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 “[…] 「먹고 나서 잊고 축복문을 말하지 않았다면?」 샴마이 학파는「제 자리로 돌아가 축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힐렐 학파는 「생각이 난 자리에서 해도 된다」고 말한다. 「언제까지 축복해야 하는가?」 「뱃속의 음식이 소화가 될 때까지이다」[…]”
9장 “이스라엘을 위해 표식이 나타난 곳을 본 사람은 말한다, 「이곳에서 우리 조상을 위해 표식을 나타내신 분은 복되시다. […]」
혜성, 지진, 번개, 천둥, 폭풍우에 대해서는 「힘과 권능이 세상을 가득 채우신 분은 복되시다」라고 말한다. 산, 언덕, 바다, 강, 사막에서는 「만물을 지으신 분은 복되시다」라고 말한다. 랍비 유다는 사람이 큰 바다를 볼 때- 「큰 바다를 지으신 분은 복되시다」라고 말하라고 했다. 비나 좋은 소식에는 「선하고 은혜로운 분은 복되시다」라고 한다. 나쁜 소식엔 말하길, 「참된 심판자는 복되시다」[…]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다[…] 기록된바 「너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영혼을 다하여」는 네 생명을 빼앗기더라도, 「네 힘을 다하여」는 네 재산을 다하여 라는 뜻이다. 또 다른 견해는 「네 힘을 다하여」는 그가 너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든 네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의미이다.
성전 동문 맞은편은 지성소 맞은 편으로 아무도 성전 동문 앞에서 불경하게 행동하지 말라. 아무도 지팡이나 신발이나 지갑을 가지고 성전산에 오르거나 발에 먼지를 묻혀서는 안 되며, 지름길을 만들지 말고, 침을 뱉어서도 안 된다. 성소에 있는 모든 축복의 인장에는 「영원부터」라고 적혀있다. 그러나 에피쿠로스학파가 세상은 오직 하나라고 잘못 가르쳤기에 사람들은 「영원부터 영원까지」라고 말하도록 명 받았다.
또한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와서 추수자에게 주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 원하노라 하니, 주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길 원하나이다」 했다는 말처럼, 모든 이는 친구에게 그 이름으로 인사해야 한다고 명 받았다. 기록된바, 「큰 용사와 여호와가 너와 함께 계시도다」 기록된바, 「네 늙은 어미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