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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 명언: 영적 각성~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 (비건),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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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인격은 유일한 합법적 제도이며, 유일하게 당당한 영향력이다. 그 힘은 무한하다. 자신의 온전함과 주권, 힘과 위계, 국가의 성에서‍ 안전하며 마침내 인격을‍ 갖춘 자에게 항복한다. 그것은 영혼이 자신을 위해 세우는 성전이며, 그 안에서 천재와 거룩함을‍ 숭배하는 반면 무릎 꿇은 시대는 감탄과 사랑으로‍ 그들을 둘러싼다.”‍

선지자‍ “선지자는 명상과‍ 용기의 훈련을 통해 마음의 영에 충실하고‍ 그 눈은 전통의 티끌에서 정화되며, 삶은 관습의 흔적에서‍ 정화되어 직관의‍ 정점까지 올라간다:‍ 그는 감각의 베일을 찢고; 믿음과 시각 사이의 거리를 연결하며, 경전이나 중재자 없이 영적 진리를 바라본다. 하나님의 현존 속에 그는 하나님과 직접‍ 소통한다.”‍

개체와 전체‍ “생명은 모든 과학적‍ 분석을 피한다. 각 기관과‍ 기능은 영적 물질적 사물의 전체 질서를 통해‍ 고동치는 미묘한 에너지에‍ 의해 물질이 변형되고‍ 그 효과도 다양해진다. 각각은 전체와 함께 본능이며 전체는 각각 안에 펼쳐지고 다시 나타나며 영은 모든 것의 전부이다. 신, 인간, 자연은 신성한 종합체이며, 그 부분들을 훼손하는 것은 불경이다. 천재는 모든 조사 또는 분석을 조사 도구로 경건하게 관장해야 하며, 존재의 핵심을 조사하는 것을‍ 불경스럽게 추구할 것이다.

‍ “신은 자신의 속성을‍ 하나의 구조 안에 절대‍ 완전하게 조직하지 않았다. 신은 그 작품에서 순간이며 절대 온전히 있지 않는다. 자연은 신을 담지 못해도‍ 신 안에 포함되며, 자연은 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이다;‍ 인간은 고귀한 경전이지만, 신격을 능가하지 못한다. 우주는 계시하지 않으며‍ 영원은 신의 신비를 공개하지 않는다. 신은 가장 고귀한 작품을‍ 미세하게 계속 수정하며, 그 개념은 형태를 초월하고‍ 자신의 우상을 새로 빚는다; 자연과 인간 모두는 늘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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