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랄프 M 루이스 형제의 저서 『자아의 성소 5장 완전하게 살라』를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이 장에서 저자는 존재의 법칙과 우리의 모든 인간적 능력을 발휘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완전하게 살라』
하인리히 코르넬리우스 아그리파는 또한, 인간은 삶에서 3개의 동일한 지점이 있다고 말했다. 달리 말해서 인생에는 3가지 시기가 있고, 이 3가지 시기는 우리가 평생 반드시 지나야 하는 주요한 통과의례라고 했다. 처음은 우리 육신의 탄생 후에 시작하는 인생의 첫 시기인 봄으로, 1살부터 21살까지이다. 두 번째 시기 또는 통과의례는 48세에 오며 인생의 정점 혹은 절정을 지날 때 온다. 세 번째 시기 또는 통과의례는 우리가 인생의 겨울 또는 황혼인 마지막 시기로 들어가는 때이다. 그는 수직의 십자가 형태가 삶의 이런 시기를 상징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십자가의 위쪽 부분은 인생의 봄철을 상징하고, 십자가의 왼쪽 팔은 가을 부분이며, 십자가의 오른쪽 팔은 여름 부분이고, 십자가의 밑부분은 겨울 또는 인생의 끝을 상징한다. 아그리파는 인생의 이러한 계절이나 각 시기의 가치를 가장 흥미롭게 분석하며, 이를 똑똑하게 활용하기 위해 인간이 무엇을 하길 기대하는지 해석한다.
스물한 살이 되어 인생의 봄철을 마칠 무렵, 그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도구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도구들은 그가 훈련받거나 준비해야 하는 일이나 직업일 수도 있고, 학교나 대학의 교수들이 설명한 다른 사람의 축적된 경험으로 구성될 수 있다. 인생의 여름인 중간 시기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것은 생산의 시기로 인생의 봄철에 확립해야 할 이상을 실행하고 표현하는 시기이다.
아그리파는 만약 이 여름 동안 우리의 성과나 우리의 성취가 최고가 아니라면, 그것은 아마도 막연한 삶에 대해 삶의 봄철에 대해 우리가 준비를 소홀히 한 탓이라고 말한다. 아그리파는 겨울철, 즉 황혼 시기는 인간이 노동을 그만둔다고 선언하는 시기라고 말한다. 이전의 활동에서 나온 이익을 거두어야 할 때이다. 그는 이 시기가 인간이 업장의 균형을 맞출 때라고 말한다. 그는 이 시기가 이전의 환생에서 일어났던 일을 갚을 때가 아니라, 사려 깊은 계획이나 삶의 결과를 누리기 시작하거나 부주의한 생활과 허송세월의 결과를 경험해야 할 때라는 것을 의미한다.
장미십자회는 생명을 어떻게 말하는가? 우리는 인류에 관해 고려하는 한 생명, 즉 육체적 존재는 매우 분명한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그것을 경험함으로써 우리 자신과 다른 것들의 존재 법칙을 배울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주변에 있는 자연의 힘과 투쟁을 통해 성취하는 것이다. 우리는 저항에 직면할 때만, 우주의 법칙과 현상에 완전히 노출된 곳에 자신을 둘 때만 우리의 모든 능력과 모든 힘을 끌어당긴다. 자신을 세상에서 차단하고 홀로 사는 은둔자가 되는 사람은 자기의 모든 능력을 활용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존재 법칙을 거의 배우지 못한다.
비유하면, 우리는 물질을 시각으로 인식하는 눈을 받았지만 그것을 감지할 수 없다면, 그것이 우리를 파괴하거나 존재에서 몰아낼 수 있다. 사실 우리는 모든 객관적인 감각, 즉 보고 느끼고 맛보는 등의 감각을 받았다. 왜냐하면 우리 존재는 자신과 동일한 다른 물질, 다른 집단에 대처하기 위해 이러한 감각이 필요한 차원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존재를 준 법칙과 그 육체적 성질에 따라 살기 위해, 우리는 그것들이 분별할 수 있는 감각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말초 감각 외에도 감정적인 성질을 갖게 되었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사물의 관계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졌기에, 우리는 선과 악, 질서와 무질서와 같은 관념을 확립할 수 있다. 각각의 사물은 가능한 모든 기능을 표현하려고 해야만 완전하게 산다. 뛰지 않는 사슴이나 울지 않는 수탉은 그것이 가진 기능에 따라 완전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존재 이유에 맞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이성을 발휘하지 않는 사람이나 감정적, 초자연적 능력과 힘을 발휘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등한시하고 있다. 즉 그는 자신의 존재 질서에 반하는 것이다. 그런 생활은 오직 권태만을 알게 한다. 올바른 삶에 대한 장미십자회원의 개념은, 먼저 자신의 존재를 세분화하고, 그 다음에 무엇이 자신을 구성하는 주된 요인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어렵지 않다.
당신은 자신의 육체적, 물질적 존재를 인식한다. 만약 당신이 자기 몸과 육체적 면을 소홀히 한다면, 본성에서 복합성의 한 부분, 중요한 부분의 문을 닫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은 자신에게 지적인 부분이 있음을 다시 인식한다. 이성, 사고력, 상상력 같은 능력을 갖췄음을 인식한다. 만약 그것을 등한시하면 존재의 또 다른 부분이 축소되며, 쓰지 않기에 위축되는 것이다. 만약 존재의 어떤 부분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한쪽 눈을 가리는 것과 같다. 시야의 기능이 제한되며, 따라서 당신의 의식적인 존재가 왜곡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