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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 식량과 경제에 관하여~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비건),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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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비건)의 저서 『서판』에서 동물의 살을 먹는 것은 영적 지혜와‍ 도덕적 발달을 방해한다는‍ 주장을 소개합니다. 또한 우리 필요를 채워주는 농부와 노동자에게 친절과 존중을 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가장 깊은 지혜를‍ 이해하고 우아한 연구와‍ 추구에 대한 취향을 평생 간직하려면 살코기를 삼가고, 동물이 인간의 손에 주장하는 정의를 중시하며‍ 음식이나 이익을 위해‍ 도살하지 않아야 한다. 옛날에는‍ 오르페우스적 삶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생명 없는 모든 것을‍ 굳건히 유지하고 생명 있는‍ 것은 전적으로 금했다. 동물에 대한 인간의 모든 고려 외에도‍ 천재성과 은총은 사물의 아름다움과 질서를‍ 해치는 모든 탐닉에서 절제를 요구한다. 우리 본능은 길들인‍ 동물을 가능한 한‍ 온유함과 인간적 이미지로‍ 보호하고 길들이며 변화시키라고 가르치며, 우리의 이런 특성은 동물의 살을 우리 것으로 바꾸면 손상된다고 가르친다.

그 필요에 대한 어떤 호소도 소용없다. 다양한 기후에서‍ 인류의 많은 경험은 건강, 힘, 아름다움, 민첩성, 경쾌함, 장수, 신체와 정신에 속하는 우아함과 성취가 동물성 식품을‍ 금함으로써 보장되거나‍ 가장 증진할 수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게다가 과학은 이 경험을 선호한다. 인간은 식물계에서 직접 또는 간접으로 몸의 영양을 추출하기에 대기를 대가로 살며‍ 동물화나 살기 위해‍ 짐승의 정신을‍ 인간 조직에 주입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는 공기만 먹고, 공기에서 생겨서 다시 공기로 돌아간다」‍

우리보다 더 순수한‍ 문명은 인류의 천재성을‍ 고무하여 토양과 영혼을‍ 충실히 다루는 기술을‍ 키우고 농업과 인간 문화를 예술 종교로 격상시키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 교역이‍ 촉진하는 상품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건전하며‍ 고전적인 식탁을 보급하여 야만성과 짐승을‍ 너무 노골적으로 연상시키는 특성을‍ 다듬는 것이다. 「너희는 신에게서 훌륭한‍ 건강과 아름다운 노년을‍ 원하지만, 너희 식탁은‍ 이것과 대립하여 제우스의 손을 족쇄에 묶어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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