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올바른 영적 수행자라면 적어도 5명의 천사들이 여러분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프림 마스터 TV도 일종의 보호력입니다. 어떻게 무형의 중생들이 괴롭히러 올 수 있겠어요?
여러분 육신을 잘 돌보세요. 때로는 모르고 동물성 성분이 들어갔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잘못 먹으면 가렵거나 합니다. 나도 정말 가려울 때가 있어요. 긁어서 온몸에 상처가 날 때도 있죠. 그것이 날 해치려는 무형의 중생들이라고 말할 순 없죠.
어쩌다 토마토를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긴다는 걸 난 압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우리 몸은 변합니다. 젊었을 땐 그것에 알레르기가 없었을 수도 있죠. 혹은 업장이 닥쳐서 그걸 먹을 때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내게 토마토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난 먹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 나중에 긁어대느라 정신없죠. 한 며칠 긁고 나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그냥 조금 긁으면 되니 문제없습니다. 대가를 치러야 하는 거죠. 그걸 알면서도 먹습니다. 때로는 의도하지 않게 먹게 됩니다. (비건)피자나 밥이나 (비건)수프에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기도 하죠. 그냥 예를 드는 겁니다. 그걸 먹고 나면 가려워서 그냥 긁습니다. 그것 때문에 무형의 중생을 탓하진 않아요. (비건)토마토 스프가 문제죠.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은 변합니다. 몇 년 전하곤 다릅니다. 젊었을 땐 더 튼튼했죠. 그걸 뭐라고 하죠? 면역체계가 더 강했죠. 나이가 들면 내장도 더 약해집니다. 자동차와 같습니다. 관리를 잘 해준다면 아마도 더 오래 탈 수 있겠죠.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 형편없는 차가 되겠죠.
무슨 문제가 있을 때마다 늘 무형의 중생들 짓이라거나 누가 신통을 부려서 자신을 해치려고 한다고 하지 마세요. 그가 왜 당신을 해치려 하겠어요? 그가 범인인지 당신은 잘 모릅니다. 망상을 접으세요. 아니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어요. 당신이 그와 연결된다면요.
당신에겐 스승과 수프림 마스터 TV가 있잖아요. 내 강연을 틀어 놓으세요. 그럼 아무 문제없을 겁니다. 우리 선한 사람들은 아무 해도 입지 않을 겁니다. 자신의 업이 아니면요. 우리의 영적수행이 형편없거나 우리의 등급이 너무 낮은 게 아니면요. 만일 그렇다면 우리 자신의 잠재의식과 부정적 생각에 이용당할 겁니다.
난 나이가 들어서 등을 좀 기대야겠어요. 계속 앉아서 듣고 있으니 너무 피곤해요. 무형의 중생들에 대한 여러분 얘기를 듣고 있자니 나도 괴롭네요.
또 무슨 괴로운 일이 있나요? 말해보세요. (마지막입니다, 스승님) 말해보세요. (또 무형의 중생 얘기입니다) 또 괴롭힘을 당했나요? 같은 사람인가요? (다른 사람입니다) 그냥 읽어보세요.
(스승님, 한 무형의 중생이 스승님의 모습을 하고 제 여자친구의 어머니에게 나타나서 그녀가 5세계에 도달했으며 얼마나 오래 살 것인지 등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또한 그 존재는 그녀에게 딸이 저와 사귀지 못하게 하라고 말했죠. 이 일로 제가 스승님을 미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뉘우치고 있고 스승님께 참회하고 싶어요. 그 일로 지옥에 갈까요? 스승님, 제발 도와주세요)
잘 모르겠네요. 그곳에 갈 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당신은 아직 여기 있잖아요. 뉘우치면 괜찮을 겁니다. 뭐 하러 날 미워했죠? 설사 가짜가 아니라 진짜 스승이었다고 하더라도 여자친구에게 당신과 헤어지라고 한 건 좋은 겁니다. 자유로워지잖아요. 나에게 감사해야지 왜 날 원망합니까? 그렇지 않나요? (예)
어쩌면 그녀가 당신에게 좋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그 스승이 진짜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여자친구 하나가 줄어드는 건 좋은 거 아닌가요? 많은 남자들이 여자친구와 결혼한 걸 깊이 후회합니다. 그녀는 당신의 여자친구일 뿐이고 결혼한 게 아니니 아직 늦지 않았죠. 당신은 아직 구원받을 수 있죠?
이 세상의 감정이나 사랑은 오늘 있다가 내일 없어질 수도 있어요. 스승이 아무 말을 안 했더라도 그녀가 떠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얼마 후에 당신이 그녀에게 싫증이 날 수도 있죠. 당신은 그런 사소한 욕망에 집착해서 내게 화가 났던 거예요. 그건 옳지 않아요.
그 스승이 진짠지 아닌지는 상관없어요. 당신은 그 쉬운 시험에서도 실패했어요. 당신들은 그냥 친구이고 아직 결혼하지도 않았죠. 만약 결혼을 했는데 어떤 스승이 그의 부인에게 그와 이혼하라고 하면요? 그는 날 용서하지 않겠죠. 여자 친구가 있는 게 당신에게 안 좋을 수 있죠. 여자친구가 떠나는 게 나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가서 다른 여자친구를 찾으세요 세상에는 여자들이 아주 많아요. 저기 앉아 있는 그녀를 보세요. 정말 예쁘잖아요. 뭐가 아쉬운가요? 여자친구 한 명을 잃는 건 별일 아니에요. 저들은 여자친구가 없어요. 나도 여자친구가 없지만 계속 살아갑니다. 나 자신만 돌보면 되니까 자유롭죠. 친구가 있으면 골치 아픈 걸 당신이 몰라서 그래요. 여자든 남자든 내 옆에 있으면 가끔 난 짜증이 납니다.
때로 그들은 자신의 에고로 일을 다르게 처리합니다. 그들은 내게 이유도 말하지 않고 내가 왜 그런 식으로 일을 하라고 했는지 설명할 기회도 주지 않았죠. 그들이 나를 믿고 내 말대로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에 보면 그들은 일을 다르게 하죠. 그러면 내 일정이 엉망이 되거나 불쾌한 상황이나 장애물이 생깁니다.
여자 친구를 갖는 건 그리 큰일이 아니에요. 또한 그녀가 없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어요. 다른 사람을 찾으세요. 어쩌면 더 나을지 모르죠. 그녀가 당신을 떠났나요? 아니에요? 아직 당신과 함께 있나요? (예) 그럼 왜 날 원망했죠? (그녀가 스승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해서요. 당시에 전 잘 몰라서…)
「내」가 아닐 수 있어요. (네, 그때는 제가 몰라서 그랬습니다. 나중에 제가 그 상황을 알고 나서 이해했습니다. 스승님이 그러신 게 아니었죠) 가짜였군요. (맞습니다, 가짜였어요. 왜냐하면 제가 생각하길…) 그게 가짜였다는 걸 어떻게 알았나요? (세부적인 것들을 물어봤죠. 이를 테면 그녀는 그게 어머니의 체험이라고 했죠. 그 존재가 그녀 어머니한테 그 말을 했고 또 어머니의 입을 통해서 그녀에게 뭔가를 말했다고요)
무형의 중생들에게 당하고 또 날 탓했군요. 늘 같은 이야기예요. (그랬던 겁니다. 그리고 나중엔…) 날 용서했군요. 고맙네요. (죄송합니다, 스승님. 정말 죄송합니다. 스승님을 오해했습니다) 당신 여자친구가 한명이라서 다행이지 만일 여러 명이었다면 난 이미 죽었겠군요. (네) 제발요! 괜찮아요.
(다른 질문은, 지금은 이 존재가 절 괴롭힙니다. 그녀의 어머니에게 한 명 이상이 붙어있는 것 같아요. 그녀도 동료 입문자입니다)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맞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 존재 때문에 명상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스승님께서 도와주실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모르겠어요.
(저로 인한 게 아닙니다. 단지 제가 명상할 때… 그녀의 어머니한테서 오는 것 같아요. 그 존재의 의식이 제게 와서 절 괴롭히는데 그것 때문에 명상하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제 여자친구도 같은 상황을 겪었습니다. 우리 둘 다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난 사람들이 밖에서 하는 일에 관여할 수 없어요. (예) 여러분은 간혹 절에 가서 예배를 하기도 하고 묘지에 가서 향을 피우거나 잡신들과 귀신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합니다. 난 여러분이 하는 일을 통제할 수 없어요. 그저 자기 일만 신경 쓰세요.
내가 당신도 어찌 못하는데 다른 사람은 말할 것 없죠. 당신이 날 원망하는 것도 통제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 일에 어떻게 관여하겠어요? 내 제자도 아닌데요. 됐어요. 그녀에게 스승의 불찬을 틀어 놓으라고 하고 효과가 있는지 보세요.
그녀에게 수프림 마스터 TV를 시청하라고 하세요. 여자친구와 그녀의 어머니 둘 다에게 보라고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난 다른 사람들 일에 관여할 수 없어요. 내 제자들조차도 통제할 수가 없죠. 일부 제자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아요.
그들 중 일부는 문제까지 일으켰죠. 밖에서 터무니없는 말로 내 평판을 훼손시켜서 내가 대만(포모사)에 몇 년간 올 수 없는 등 그런 일들이 있었어요. 내 제자들도 통제 못 하는데 다른 사람을 어떻게 통제하겠어요? 난 여러분에게 선하게 살고 영적 수행을 하는 방법을 가르칠 뿐이죠. 그것만 가르칠 수 있어요. 여러분 마음은 통제 못해요.
하지만 이런 것도 좋아요. 내가 통제 안 한다는 걸 여러분이 알게 되니까요. 그는 자유롭기에 스승을 믿든 반감을 갖든 선택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내가 신통력으로 여러분을 통제하지 않는 걸 보여주죠.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안 하죠. 원치도 않고요.
통제하고 싶지 않아요. 자신이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하길 원해요. 그래야 성장하니까요. 설령 여러분이 대학 교수라고 해도 유치원 자녀의 시험을 도와줄 순 없어요. 아이 스스로 배워야죠. 지도해줄 순 있지만 대신 시험을 볼 수는 없어요. 아이가 여러분의 가르침에 따라 배우지 않으면 시험을 통과하지 못 하겠죠. 여러분이 대신 시험을 칠 순 없죠. 그렇죠? (예)
우리 인간에겐 위대한 영혼이 있고 그 안에 있는 부처나 신을, 나는 통제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은 자신의 부처를 찾아야 해요. 난 찾는 법을 가르치죠. 여러분은 성장해서 자신의 삶을 돌봐야 해요. 깨달아서 스스로 성불해야 해요.
난 통제할 수 없고 또 원치도 않아요. 소위 깨달은 스승이 사람들을 통제한다면 그는 깨달은 스승이 아니에요. 사람들의 신심을 이용하고 신통력을 써서 사람들을 해칠 뿐이죠.
부처도 사람들을 통제하지 않았어요. 사촌이 해치려 할 때 그래도 그냥 뒀어요. 사촌을 통제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러길 원치 않아서였죠. 그는 부처를 존중하듯 여러분도 존중하니까요. 모두 미래의 부처니까요. 여러분 내면의 불성을 난 통제할 수 없어요. 질문 더 없나요? 좋아요, 당신요? ♤