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더 나아지길 원하기에 명상을 합니다. 지금 자신을 알길 원하죠. 그러니 명상은 여러모로 여러분에게 좋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요. 더군다나 일단 그렇게 명상을 하면 자신의 스승이 되어 더 많은 힘을 갖게 되고 타인을 도울 수 있게 돼요. 말을 잘하게 되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고, 그들이 이 길을 걷도록 개종시키고 도울 수 있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사람을 해탈시키는 건 문제없어요. 그가 스승을 믿는다면 그는 갑니다. […]
허나 아직 마음으로 뭔가를 하고 싶은 상태라서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야 하는 거예요. 아직 마음 단계에, 물질세계에 있을 땐 뭔가 하는 게 있어야 자신이 한다고 인식해요.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지 않으면 다른 걸 욀 겁니다. 반려견, 반려묘 등등. 네! 그래요. 돈이나요! 혹은 남자친구요. 그럼 도움이 안 되죠. 국수도 떠올릴 겁니다. 맞죠? 신성한 다섯 명호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혼란과 동요, 기억을 대체해서 의식을 모으고 집중하게 해주는 거예요. 일이 아니에요. 어쨌든 매일 여러분은 뭔가를 위해 애쓰잖아요. 그 대신 그걸 외는 거예요.
내가 신성한 다섯 명호를 주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훨씬 힘들었을 거예요. 『오, 맙소사! 오늘 아침에 상사한테 혼났어. 그는 언제 날 해고할까? 상관없어! 더 좋은 직장을 구하면 되지! 아, 근데 이 직장이 좋아. 이 직장은 뭐가 좋더라? 다시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아. 오, 하지만… 동료들이 너무 좋아. 오! 매일 우리가 함께 차를 마시는 게 너무 좋아! 한데 상사가 별로야. 그만둬야 할 것 같아. 아무리 그래도 단지 상사 때문에 일을 그만두면 안 돼! 그러니까…』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끝내 더 지치게 됩니다.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우는 것보다요. 내가 간단히 해주는 거죠. 알겠어요?
신성한 다섯 명호에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모든 것이 그 안에 있죠. 상사와의 논쟁, 여자친구, 남자친구와의 논쟁, 혹은 칭찬과 모든 문제들을 어쨌든 그 안에 다 모으는 거죠. 그래서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울 때 모든 것이 하나의 묶음 안에서 정리가 되죠. 마치 여러분이 앉아서 이 브랜드의 커피가 다른 브랜드보다 나은지 생각해 보는 것과 같아요. 알겠어요? 일이 아녜요. 모든 걸 하나에 집중하는 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죠. 그럼 여러분은 더 잘 집중하게 될 거예요. 하지만 애쓰지 않는 상태가 될 때가 거기 도달한 때예요. 할 일이 없죠. 할 게 없어요!
(스승님의 아름다운 노래 『나를 따르라. 오직 나만을 따르라. 그럼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에서 『자유』는 이 세상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 육신을 갖고 태어나 물질, 시공에 얽매이는 것에서 벗어남을 의미하나요? 자유를 얻는 것은 얼마나 명상을 잘하느냐에 달려있나요?) 그 말도 맞아요. 내가 이런다고 해봐요. 『명상하지 말아요. 내가 모든 걸 해줄게요』 그럼 여러분은 좋겠어요? 매일 공짜 점심이 좋아요? 그럼 기분도 안 좋겠죠. 허나 그것도 가능해요. 스승의 힘은 뭐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경우엔 스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노력이죠. 여러분이 그럴 수 있나 모르겠군요.
여러분은 매일 명상을 해도 여전히 확신이 없어요. 매일 그녀를 생각하려 하고, 그녀의 가르침을 생각하고, 그녀에 대한 모든 걸 알고 있지만 여전히 충분한 확신이 없죠. 한데 어떻게 이러겠어요. 『그래, 됐어! 그녀가 나를 구할 거야. 난 더는 할 일이 없어. 그녀가 노래에서 그랬잖아』 여러분이 그럴 수 있다면, 믿을 수 있다면 효과가 있죠. 나는 문제없어요. 여러분 자신만이 문제이죠. 믿어야 하거나 명상해야 하는 건 여러분이죠. 내가 자유롭게 해줄 거란 여러분의 절대적 믿음이 있다면 그렇게 될 거예요. 여러분이 날 믿지 않을까 그게 걱정이죠. 그래서 여러분이 일하고 뭔가 해야 하는 거죠. 여러분이 그걸 벌었다고 느끼도록요. 이게 심리죠. 인간 심리예요. 사람들은 뭔가를 공짜로 주면 의심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속이거나 뭔가를 빼앗아갈 거라 생각하죠. 비록 그들이 거지라 해도요. 그렇습니다! 그러니 일을 좀 하게 해주면 그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죠. 당당하고 자신 있게 느끼죠. 제 손으로 밥값을 벌었으니 자격이 있다고 느끼죠. 그건 좋아요.
더군다나 앉아서 명상을 하면 여러분에게 좋아요. 여러분의 정신에 좋고, 여러분의 마음에 좋고, 여러분의 몸에 좋습니다. 모든 게 휴식을 취하죠. 심장박동은 느려지고, 뇌파는 베타파, 세타파가 되어 아주아주 낮고 아주 편안해집니다. 그것도 여러분에게 좋죠. 감정은 안정적으로 되고 정신은 맑아져서 하루 동안 어떤 문제가 발생하든 그걸 해결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죠. 그것도 여러분에게 좋죠. 안 그러면 스승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명상을 시킬 필요가 없죠. 정말로 여러분이 스승을 믿으면 스승이 해탈시켜 줄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많은 얘기를 해줬죠. 성자를 단 한 번 봤는데도 죽을 때 성자가 와서 그를 집으로 데려갔어요. 문제없어요, 내 사랑. 문제없어요.
또 사람들은 성자의 그림을 보고 기도하기도 하죠. 그거면 충분해요. 텔레비전에서 한 번 보고 믿는 것으로도 충분하죠! 명상을 할 필요는 없지만 여러분은 더 나아지길 원하기에 명상을 합니다. 지금 자신을 알길 원하죠. 그러니 명상은 여러모로 여러분에게 좋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요. 더군다나 일단 그렇게 명상을 하면 자신의 스승이 되어 더 많은 힘을 갖게 되고 타인을 도울 수 있게 돼요. 말을 잘하게 되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고, 그들이 이 길을 걷도록 개종시키고 도울 수 있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사람을 해탈시키는 건 문제없어요. 그가 스승을 믿는다면 그는 갑니다, 해탈하죠.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이 두 시간 반 명상을 해야만 스승이 여러분을 집으로 데려갈 수 있나요? 무슨 스승이 그렇죠?
(관음법문에 입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저의 집중력이 좋지 않습니다. 제가 무조건적이고 완전한 사랑과 복종으로 스승님을 섬길 수 있게 해주세요) 누구죠? 나와 뭘 하고 싶어요? 집으로 가고 싶나요? 그저 당신 일을 하면 돼요. 무슨 일을 하나요?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무슨 일을 하죠?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줘야 할지 모르겠군요. (남아프리카에서 스승님과 신께 봉사할 일을 찾겠습니다) 내면으로 신을 섬기세요. 당신이 사는 곳, 당신의 센터에서 최선을 다하고 타인을 도우세요. (네) 그들에게 말하고 도우세요. 네, 난 잘 모르겠어요… 편지를 써도 되고요… 다른 곳 어디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식으로든 돕고 싶다면 신청하는 주소로 편지를 보내요. 그럼 내가 자원봉사할 사람들의 파일을 보관하라고 할 거예요. 그럼 어떤 식이든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당신에게 알려줄 수 있죠. 그것도 좋은 해결책이겠죠. 이미 등록했나요? 거기에 편지를 썼어요? (네) 당신이 가진 기술, 시간도 명시해야 합니다.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요. 어떤 센터가 당신을 원하면 그들은 당신을 보내거나 거기 가달라고 요청할 수 있죠. 뭘 하는 거죠? (모기가 물어서요) 그래요? 그들에게 옆 사람을 물라고 해요. 그래요, 불공평하죠. 그는 피가 더 많아요. 그는 피부색이 더 짙으니 피가 더 많고 철분도 많겠죠.
좋아요, 다음이요.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우는 최적의 시간은 얼마인가요? 5분마다 한 번 외우나요?) 5분 반이요. 내가 이미 말했죠. 자신만의 간격과 속도로 해요. 원하는 만큼 천천히 외워요. 너무 빨리 외진 말아요. 우린 급하지 않으니까요. 너무 빨리 외우면 흥분하게 돼요. 말을 빨리 할 때처럼 흥분하게 되고 호흡도 빨라집니다. 너무 흥분하고 서두르는 건 우리의 목적이 아녜요. 그래서 우린 모든 것이 진정되도록 천천히 외우죠. 알겠어요? 진정해요. 허나 정해진 시간은 없죠. 편한 대로 하면 돼요. 다양하게 해봐요. -한 번 외우는 데 3분, 혹은 한 번 외우는 데 2분이나 5분 등- 자신의 속도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다음이요. (그게 마지막 서면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요? 좋아요! 이 남자는… 당신에게 해당하는 게 있나요? (아니요) 좋아요. 자신만의 질문을 해보세요. 네, 짧고 간단하게 해요. (네) 요점만요. (여쭤보고 싶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불찬 테이프를 구하려고 하지만 구할 수가 없습니다. 재발매가 가능한가요?) 오디오 팀에 편지를 써야 해요. 편지를 쓰면 그들이 기억할 거예요. 알겠어요? (네) 경서팀이나 비디오팀이나 오디오팀에 말해요. 『우리는…』 혹은 몇 명인지, (네) 당신을 지지하는 군단의 전체 명단을 보내요. 『우리는 불찬이 필요한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아님 제게 보내주겠어요?』 그들이 보내주겠다고 하면 어떤 센터로 보내달라고 해요. (네) 근데 불찬을 왜 좋아할까요? 이해도 안 될 텐데요. (그건…) 상관없죠? (네. 감사합니다) 네. 좋아요. 불찬을 녹음할 때만 해도 난 목소리가 괜찮았죠.
(전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타인에게 봉사할 때 그게 신의 뜻인지, 우리의 에고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에고는 다양한 정도로 늘 존재하니까요. 신의 뜻이…) 미묘하죠. (올바른 길로… 어느 것이 신의 뜻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늘 그리 명확한 건 아녜요.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뭐든지 자발적으로 하고 결과나 보상을 기대하지 말라고 하겠어요. 그걸로 이미 충분히 좋아요. 그게 신의 뜻이든 에고든요.
(만일 타인에게 봉사하는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다면 어느 방법이 에고가 적은지 생각해보고, 에고가 적은 길을 선택하면 되는 걸까요?) 타인에게 봉사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요? (네, 네) 와! 좋아요. 만일 모른다면 종이쪽지 두 장에 따로 써 놓고 하나만 골라요. (네. 알겠습니다) 최소한 당신이 직접 고르지 않았으니 에고가 없는 거죠. 신께 기도하세요. 『절 위해 골라주세요』 (쪽지를 모자에 넣고 하나를 집을까요?) 네. 눈을 감고 하나를 고르세요. (신께서 결정하시도록요) 동전 같은 걸 던지든지요. 일을 결정할 수 없을 때 그렇게들 하죠.
(두 번째 질문은 명상 체험에 관한 겁니다) 네. (한 번은 내면 천국의 빛 명상을 하고 있었는데요… 누가 제 오른쪽 귀에 대고 저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면 천국의 빛 명상을 하는 동안에요. 허나 전 관음을 하는 게 아니어서 결심했죠. 『그냥 내면 천국의 빛에 집중하자. 어쩌면 사라질지도 몰라』 그러자 사라졌습니다. 한데 제가 들었어야 했나 궁금합니다) 무슨 말이었죠? 상황에 따라 달라요.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이었나요? 그게 맞았나요, 아니면?… (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그런 일이 생기면 오른쪽에서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관광 (내면 천국의 빛 명상)을 하는 동안에요) 아뇨. 한데 무슨 얘기였죠? 당신이 질문을 해서 그 사람이 대답을 해줬나요, 아니면 뭔가요? (아니요. 전 그냥…)
당신에 대한 얘기라고요? 어떤 거였죠? (이 사람은 저에 대해 부드럽게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뭐라고 했나요? (가령… 글쎄요,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당신은 아주 잘하고 있다』 또는 『당신은…』 그런 칭찬의 말들이었습니다) 아, 그건 악마예요. 신은 절대 칭찬 안 해요. (근데 어떻게 오른쪽으로 들어갔을까요?) 내가 누구를 칭찬한 적 있나요? 없어요. (제 오른쪽 귀를 지나갔나요?) 옳든 그르든 당신이 듣지 않자 그가 방해하려고 한 거예요. (그렇군요) 네. 더구나 잘한다고 말했다면 그건 조심하란 뜻이에요. (네) 『당신은 잘하고 있다』 그럼 그에게 말해요. 『내가 잘하고 있다면 내가 알 테니 당신이 날 성가시게 할 필요 없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게다가 나의 스승님은 모든 칭찬의 말들은 독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떠나라. 물러가라』 예수님께서 광야에 계셨을 때 어떻게 하셨는지 알죠? 악마가 그에게 와서 『절만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말했어요. 훨씬 더 노골적이었어요. 하지만 그는 말씀하셨죠. 『물러가라』 알겠어요? 우린 상관 안 해요.
우리는 어떤 것도 결코 신경써선 안 됩니다. 우린 칭찬을 받으려고 명상하는 게 아니니까요. 우린 자신이 좋은지 나쁜지 알기 위해 명상하는 게 아니라 신을 알기 위해 명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한다면 신도 아시고 우리도 알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런 목적으로, 정보 같은 걸 얻으려고 명상하는 게 아녜요. 오직 간혹 우리가 곤경에 처했는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명상하며 기도할 수 있겠죠. 『스승님, 제가 명상을 할 때 제게 답을 알려주세요. 아니면 언제든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알려주세요. 전 최선을 다했지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제게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면 돼요. 한 마디만 말하고 명상해요. 하지만 누가 와서 당신을 칭찬할 필요는 없어요. 우린 이런 조언이나 에고의 시험을 구하지 않죠. 그래요, 당신이 편안하게 느끼고 『오, 또 다른 건? 또 다른 건 없어?』 하는 식으로 느낀다면 지혜와 내면 천국의 빛과 다른 모든 걸 잊어버리게 될 겁니다. 그럼 그는 온종일 당신에게 얘기하려 할 거고 당신은 더 곤경에 처하게 돼요. 정말이에요. (네) 잘라버려요. 무시하고 전화선을 잘라버려요. 『난 네가 필요 없어. 필요 없어』라고 해요. 그럼 그는 떠날 겁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것은 함정 중 하나예요. 곤경에 빠트리는 52가지 방법 중 하나예요. 네. 그것이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경고하신 52가지 함정 중 하나죠. 그중 하나가 칭찬입니다. 악마가 와서 당신이 좋다고 칭찬할 겁니다. 악마는 당신이 그때 그걸 갈망하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칭찬과 보상과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걸 확인시켜 주길 원하는 것이죠. 아무도 그런 걸 말해주지 않으니까요. 『스승님은 멀리 계셔서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시고 내가 센터를 위해 머리를 짜내며 일하는데도 아무 말씀도 안 하셔. 모든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고 내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것 같아. 난 모든 걸 희생하고 여기 와서 많은 일을 하는데 아무도 말을 안 해주네』 그럼 그가 올 겁니다. 그는 『아, 아, 당신은 아주, 아주, 아주 훌륭해요』 만일 그 말을 믿는다면 허영심의 덫에 빠지게 돼요. 허영심은 악마가 가장 좋아하는 사냥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