 맞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2차 세계 대전에서도 이겼고 다른 많은 나라들도 이겼으니까요. (맞습니다) 여러 번이요. (예) 미국 단독이나 연합해서요. 항상 이겼죠. (예) 히틀러의 제3제국도 쓰러뜨렸죠. (오, 예) 이전의 독일이요. (예) 독일도 강력했어요. 당시 다른 이들에 비해 그들은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었죠. (예) 미국인들은 유럽까지 건너갔어요. 정의를 수호하고 그 당시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해서요. (예, 스승님) 그 누구도 겁내지 않아요. 승리할지 패배할지는 확신할 수 없었겠죠. 미국인들은 매우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유일하게 그들이 승리하길 원치 않거나 물러난 것처럼 보였을 때는 아마 압박 때문이었겠죠. 가령 어울락(베트남)의 경우, 자국민들에 의한 압박도 받았었죠.
미국인들은 너무 올곧아서 PR(홍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랐으니까요. (예) 많은 나라들은 방법을 알죠. 홍보도 중요해요. 충분한 성원을 받을지 여부를 결정짓기도 하죠. 그렇지 않으면 미국인들은 그 누구도 겁내지 않아요. 여러분도 알죠? (예. 사실입니다. 그들은 정말 용감합니다) 그들은 말도 통하지 않고, 음식도 다른 낯설고 먼 이국 땅으로 가서 전쟁의 온갖 전략적 위험에 노출됩니다. 그들은 전략을 별로 세우지 않거든요. (예, 놀랍도록 용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 미국인들이 누구를 두려워하는 건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너무 세게 밀어붙이지 마세요. 누구든 후회하게 될 겁니다. 됐어요.
그러니 나는 그저 탈레반이 한걸음 물러나서 좀 더 온건하며 겸허해지고 자국민들을 좀 더 바르게 대하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서방 세력이 탈레반 치하에서 사람들이 계속 억압받는다고 느끼면 그들이 그냥 보고 있지만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예. 맞습니다) 그들은 그렇지 않죠. (예) 그들에겐 의협심이 있어요. 그것이 그들 이상이죠. (예, 스승님) 그건 사라지지 않아요.
이번에는 탈레반이 어디서든 다시 명맥을 유지할 수 있을 지 아무도 장담 못 해요. (예, 스승님) 한번은 미국이 용서해주고 물러나겠지만 늘 그러진 않죠. (그렇죠) 미국은 위대하기에, 자신들이 언제든 누구라도 처치할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겸손하게 행동하죠. 과시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예. 동감입니다) 겸손하게 처신한다고 해서 그들이 두려워하며 포기하고 있고 전쟁에 패하고 있다는 건 아니죠. 그들은 패한 게 아녜요. (예) 다만 양측 사람들의 희생을 고려하는 것뿐이죠. (예, 맞습니다) 그들은 평화를 원해요. 결국 모든 이가 필요로 하는 건 평화죠. 모두 평화를 원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평화를 지키려면 이치와 도리와 미덕에 따라 살아야 해요. 시민들을 보호해야 해요. 하지만 누군가가 계속 평화롭지 못하다면 서방세계 사람들, 그들이 조만간 또 뛰어들 것 같아요. (예)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요. 평화를 위해 전쟁을 하게 되더라도 말이죠. 그들은 언제나 그렇게 해왔죠. (예) (맞습니다.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