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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영혼의 자양분,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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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올 것이다. 『내 말을 듣고 내 말에‍ 날개를 움직이는 너희는‍ 내가 전에 여러 번 말했던 자들이 아니라,‍ 잠들어 있던 자들이다.‍ 내가 전에 내게로 오길 여러 번 권했으나‍ 들어오길 거부했다.‍ 너희는 하루에 여러 번 정원에 가도 그 꽃을 보지 않는다!‍‍ 그 때문에 그 꽃들이‍ 존재하지 않는가?‍‍ 참으로 내가 이르노니‍ 모든 것이 너희 앞에 있고‍ 항상 그리고 끊임없이‍ 너희에게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마음의‍ 틀을 따르고 진리를‍ 찾는 데 그 틀을‍ 따르길 좋아한다.‍ 많은 이가 이렇게 말한다:‍ 환경이 나를 끌어당기고, 상황이 내 정신을 흐리게 한다.‍ 너희에게 말하노라. 너희가 마음의 틀로 만든 새장의 문을‍ 열면 너희는‍ 날 수 있는가?‍‍ 잠에 취해 무기력한 날개로 높이 날 수 있을까?‍ 그러나 밤마다 별이 가득한 하늘을 향해‍ 눈을 들어 찾으면‍ 그분은 답과 해결책을‍ 주실 것이다.‍

너희가 자연의 음악 안에‍ 자신을 닦으면 그 안에서‍ 진리가 말할 것이다.‍ 편안함의 품에 빠지지 말라.‍‍ 찾지 않는 무지한 자는 찾을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와‍ 똑같이 자신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때때로 큰 영혼이 이 세상에‍ 현신한다.‍ 영적 스승은 천국의 문을 열고 신께 돌아가고자 하는‍ 존재들과 동행할‍ 사명이 있다.‍ 우리의 진짜 집으로!‍ 진리의 상태로!』‍

겉모습‍‍ 『어느 날 그들은 평판이 나쁜 여자가 사는‍ 오두막에서 케찰코아틀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을의 한 여자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죄와 거래하고 악이 충만한 집에 왜 들어가셨나요?‍‍ 그가 그녀에게 답했습니다:‍ 여인이여, 저 집보다 당신의 혀와 생각에 더 많은 악과 죄가 있소.‍ 왜냐하면 당신은 무언가를 알기도 전에 가장 나쁜 생각을 하고 하루가 끝나기도 전에 이미 당신 생각을‍ 툴라시 전체에 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용서하길 배우십시오.‍‍

서리로 덮인 넓은 땅도‍ 해가 떠서 서리가 녹을 때 씨 뿌리기에 좋은 걸 알아야 합니다.‍ 또 보기에 좋고 잎이 무성한 것처럼 보이는 다른 땅은 조금만 파보면‍ 오직 표면의 습기가‍ 그것들을 유지하는 걸 알 겁니다.‍ 얼마나 많은 존재가 서로 진심을 말하지 않아서‍ 의심에 사로잡히고‍ 서로 끌리지 않아서 떠나는가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의 문 앞에서 알기 위해 묻다가 매를 맞고 쫓겨났나요!‍‍

죄인을 쫓아내려는 당신 양심의 죄를 없애려고 하지 마십시오.‍ 당신 양심을 고치면 죄인들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고칠 용기를 갖기보다는 항상 탓할 사람을 찾는 것이 더 편합니다.‍ 심판하는 자는 심판 받고‍ 용서하는 자는 용서받는다.‍ 우리에게 상처 준 자를 용서하듯이 신께서도 우리 잘못을 용서하신다.‍ 마음이 깨끗하면 만물이 깨끗해질 것이다』‍‍

작은 새의‍ 날갯짓‍ 『어떤 사람이 다가와 그분 옆에 앉아 울었습니다.‍ 케찰코아틀이 그를 보며 말했습니다: 형제여, 왜 당신은 울며 마음이 상했습니까?‍ 당신 안에 너무 강렬하게 남은 생생한‍ 악몽이 있습니까?‍‍ 그 남자 신테오틀이‍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애써도 고통을‍ 참을 수 없고 눈물이 생각의 벽을 타고 떨어집니다. 제 딸은 젊음의 빛이‍ 막 닿았을 때 지팡이가 바람에 부러지듯 부서졌습니다.‍ 그녀가 날개를 펼치자 그녀 눈의 빛이‍ 우리를 떠났습니다. 봄은 아직 그녀 몸에 닿지 않았는데 고통이 그녀를 데려갔지요.‍

케찰코아틀이 말했습니다:‍ 삶이 당신에게 운반하도록 한 것에 자신을 묶지 마십시오.‍ 그 존재가 다가와‍ 당신을 아버지로 삼고 사랑이 충만한 당신 손이 그녀에게 닿지도 못한 채‍ 잠시 후에 침묵 속에 떠나서, 자기 길을 계속 가며 진화의 학교에서 임무를 완수합니다.‍ 그녀가 떠난다면‍ 다른 곳에서 그녀가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무지와 이기심으로 작은 새의 날갯짓을 끊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은 새장에 가두어 새를 행복하게‍ 해준다고 생각하며 더 많은 사람은 새가 행복해서 노래한다고 여깁니다. 그들에게 자신을 비춰보면‍ 새들의 지저귐에 많은‍ 고통이 있음을 알 겁니다.‍ 당신의 작은 새가 새장을 열고 잠시 나갔다고 울지 마세요.

삶의 모든 것을 성취한 존재에게 죽음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 행복할 것입니다.‍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제 딸처럼 작은 존재가 이생을 다 걷지 않고 완성할 수 있을까요?‍‍ 케찰코아틀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항상 큰일을 하거나 장수하려고‍ 오는 것은 아닙니다. 장담하는데 그녀는 삶의 목적을 이루었지요. 길은 우리가 몇 걸음을 걷는가가 아닌 어떻게‍ 걸었느냐에 달려 있지요.‍ 이 모두에 대해 명상하세요.‍ 그러면 인식의 평화가‍ 올 것입니다.‍ 마음이 영혼과 하나가 될 때‍ 사람의 눈이 하나가 되고 이 하나뿐인 눈으로 그는 빛을 볼 것이며‍ 「전에는 몰랐지만‍ 이제는 안다」는 걸 알고‍ 전에는 장님이었지만‍ 이제는 볼 수 있으며 자신의 환경은 항상 완벽했지만 자신이 그것을‍ 인식하지 못했음을 깨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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